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겐 (문단 편집) === 튜토리얼 이후 === || [[파일:helgen_skyrim_aftr.jpg|width=100%]] || 이후 빠른 여행이나 도보를 통해서 다시 방문할 수 있는데, 폐허 그대로 방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주민들 중 사태로 인해 간신히 살아남은 네임드 생존자는 단 한 명이다.[* '해밍(Haming)이란 이름의 노드 남자아이로, 할아버지인 프로키가 사는 [[프로키의 오두막]]에 기거한다. 마차가 올 때 군인들 구경하고 싶다고 징징대고, [[해드바]]가 피하라고 소리치는데 머뭇거리던 바로 그 아이가 맞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부모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되면서, 프로키가 대신 키우고 있는 중인 것이다. 그 외 이 사건 현장에는 없었지만, 헬겐 출신의 인물이 한 명 더 살아남아 있는데, 바로 [[앤지의 캠프]]에 숨어 살고 있는 <앤지>(Angi)라는 여성이다. 다만 이 여성은 헬겐 사태로부터 몇 년 전에 헬겐을 떠났다. 여담으로, 프로키의 오두막이나, 앤지의 캠프에서 고유 퀘스트를 깨면, ~~성능은 거지 같지만~~ 유니크 활을 획득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랜덤 인카운터로 길 가다가 헬겐에서 도망쳤다는 무명 NPC가 등장하며 5골드 정도 적선이 가능하다.] 그냥 그대로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중엔 주변 산적놈들이 모여들어 입구에 소사체를 꽂아놓고 거점으로 삼아 버린다. 팔크리스 지역에서 수도 팔크리스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인구가 좀 되는 마을이였으며 바로 남쪽의 시로딜과의 국경이라 그런지 요새화가 잘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두인이 한 번 쓸어버린 뒤로는 그냥 쓸모 없는 폐허에 산적들의 요새로 전락하고 말았다. 다른 도시들이 죄다 드래곤들을 두려워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셈. 여담으로 처음에 헬겐에 입장할 때 랠로프가 여기서 만든 향나무 열매 에일이 그립다고 말하는데[* 빌로드(Vilod)라는 인물이 만들던 술이라고 한다. 랠로프는 친구에 대한 말을 하듯이 언급하지만 빌로드는 제국파라서 첫 스톰클록 사형수가 죽은 뒤로 "정의다!"라고 외친다.] 나중에 다시 와보면 헬겐 여관 2층에서 향나무 열매 벌꿀주를 구할 수 있다. 나름대로 귀한 헬겐 특산물. 던가드 퀘스트를 뱀파이어 루트로 하다 보면 레드워트 스쿠마 소굴이라는 곳에 가볼 수 있는데 헬겐에서 탈영한 제국군 병사가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알두인 습격 이벤트를 플레이어가 죽지 않을 정도로 몸을 사리며 자세히 지켜보면 알겠지만, 이 시점까지만해도 알두인 상대로 양손에 파이어볼트를 쥐고 두개씩 날려대며 알두인에게 불빵을 먹이고 치유마법으로 병사들에게 힐링까지 써주는 제국군 마법사(배틀 메이지)들이 여럿 등장한다. 궁수(레인저, 스카우터) 클래스 제국군 또한 다수 존재하고. 문제는 헬겐 지하로 탈출하는 순간부터는 제국군 진영은 한손검 알보병을 제외하면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 내전 퀘스트에서 제국군과 스톰클록 병사들의 전투 밸런스를 위해서 제국군의 마법사들을 더이상 등장시키지 않게 제작한 듯 한데 이후부터 등장하는 모든 제국군은 경갑에 방패 없이 한손검 달랑 한자루 쥐고 싸우게 되지만, 스톰클록 병사들은 한손검+방패 전사 or 양손무기 전사의 공수가 적절하게 조합된 조합이라 1대1로 붙여보면 스톰클록 병사가 유리하다. 일단 게임 내적으로 생각하면 알두인과 싸우면서 상당한 희생을 치루고 헬겐이 박살난 건 확실하고 이때 너무 피해가 커 스카이림 내에서 추가 징병을 실시한 것까지는 게임 내에서도 어느 정도 나온다. 배틀메이지는 고급직종이라 보충하기도 어렵고 스카이림은 마법사 배척이 심해 현지충원도 어려우니 등장이 없어지는 것 자체는 말은 된다. 현대로 치면 드래곤 한 마리가 미군을 북한군 만든 셈. 스카이림의 초반부 이야기가 알두인의 등장. 그리고 헬겐에서 살아남은 도바킨을 통해 헬겐이 드래곤에 의해 멸망했단 소식을 들은 경비병과 이릴레스가 도시의 출입금지와 축객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길을 터주어 화이트런의 야를인 발그르프를 영접하는 스토리 라인임을 감안하면 헬겐의 멸망은 세계관 상으로도 심각한 사건이었음은 틀림없다. 다만 이 후에 헬겐을 언급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헬겐의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는 그냥 붕 뜬 채로 남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