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골란트 (문단 편집) == [[독일]]의 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Helgoland.svg.png|with=150]]|| * [[독일어]]/[[덴마크어]]: Helgoland * [[영어]]: Heligoland[* Hel 뒤에 i가 있음에 주의.] * 북프리지아어 헬골란트 방언(별명): deät Lun[* 그 땅(영어로 직역하면 the Land)이라는 뜻.] [include(틀:지도, 장소=헬골란트, 높이=300, 너비=300)] [[북해]]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면적 1.7㎢, 인구 1,307명(2020)이다. 행정적으로는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속해 있다. [[덴마크-노르웨이]]와 [[함부르크]], [[브레멘]]의 한자 도시들이 이 섬을 노리고 수백년 동안 각축을 벌이다가 18세기부터 덴마크-노르웨이의 영토로 굳어졌다. 그러던 중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807년 [[영국]]이 [[프랑스 제1제국]]의 동맹국인 덴마크의 영토인 이 섬을 점령했다.[*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영국과 [[동군연합]]을 이루고 있던 [[하노버]]가 있었다. 물론 [[나폴레옹]]이 강할 땐 하노버가 나폴레옹의 영향권 밑으로 떨어지긴 했었지만...] 나폴레옹 전쟁 때는 전쟁 수행을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되었고, [[빈 회의]] 이후 정식으로 영국 영토로 인정되었다. 이후에는 영국 상류층의 휴양지로도 이용됐다. 이후 [[독일 제국]]은 코 앞에 영국령인 섬이 존재하는 것을 자국에 대한 위협으로 여겼다. 그래서 이 섬을 영국으로부터 양도 받기 위해 교섭을 벌이게 되는데 그 결과 1890년 영국과 독일이 각자가 지배하던 헬골란트와 [[잔지바르]][* [[탄자니아]]의 동쪽 해안에 있는 섬들이다. 애초에 탄자니아 국명부터가 이 나라를 이루는 탕가니카(본토 지역)와 잔지바르를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다.]를 교환하게 돼 이때부터 독일 땅이 되었다.[* 이때 덤으로 [[독일령 남서아프리카]]는 [[땅거스러미|카프리피 회랑]]을 가지게 되었으며 영국은 독일령이었던 [[위투]]를 손에 넣었다.] 이후 독일의 해군기지가 되었으며, 영국과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4년에 [[헬리골란트-바이트 해전]]과 1917년 [[2차 헬리골란트-바이트 해전]],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39년에 다시 해전을 벌이기도 했다. 1914년의 해전에서는 [[영국군]]이 승리했고 1939년의 해전에서는 독일군이 승리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집요하게 공습을 했다고 한다. 전쟁 후에는 한때 무인도가 되었으며, 영국군에게 점령되어 폭격장으로 사용되다가 1952년 3월 1일 [[서독]]에 반환되었다. 현재 헬골란트는 휴양지가 되었고 면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문서의 다른 항목들은 전부 이 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