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1부 이후의 반응 및 보충설명 ==== * '''우파 유튜버들의 첫 반응''' 해당 광역저격에 [[윤서인]]과 [[유머저장소]]가 반응을 남겼는데, 윤서인은 페이스북에 캡쳐 사진을 올리며 친중 프레임 및 인신공격 발언을 올리는 저열한 모습을 보였고, 그나마 논리를 동원한 공격은 유머저장소가 자신의 [[http://humorworld.net/?p=5903&fbclid=IwAR1TIlaX4CH95taB3SfXJDm9tB4BE5nZi3uzz_xNhJ34WSD7YoPZCqkZBZI|블로그]]에 업로드하며, 이 말미에 자신의 채널을 '쓰레기 채널'이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고소드립|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주장했다. 내용의 얼개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는 해당 영상이 나온 전후로 나온 각국 제한적 입국 거부 조치 및 항공편 제한 등의 모든 조치를 끌고 와서 '이러한 나라들이 모두 북한만 못한 조치를 하고 있는 것이냐'고 비판한 것이다. 이는 윤서인과 김윾머가 원래 언급한 '''"공항 폐쇄"'''나 '''"북한 수준의 조치"'''가 아닌, 전혀 다른 수준의 사례들을 가져온 것으로, 일종의 [[논점일탈의 오류]]이다. 또한, 출입국 금지 등에 대한 WHO 사무총장의 반대 발언에 대해서 이들이 2017년 받은 중국 측의 10조 투자 때문에 중국에 불리한 말을 할 수 없다고 하며, WHO 사무총장 발언을 바탕으로 한 헬마우스의 주장을 비판하는 것이다. 그러나 헬마우스는 이러한 스탠스가 이미 중국 투자 이전인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당시에도 주장했던, WHO의 오랜 입장이라는 것을 이미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이것은 WHO의 국제보건규칙(IHR 2005)에 따른 것으로, ‘질병 확산을 통제하더라도 국가간 이동을 불필요하게 방해해선 안 된다’(2조)는 원칙에 입각한 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90708|기사]] 참조.]. '''둘째'''는 '우한 폐렴' 명칭에 대한 옹호인데, 이는 '다른 외신들도 우한 폐렴이라고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는 것, 그리고 '미국 독감은 문제가 안 되고 우한 폐렴은 문제가 되냐'는 두 가지 주장으로 구성된다. 이에 대한 반박은 신종 코로나 사태 2부 참조. * '''커뮤니티 글을 통한 헬마의 보충설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유사한 주장에 경도된 이들이, 특히 미국과 일본의 입국 제한 조처를 기점으로 폭발하기 시작했고, 이에 헬마우스는 [[https://www.youtube.com/post/UgxawqSr3FXsadKgQtZ4AaABCQ|커뮤니티 글]]을 통해 예정되었던 라이브를 취소하는 대신 현 사태에 대한 새로운 영상을 긴급히 촬영중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맛보기로 영상의 내용 일부에 대해 적어 내려갔는데, 여기서 헬마우스는 ~~김윾머 등이 언급한~~ 각국의 조치를 설명하는 '공항 폐쇄',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중국편 항공기 운항 중단', '중국 여행객 입국금지', '14일 이내 후베이성을 들른 외국인 여권 소지자 입국금지'는 모두 다른 개념이며, 자신이 비판한 것은 아예 전수의 입국을 차단하는 '공항 폐쇄'와 '중국인 입국금지'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일본과 미국이 취한 조치는 중국인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두 입국 거부하겠다는 조치가 아닌, 특정 기간 이내 중국이나 후베이 성을 최근 방문한 중국인 및 외국인에 한정되는 것이며, 그나마도 일부 예외조항이 존재하는 등 출입국의 금지 조치가 아닌 통제 조치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행동이 명백히 WHO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기는 하나,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졌다는 명분 또한 존재한다. 헬마우스는 일본 수준의 조치는 대한민국이 현 시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이는 하루 뒤인 2일에 대한민국이 14일 이내 후베이성 거주민 및 방문객의 입국 거부 조치를 선언하면서 현실화되었다. * '''[[윾튜브]]의 영상 반박''' 2월 3일 새벽에는 [[윾튜브]]가 [[강후]]의 채널에 등장해 재차 헬마우스의 주장을 반박하는 [[https://youtu.be/N-i_4u6nKdg|영상]]을 올렸는데, 기본 골격은 앞서 블로그를 통해 한 주장과 같으나, 여기서 이들은 윤서인과의 통화를 통해 자신들의 ‘공항 폐쇄’ ‘북한만 못한 수준’ 발언을 단순히 ‘그냥 중국인 입국 금지하자는 거다’라고 표현한다. 이는 앞서 이야기된 논점 일탈의 재반복이다. 여기에, 과거 헬마우스가 1부 영상에서 '''윾튜브나 윤서인의 표현을 전제로''' 논리를 확장하여 자국민, 경유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이야기하고, 이를 ‘북한이나 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한 것을 다시 현실로 가져와서, 마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자신들이 주장하던 것이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이다. 거기에, 헬마우스가 이후 커뮤니티 글을 통해 다시 현실에서 일어나는 조치들을 설명하는 것을, 다시 과거 자신들의 마을 비판했던 맥락을 가져와 ‘태세전환’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것이다. 이는 이들이 의도적으로 상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기 위해 자신들 말의 모호성을 이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윾튜브는 해당 영상에서 '''‘우리가 중국인 입국 거부하자는게 모든 중국인을 다 거부하자는 게 아니잖아’'''라고 말하지만, [[A적A|이는 이들이 북한과 현 정부의 대응을 비교하거나, ‘공항 폐쇄’를 논할 때 이미 모순된 주장이다.]] 해당 대응은 인구 유입의 전면 폐쇄를 의미할 수밖에 없기 때문. 이러한 주장은 본인들이 이야기하는, ‘감염 위험성이 있는 중국인들을 막자’는 주장과 같을 순 없다. 또한 이들의 주장에는 헬마가 지적한 대로, 실제 방역 과정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다. *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의 설명''' 2월 3일 아침, 헬마우스는 자신이 출연하는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우리나라의 후베이성 14일 이내 방문객 입국 금지 및 제주도 무사증 입국 중단 조치에 대해, 이러한 조치는 미국이나 일본 등 다른 나라의 분위기와 국민 여론이라는 두 가지 압박을 통해 정부가 입장을 바꾼 상황이며, 다만 현재 이미 중국 측에서 후베이 성을 격리 및 통제하고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이를 거친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국처럼 중국을 아예 거부할 수 없고, 그렇다고 국제적 방역조치에 힘을 뺄 수 없는 상황에서, 일본의 앞선 조치를 따라가는 일종의 상징적 조치로서 제한적 입국금지를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현 시점에서 중국인의 입국 금지보다 더 우려되는 것은 12번 확진자처럼 제 3국에서 전염되어 국내로 유입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