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라운드 1: [[일본 불매운동]]과 [[대마도]] 경제 ==== * [[https://youtu.be/zIGwD1HW2rM|대마도가 망하지 않았다는 윤서인의 주장, 과연 사실일까?]](업로드 날짜 : 2019년 9월 9일) 대망의 첫 영상은 경향신문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11510001&code=970203#csidx72ab28a2fd87cb58877e58489ee068e|기사]]를 윤서인이 반박하면서 찍은 영상을 주제로 시작한다. 윤서인 주장의 요지는 해당 기사가 다룬 트윗이 현재의 불매운동을 비꼬는 조롱성 게시글일 뿐, 호소가 아니라는 것을 짚은 것인데, 헬마우스는 윤서인이 기사의 핵심을 잘못 짚었으며, 기사 내에 있는 또 다른 트윗글 내용을 들며 여기서 나오는 여객선 감편이나 폐쇄 등의 사실관계에 대한 부분이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대마도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므로 오히려 한국인 사업자들에게만 타격이 갈 뿐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GM 등의 외국계 기업이 철수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통한 논리적 반박과 함께, 쓰시마의 높은 한국인 관광객 비율과 이에 대응한 쓰시마 섬의 관광 진흥책, 높은 3차 산업과 그 중의 서비스업 비율을 들어 쓰시마가 한국인 관광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짚는다. 다만, 여기에서 대마도 관광객의 99%가 한국인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하는데, 이후 추가 영상에서 자료 오독을 인정하며 사과한다. [[https://youtu.be/WaV2wacO_B4|#]] 실제로 코트라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77% 수준으로, 대마도의 '전체' 관광객이 아니라 대마도의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99%가 한국인이었다. 이 부분을 오독한 것이다. * [[https://youtu.be/KXOcWLLc9_4|마음 같아서는 헬마우스를 확 밟을수있다는 윤서인의 주장, 과연 사실일까?]](업로드 날짜 : 2019년 9월 12일) 영상이 2부까지 업로드된 시점에, 윤서인은 본인의 페북에서 헬마우스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내 대마도 영상 저격하는 하꼬 유튜버 등장 ㅋㅋ 채널 기껏 파고 첫 영상이 무려 윤서인 저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본 여행업자들이랑 실제 대마도 주민 인터뷰까지 열심히 해가면서 만들었는데도 이렇게 똥파리가 꼬이네 ㅋㅋㅋ >별 전문성도 없는 인간이 대마도 관공서 홈피에서 퍼온 그래프 하나 올려놓고 존나 거만한 태도로 굉장히 무례하게 뇌피셜 펼치는 꼴 보니 확 마 자근자근 밟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구독자 100명짜리 채널을 상대할 수는 없자너 ㅠㅠ 하아 ㅠㅠ 내 팔자야 ㅠㅠ >------- >윤서인이 [[실제로 한 말|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헬마우스는 이를 "[[업계 포상]]"이라고 칭한 뒤 해당 페이스북 내용만으로 다시 재반박 영상을 만듦으로서 쿨하게 맞받아쳤다. 우선, 자신이 영상을 만드는 목적이 특정인에 대한 감정적 문제가 아닌 사실관계의 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또, 본인이 취재를 했다는 내용이 전혀 영상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점, 또 전문성이나 자신의 자료 선택에는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한 주장을 뇌피셜이라고 할 수 없다는 내용을 실었다. 이 영상을 기점으로 헬마우스의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으며, 처음 두 영상을 게시할 때만 해도 세 자릿수였던 구독자가 이 영상을 게시한 후 하루만에 10,000명을 돌파했다. * [[https://youtu.be/cpJ4FOg0g6o|그래, 모르면 배워야지]](업로드 날짜 : 2019년 9월 23일) 윤서인이 9월 19일에 게시한 [[https://youtu.be/8nIgpl2NqM4|반박 영상]]에 대한 재반박 영상. '''대마도'''는 망하지 않았다는 것이 윤서인의 최초 주장이었는데, 헬마우스의 반박을 되받아 칠 때는 "대마도가 망한다고 일본이 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허수아비 때리기|은근슬쩍 주제를 돌리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헬마우스는 재반박 영상에서 이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대마도 지역 정부의 수입 82%는 중앙 정부의 지원"이라고 윤서인이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저 82%의 중앙 정부 지원이라는 것도 전부 섬 주민의 소득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며 맞받아쳤다. 또한, 윤서인이 언급한 '''"유인국경리도법"'''에 따른 교부금 혜택 주장도 실질적으로 해당 예산이 전체 71개 도서에 50억 엔이 투입되는 등 미미한 액수인데다가, 이 법이 생긴 전후로 오히려 쓰시마 섬 세입의 대부분이던 지역 교부금은 줄어들었음을 지적하며 반박한다. "대마도의 관광 수입 비중은 전체 일본 관광수입의 0.055%에 불과하다"라는 윤서인의 주장 또한, 더 큰 범주의 나가사키와 일본을 가져와서 비교하는 헛소리라고 지적했다. 또한, 2017년 대마도 관광매출 총액 1430억 원 중 한국인이 쓴 돈이 870억'''밖에''' 안된다고 짚은 부분에 대해서도, 이 돈이 60%가 넘는데 '밖에'라는 표현을 쓴 것과 더불어, 윤서인 본인이 언급했던 유인국경리도법상의 교부금 지원보다 많다며 반박한다. 또한, 지난 10년간 한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관광객이 늘지 않았음을 '명동처럼 외국인들이 많이 오면서 국내 관광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부분에 대해 [[인종주의]]라 지적함은 물론, 일본 사람들이 대마도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른다던 과거 윤서인의 발언을 통해 반박한다. 마지막으로, 3차 산업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윤서인의 주장을, 대마도 자체의 인구가 감소세인 것은 어쩔 수 없으나 3차 산업 종사자의 비율로는 오히려 늘어난 상황이라는 것을 같은 통계를 통해 지적한다. * [[https://youtu.be/fPbshcAXgzw|1부 재반박 2. "촬영해놓은게 아까워서 올립니다. 죄송해요 동지 여러분"]](업로드 날짜 : 2019년 9월 27일) 헬마우스는 윤서인이 페이스북에 보충설명을 해놓은 부분을 가져와서 저격한 영상물을 게시하였다. 여기서는 윤서인이 게시한 자료를 사용해서 헬마우스가 역공을 펼치는 모습이 주로 나온다. 우선 페이스북에서 본인이 'JTBC 반박 예상'이라고 올렸던 것들이 논점 흐리기임은 물론 전혀 본인의 논리적 정당성을 세워줄 수 없는 글임을 지적하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렌터카 업체가 망하면 지역이 망한다'는 주장이 애초부터 윤서인의 주장인데다가,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도 소득에 영향이 없다는 말을 오히려 윤서인이 가져온 그래프를 다른 지자체와 비교함으로서 '''오히려 대마도는 (한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2014년부터 평균소득이 오르는 추세였으며, 이는 다른 유사 형태의 지자체와 비교해도 더 많이 오른 것'''이라고 반박한다. 또한, 대마도의 한국인 관광객 증가는 일본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던 관광입국 정책의 결과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지역 소멸'''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음을 지적한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yQauag4rbXtBS9pt1nJO4Q/community?lb=UgyxLQ_l6_EIkeFLENZ4AaABCQ|커뮤니티 글을 통한 3차 재반박]](추정 업로드 날짜 : 2019년 9월 28일) 헬마우스의 2차 반박에 윤서인도 9월 25일에 다시 [[https://youtu.be/9uT0J-WrVUE|반박 영상]]을 올렸는데, "대마도가 망한다고 해서 일본이 망하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헬마우스가 인정한 부분만을 짜집기해와서 "헬마우스 패배 선언"이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또한, 반일불매운동의 효용성이 없음을 주장하기 위해 대마도를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한편, '망하다'라는 단어를 '그 어느 누가 와도 절대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정의]]내린 뒤, 대마도에 대한 일본 언론의 보도는 예산을 더 타먹기 위한 [[다테마에]]성 발언일 뿐, 실질적으로 대마도는 자위대 주둔으로 인한 낙수효과로 먹고살 수 있으므로 한국인 관광객의 영향은 미미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 가서는 헬마우스 MC가 대표로 있는 한 웹툰 에이전시 회사의 공식 트위터에서 홍보용 멘트로 작성한 "[[NTR]]" 부분을 퍼와서 슬쩍 본인 영상에 올려놓고는 '취향은 존중한다'는 언급을 달았며 [[인신공격의 오류|돌려까는 모습]]을 보였다. 윤서인의 이 영상에 대해 헬마우스는 본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반박글을 게시했다. 핵심논리인 자위대 낙수효과설에 대해서는 대마도에 주둔하는 자위대가 얼마인지 모르므로 정확히 비교할 수 없음을 짚었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그 자위대도 700명 가량이어서, 우리나라 군 위수지역만큼의 낙수효과가 존재하는지조차 의문. 또한 윤서인의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성인용 웹툰도 엄연한 합법적 플랫폼이고, 본인은 그에 맞춰 활동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윤서인은 [[나무위키]]에 거의 나노 단위로 무슨 발언과 행동을 했는지 정리되어 있는 주제에 무슨 자격으로 남의 사생활을 파고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