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성제준TV]]: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 === * [[https://youtu.be/aHCPKid1xWY|[with 하CP] 아임뚜렛을 보고 감동을 느끼셨다구요? 성제준 원장님, 이 영상을 봐주세요]] 업로드 날짜 : 2020년 1월 16일 윤서인 이후로 헬마우스가 다뤘던 순서대로 하CP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타겟은 또 [[성제준TV]]가 되었다. 하CP가 짚은 영상은 [[성제준TV]]가 조작 논란이 일어나기 이전의 [[아임뚜렛]]에 대해 평한 영상인데, 조작 논란과는 별개로 아임뚜렛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엿볼 수 있는, 성제준의 장애인에 대한 천박한 인식에 대해 짚어낸다. 성제준은 아임뚜렛을 놓고 ‘자기 장애를 매력으로 승화시킨다’거나, ‘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주어진 삶에 감사해야 한다’는 등의 얄팍한 인식을 보였는데, 하CP는 이를 매우 저열하고 천박한 인식이라 비판한다. 장애는 싸워지는 것이나 극복하거나, 보여지거나, 매력으로 승화하는 대상이 아니고, 남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이용되는 것도 아닌, 그냥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자신의 친구[* 故 송영균 씨로, 인권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하던 해인 2014년에 대장암 4기 판정을 받고, 4년여의 투병 끝에 2019년 3월 9일에 작고하였다.]가 썼던 [[http://slownews.kr/58015|칼럼]]을 들어 표현한다. 여기에 곁다리로, 아임뚜렛의 주작논란 이후에도 영상을 내리지 않고 조회수가 올라가는대로 방치하고 있는 성제준과, 장애를 돈벌이에 이용한 아임뚜렛을 함께 비판한다. 또한,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장애 극복 스토리’는 우리 모두가 스타가 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며, 그런 초인적 노력을 보여주지 않고도 있는 그대로 행복하도록 사회의 문턱을 조정하는 것이 공동체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장애인이 현실 속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 어려움과 수모를 [[김성태(1958)/사건사고 및 논란#s-2.3.2|강서구 공립 특수학교 설립 반대 논란]]을 들어 호소하고, 다시 한번 하CP는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나 타인의 귀감을 위한 대상이 아닌, 그저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 이해해야 장애인 관련 문제를 해결할 방책이 나온다는 것을 강조하며, 평소에 하던 클로징 대신 이 영상을 공유하며 함께 싸워나갈 것을 약속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