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보너스 라운드 1: [[일본/정치|일본의 정치]] ==== * '''[[https://youtu.be/zvJrbCkc4sw|[윤서인 추격전] 승리의 코사단장님! 고조,증조,할아버지,아버지,아들,손자가 국회의원 하는 나라를 아세요?]]'''[* 이전 제목: "친일행위도 그짓말로 하시는 정신승리의 그코사단장님!"] 업로드 날짜 : 2019년 12월 9일 2개월여 만에 올라온 새로운 영상으로, 다루는 영상은 "너의 외로움이 보여..."라는 ~~중2병 돋는 제목의~~ [[https://www.youtube.com/watch?v=QjLStomuamY|영상]]. 내용 자체는 '남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알고 보면 외로운 사람이다' 정도의 충고[* 사실 이 영상이 업로드된 시기가 우파 유튜버들 사이의 분쟁이 한바탕 일어난 뒤이기도 하다.]인데, 헬마우스는 이 중 ‘한국이 불안정한 사회인 반면, 일본은 예측 가능한 안정된 사회이며, 따라서 일본은 그릇이 크고 어른스러운 선진국이다'라고 주장한 점을 짚는다. 우선 헬마우스는 [[일본]]이 정치적으로 너무나 안정된 나머지 [[일본/정치#s-8.1|사실상의 세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각제의 특징인 [[의원내각제#s-5.2.4|잦은 의회해산]]이 반드시 안정적이지 않고, 오히려 이런 상황들이 일본의 [[정치#s-8.3|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낳았다고 이야기한다. 헬마우스는 윤서인이 정치문화에서 '안정'을 찾는 이유가 그가 정치에 대해 무지하면서도 동시에 [[정치 혐오]]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브렉시트]] 전후의 [[영국]]를 들어 [[민주주의]]는 원래 복잡하고 예측불허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예측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어야 사람들이 자기 인생이나 자기 생산성에 집중하며 살 수 있다'는 발언을, 일본 경제의 역동성과 연결하여 반박하고. 정작 사회적으로 일본 또한 전혀 예측 가능하지 않았음을 [[후쿠시마 원전 사고]]나 [[한일 무역 분쟁]], [[진주만 공습]] 등을 들어 반박한다. 헬마우스는 "예측 가능한 상황에 만족을 해라.", "하던 것 하면서 살아라."라는 말이 사실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자 계급사회의 논리라고 비판한다. 이러한 계급의식이 극대화된 일본의 사례로, [[중고일관교]] 등의 에스컬레이터식 교육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들어 이러한 것이 고위층에게 유리한 사상이며, 이러한 태도로 인생을 사는 것을 '''신민의식'''이라고 짚은 뒤, 한국 사회의 성장과 역동성은 이런 "원래 그런 것"에 안주하지 않는 정신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짚는다. 이러한 성향을 지닌일본인의 장점은 일본인의 것일 뿐임에도, 그 특성을 무조건적으로 좋은 쪽으로만 포장하는 윤서인을 비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