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마우스/콘텐츠 (문단 편집) ==== 보너스 라운드 2: [[제주 4.3 사건]] ==== * '''[[https://youtu.be/Rpmf3pYbL5I|사람 목숨을 벌레에 비유?? 윤서인의 밑바닥을 헬마가 파헤쳐드립니다!]]''' 업로드 날짜 : 2020년 1월 23일 다시 2개월여만에 돌아온 윤서인 순수 매타작(?) 시간으로, 윤서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헬마우스가 [[시사IN]]과 인터뷰한 내용을 왜곡한 것에 대한 반응 차원에서 만든 영상이다. ~~시청자 제보겠지만, 그렇게 신경쓰지 않겠다면서 인터뷰까지 살뜰히 챙겨봤다~~ 윤서인이 언급한 이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8|인터뷰]]는 유튜브 가짜뉴스의 폐해를 이야기하면서, 그 예로 윤서인이 제주 4.3사건에 대해 한 패륜적 발언을 드는 장면인데,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해 '해충을 잡기 위해 강력한 농약을 침으로서 우리 모두가 맛있는 밥을 먹게 되었지만, 동시에 무고한 곤충도 안타깝게 죽었을 뿐'이라고 비유한다. 이는 곧 당시 사건의 한 축인 남로당 무장대는 물론, 국가폭력에 의해 학살된 무고한 희생자들까지 벌레에 비유하는 것이 된다. 헬마우스는 이것을 그냥 웃어 넘김으로서 자신의 패륜적 인식을 가벼이 넘기고자 하는 윤서인의 태도와, 영상에서 보인 위선 등을 비판한다. 또한, 윤서인이 ‘사내새끼들’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소심한 사람으로 깎아내리는 것 또한 인신공격으로 지칭하고, '너같은 애들은 '''[[윤서인/논란/2017~2019년#s-4.9|이상한 딴짓하다가 폭로당하고, 그러다 위기에 몰렸다 싶으면 사내새끼가 찌질하게 가족을 방패삼으려 들지 않냐]]''''며, 2019년 당시의 논란을 빗대어 '사내새끼들'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 없다고 되돌려준다. 또한, 그가 '미웠다'는 말에 집착하는 것에 대하여서도, 자신들이 느낀 것이 개인적인 분노가 아닌, [[네오 나치]]나 [[일본의 우경화|일본 극우]]에서 느낄법 한 '''사회적 분노'''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이른바 ‘코 사단’이라고 불리는 유튜버들이 ~~윤서인과 성제준이 잠깐 한 것 빼고는~~ 제대로 반박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을 들고, 윤서인이 페이스북에서 편집해버린 내용, 즉 [[윾튜브]]나 [[윤서인]] 등 우파 유튜버들이 젊은 사람들의 박탈감을 이용해서 행하는 감정 착취와, 혐오감정에 대한 자기 정당화 등을 비판하며, ‘제발 위선적으로 살라’고 말한다. * 윤서인의 반응 윤서인은 이에 대해서 페이스북을 통해 "'고래싸움으로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은 국민을 새우로 만드는거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속담은 지렁이로 만드는거니까 쓰면 안 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여기서의 비판점은 우선 단순히 '희생자를 곤충에 비유한' 것을 넘어, 당시 제주 4.3 사건의 본질 중 한 축인 '국가폭력에 의한 학살'을 '[[반공주의|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로 호도하는[* 이는 과거 버전에서 이야기되었던, 헬마우스가 언급한 "[[식민지 근대화론|일제 지배로 인해 발전하는 과정]]에서 [[한국 독립운동|독립운동가]]를 어쩔 수 없이 죽인 것"이라는 예시와 논리 구조가 일치한다.], 당시 가해자의 한 축인 국가 및 우익집단 입장을 대변하는 논리로서 부적절한 비유를 들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