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바야 (문단 편집) === 누가 봐도 망할 게 뻔한 무대 === 사실 여기까지의 내용만 보면 방송에서 단순히 '꼴찌 조의 시련과 도전' 정도로 그려지는데 그칠 수도 있었다. 바로 [[프로듀스 101 시즌2/4회#s-2.2|전 시즌의 만세 2조]] 역시 비슷한 시련을 겪었지만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한 바 있다. 그러나 붐바야 2조는 엄청나게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방송 전에 일어난 2가지 사건 덕분이었다. 먼저 5월 30일, 1차 경연 내용을 [[http://gall.dcinside.com/produce48/267445|스포한 후기]]가 [[프로듀스 48 갤러리]]에 올라오게 된다. [[파일:헬바야후기01.png|align=center&width=90%]] [[파일:헬바야후기02.png|align=center&width=90%]] 1차 경연을 거의 다 평가한 이 후기는 그 중에서도 붐바야 2조에 대해 눈 뜨고 못 볼 참극으로 묘사하였다. 다른 후기들도 붐바야에 대한 소감을 남겼지만 대개 평이했던 반면, 이 후기는 좋은 필력과 재밌는 표현으로 버무려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좋았다. 결국 인터넷 커뮤니티 곳곳에 이 후기가 퍼져갔고, '망한 무대'의 존재가 알려져 사람들이 붐바야 2조에 대해 (다른 의미로) 잔뜩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또 이 후기가 다른 후기들과 다른 점이 있는데, [[아사이 유카]]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아 나중에 공기갑 캐릭터가 부여되는 데 일조했다는 것과 2조의 승리를 예측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6월 22일, [[치바 에리이]]의 [[SHOWROOM|쇼룸]] 방송에서 일어났다. 스트리밍 방송 중 '프듀 어때?'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에리이가 '지옥의 나날'이란 대답을 해버린 것. [[파일:에리이지옥의나날.jpg|align=center]] 사실 그 앞뒤로 '하나도 즐겁지 않은 건 아니지만'이라거나 좋아하는 연습생을 말하는 긍정적 답변도 있었지만, 그런 부분은 편집하고 '지옥의 나날' 부분만 짜깁기한 위의 짤방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에리이에게 '지옥갑', '지옥소녀'라는 별명이 붙었다. 마침 이 날 방송된 [[프로듀스 48/2회|2회 방송]]에서는 에리이가 F반에서 연습하다가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털려 눈물 흘리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이게 (F반 중에서도 최약체) + (그 와중에 배윤정에게 '소혜 느낌' 난다는 인증을 받음) + (그런데 걔가 지옥갑) + (알고 보니 망했다는 붐바야 2조 일원)이라는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크게 주목받게 된다. 이후 3화 방송에서 붐바야 2조 구성 과정이 공개되자 위의 사건들을 거치며 생긴 지옥 이미지가 더욱 증폭되었다.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최악의 곡을 만나--흑화한다--'는 내용이 여러 의미로[* 그들의 실력이 지옥같다는 의미로도, 그들이 처한 운명이 지옥같다는 의미로도.] 지옥이라는 단어와 어울렸기 때문이다. 덕분에 붐바야 2조 전체에게 '지옥조', '헬바야' '차르붐바야' 같은 강렬한 별명들이 따라 붙고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심지어 최다 득표자인 야부키 나코보다 치바 에리이의 동영상 재생수가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