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조선/의견 (문단 편집) === 무조건적이고 지나친 외국 찬양과 환상 === 당장 [[국가별 사회 문제]] 문서에 들어가보면 오직 한국만이 문제점덩이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가장 먼저 제기되는 문제점은 국가별로 다른 상황을 간과하고 이를 일괄적인 잣대로 적용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헬조선 옹호론자들이 주로 거론하며 비판하는 서방 선진국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에서 시작했고, 또한 단기간에 급성장을 하다 보니 여러 부작용이 생긴 것인데,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치려 하기 보다 여타 국가들과 비교해서 비난하는 데에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 물론, 모든 헬조선 옹호론자들이 외국을 찬양하는 것은 아니며, 외국과 비교하지 않고 자국이 가진 문제점의 범위 안에서만 한국을 비판하는 국까들도 있다. 하지만 일부의 지나친 외국 찬양 및 국내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특히 OECD 통계를 근거로 [[OECD]]의 국가들과 비교하면서 한국을 지옥이라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일단 OECD에 속한다는 것만으로도 전세계 200여개 국가 중에서도 경제력만으로도 상위 20% 이내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구의 80%, 아니 OECD 하위권까지 포함했으니 85%가 지옥이라는 것인가?''' 애초에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 알려진 일본,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북미, 서-북유럽, 오세아니아를 제외하면 전 세계 국가의 90% 가까이는 한국보다 살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단, 여기서 [[홍콩]]과 [[마카오]]는 국가가 아닌 중국의 특별 행정구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언론에 대한 통제가 심해 사실상 독재 비스무리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보다 살기 좋다는 국가들도 분야별로 들어가면 과연 한국보다 살기 좋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러운 구석이 많다.] 또한 비단 [[OECD]] 통계 뿐만 아니라 각종 통계들 중 한국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는 통계들에는 각종 매스컴들이 비중을 크게 할애하는 반면, 긍정적인 면이 나타나는 통계들은 언론사 머리 기사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런 부분에서 [[언론]]의 행태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언론에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어떤 대립적인 개념이나 진영논리가 등장하면 양쪽의 성격과 차이 등을 극단적이고 자극적으로 구성하는 과장성이 존재한다. 외국의 장점은 정도 이상으로 지나치게 미화하고 한국의 단점은 극단적으로 표출을 하다보니 한국인들, 특히 사회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사실상 섬에 가까운 대한민국의 지리적 특성상 외국인과의 직접적인 교류도 그리 없는데다 감정에 좌우되기 쉬운 20~30대 청년들이 한국은 생지옥이고 외국은 [[지상락원]]인 것처럼 착각한다는 주장도 있다. 당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497799|이런 기사를 봐도 착각이 엄청 심하다]]. 이런 기사들에 대해서도 언론의 과도한 미화는 되도록 자제하거나 객관성과 이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심도 있게 수용하는 자세와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적인 것도 수용을 할 수 있어야 된다. 통계를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취합해 왜곡 발표하는 방식은 한국 여성부나 페미니스트 단체가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근거자료로 제시할 때 주로 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OECD 치안률 전세계 10위권 통계는 무시한다던지 통계 자체가 왜곡된 남녀평등이 전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던지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래서 한국 여성 단체들은 헬조선이라는 용어를 종종 쓰기 좋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