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테이커 (문단 편집) == 특징 == 어느 날 악마 [[하렘]]을 이루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헬테이커가 기어코 꿈에서 본 악마 [[하렘]]을 만들기 위해 직접 지옥으로 뛰어들어 하렘 무쌍을 찍는다는, 간단하면서도 황당한 이야기. 제작자 왈 정장 차림의 남성 악마 캐릭터는 서브컬처 전반에 산재한 메이저한 취향인데 비해 [[덕업일치|정장 여성 악마 캐릭터]]는 [[답답해서 내가 친다|매우 적은 것이 샘이 나서 직접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플레이 방식은 제법 간단하다. 좌측 아래에 있는 카운트가 행동 가능 횟수로 이 카운트가 X가 되기 전에 악마들 앞에 골인하면 된다. 카운트가 X가 된 후에 행동하면 번개에 맞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후술할 시크릿 엔딩과 관련된 챕터 4~6과 장르 자체가 바뀌는 마지막 챕터를 빼면 최단 클리어 루트가 가능한 만큼만 카운트를 주는데 그래도 최단 루트가 둘 이상 있는 스테이지도 많다. 뒤로 갈수록 파괴가 불가능하지만 밀 수 있는 바위, 열쇠를 얻어야 열리는 벽, 주인공과 벽 사이에 끼이면 부서지는 언데드 노예, 주인공이 행동할 때마다 솟았다 가라앉았다 하는 가시 함정 등 여러 기믹이 중첩돼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다만 모든 퍼즐 구간은 '''스킵'''이 가능하므로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못 하겠으면 스킵으로 넘길 수 있다. 스킵을 해도 어떤 페널티도 없으며, 챕터 스테이지 선택 또한 초회차부터 모두 열려 있어 원한다면 게임을 처음 시작하자마자 바로 에필로그를 볼 수도 있다. 악마에게 도착한다면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실패와 성공으로 갈린다. 실패는 사실상 게임 오버인 배드 엔딩이지만 페널티라고 할 만한 건 별로 없는데, 같은 스테이지를 재시작하는 것뿐이고 배드 엔딩에서 나오는 대사도 은근 볼 만하며 관련 도전 과제도 있기에 일부러 한 번씩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분량 자체가 길어도 1시간 전후인 게임이니 만큼 저런 거라도 안 봐주면 사실 볼 것도 그리 없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악마들의 경우 겉모습과 다르게 근력이 굉장히 강력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일 가녀려보이는 판데모니카나 모데우스도 근육 마초인 주인공의 손가락을 쉽게 분지른다든지, 모데우스의 경우 배드 엔딩에서 헬테이커의 다리를 쉽게 분지르는 등 인간보다도 몇십 배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L키(인생 조언)를 누르면 새로운 기믹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제외하곤 조언다운 조언은 안 해주고 하렘 악마들의 만담을 들어볼 수 있는데 이게 또 백미다. 간혹 이게 단순한 게임 힌트키인 줄 알고 게임 클리어까지 눌러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스토리가 나오는 일종의 미니 이벤트이다. 인생 조언에서도 간혹 선택지가 나오는데 인생 조언의 선택지를 골라서 달성할 수 있는 도전 과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