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혁명 (문단 편집) === 정치적 혁명 === || {{{#blue '''강조'''}}}는 3대 시민 혁명이다. || * [[상나라|은]]·[[주나라|주]] [[역성혁명]]: [[상나라|은]] 왕조의 폭정 종식, Revolution에 대응하는 동양식 개념인 '혁명(革命)'의 최초 사용례.[* 사실 하-은 관계도 상당히 비슷한 구도를 띄지만 하나라의 역사성은 없으니‥][* 갑골문이나 여타 사료들을 종합했을 때 이민족의 침략으로 보는것이 적절하나 후에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집권층만 교체된 것이어서, 현대적 의미에서의 혁명은 아니다.''' * '''[[명예혁명|{{{#blue 명예혁명}}}]]''': 영국의 [[전제군주제]] 종식. [[입헌군주제]] 개념의 확립[* 이렇게해서 탄생한 [[입헌군주제]]는 후대의 [[계몽주의]] 사상가인 [[몽테스키외]]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몽테스키외는 [[영국]]의 정치제도를 연구해보고자, 직접 영국을 방문하고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로 그는 [[삼권분립]]의 개념을 이론화하는 공로를 남겼다.]. * '''[[미국 혁명|{{{#blue 미국 혁명}}}]]''': 근대 이후 최초의 독립한 [[식민지]] 공화국, [[인류]] 역사상 첫 민주공화국, 첫 [[대통령 중심제]] 국가 등장. ~~[[천조국]]의 서막.~~ 프랑스 혁명에 사상적 바탕을 제공함과 함께 프랑스 혁명을 유발한 혁명. [[한나 아렌트]]에 의하면 '''[[프랑스 대혁명]]보다 훨씬 혁명성이 강한 사건'''이다.[* "슬픈 진실은 파국으로 끝난 프랑스혁명이 [[세계사]]를 만든 반면 그렇게도 성공적이었던 미국혁명은 국지적인 중요성밖에 가지지 못한 사건으로 치부된다는 것이다."(<혁명론>에서 발췌)] * '''[[프랑스 혁명|{{{#blue 프랑스 혁명}}}]]''': 프랑스의 절대주의 체제 종식. 시민 혁명의 대명사.[* 프랑스 혁명을 모든 시민 혁명의 시초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영국과 미국에서 시민 혁명이 먼저 일어났다. 심지어 근대적 공화국도 미국이 먼저 만들었고 프랑스 혁명에 사상적 영향을 줬으며, 이로 인한 프랑스의 재정 적자가 프랑스 혁명을 유발하기까지 했지만 프랑스 혁명은 지정학적으로 둘러싼 유럽국가들이 진압노력등으로 [[유럽사]]를 뒤흔든 [[나폴레옹 전쟁]]과 연결됨과 함께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유럽국가들에 자유주의 혁명이 시작됨에 따라, 시민혁명 중 가장 강력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 [[아이티 혁명]]: 최초의 [[흑인]] 공화국 [[아이티]] 탄생. * [[그리스 혁명]]: [[그리스]]의 독립 달성[* 그리스 전체가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은 그로부터 80여년 후인 [[1912년]] [[발칸 전쟁]]에 이르러서였다.] * 프랑스 [[7월 혁명]]: 프랑스의 전제군주제 종식. ([[샤를 10세]] 폐위) * [[1848년 혁명]]: 전 유럽에서 벌어진 혁명. 하지만 [[헝가리]]와 [[프랑스 2월 혁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1년 내로 진압당했다.[* 헝가리의 혁명도 결국 유야무야되었지만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성립으로 소기의 목적이 상당부분 달성되었다.] * [[프랑스 2월 혁명]][* 러시아와 [[체코]]에도 같은 이름의 혁명이 있다. [[러시아 2월 혁명]]은 러시아 혁명 항목 리다이렉트.]: 프랑스의 부르봉 왕정 종식. 다만 [[루이 필리프]]가 물러나고서는 [[프랑스 정부체제]]상 제2공화국이 수립되었으나 [[나폴레옹 3세]]가 날름 받아먹고 제 2제정을 세웠다. * [[독일 3월 혁명]]: [[독일 연방]] 내 자유주의 정체를 성립하기 위한 시도. 또한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를 통일 독일의 군주로 옹립하려고 시도했다는 점에서 [[내셔널리즘]]과 자유주의가 동시에 결합된 혁명이기도 하다. 발발 직후 독일 전역에서 혁명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성공하는 듯이 보였으나, 혁명 세력의 분열과 구체제 특권층들의 반동으로 인하여 1년만에 실패로 돌아간다. * 필리핀 독립 혁명: [[스페인]] [[식민제국|식민지 체제]]의 종식. 하지만 [[미서전쟁]]으로 이번엔 [[미국 통치기 필리핀|미국이]]… * [[신해혁명]]: 수백년간 북방민족에게 지배당하던 [[중국인]]들이 [[만주족]]의 나라인 [[청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 최초의 [[중화민국|공화 정권]]이 탄생했다.[* 엄밀히 말하면, [[중화권]] 최초의 공화국은 [[타이완]]에 세워진 [[타이완 민주국]]이 최초인데, 이것은 [[민주주의]] 국가의 건설이 목적이 아니라 타이완이 [[일본]]에 할양되는 것에 대한 반발로 결성한 임시 정부였다. 즉,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뒤에도 그대로 공화국으로 남았을 지는 의문이므로, 이걸 [[중국]] 최초의 공화국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타이완]]의 역사를 [[중국/역사|중국사]]와 별개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아서 매우 애매한 편이다. 이는 [[에조 공화국]]이 [[일본/역사|일본사]] 유일의 공화정권이었음은 인정받아도, 최초의 민주주의 정권으로는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과도 같은 케이스다.] * [[독일 11월 혁명]]: [[독일 제국]] [[카이저]] 체제와 [[제1차 세계대전]] 종식. * [[러시아 혁명]]: 러시아의 [[차르]] 체제 종식([[율리우스력]]으로는 2월 혁명, [[그레고리력]]으로는 3월 혁명)과 볼셰비키의 집권(율리우스력으로는 10월 혁명, 그레고리력으로는 11월 혁명)을 합쳐서 부르며, 결과적으로는 '''[[소련|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의 건국으로 이어졌다. * [[1919년 이집트 혁명]]: 이집트의 [[반영]] [[독립운동]], 1922년 [[대영제국|영국]]으로부터의 독립에 성공. * [[4.19 혁명]]: 한국의 [[자유당]] [[독재]] 종식, [[이승만]]의 [[하야]]. * [[쿠바 혁명]]: [[쿠바]]에 [[카스트로]] 공산정권 수립. * [[68운동]]: 일명 '68 혁명'. 전면적인 문화 혁명. [[드골]] 정권 종식.[* 드골 정권 종식에만 집중하면 [[5월 혁명]]]. * [[문화대혁명]]: [[극좌]]적인 [[전통문화]]의 파괴와 [[엘리트]] [[지식인]]에 대한 [[반지성주의]]적 탄압 * [[보수혁명]]: [[1차대전]] 직후 독일에서 부흥한 [[반민주주의]]적, [[반자본주의]]적, 반자유주의적, [[반공주의]]적 그리고 급진적 보수주의·내셔널리즘 운동을 말한다. [[파시즘]]과 관련있다.[[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0975537|'보수혁명'의 귀착점으로서의 나치즘]] * [[파시스트]] 혁명: 바로 위의 [[보수혁명]]과도 연관성이 있는데, 급진적인 근대 내셔널리즘 대중운동을 통하여 집권하였으며, 구체제를 부정하고, 부르주아 [[자본가]] 계급과 [[프롤레타리아]] 노동자계급을 초월하여, 민족에 기반한 새로운 공동체를 목표로 폭력적인 방식으로 추구하였다.[[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26403961|#1]]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66978|#2]] * [[이란 혁명]]: [[팔레비 왕조]]의 몰락. [[호메이니]]의 [[이란]] [[이슬람]] 공화국 수립. * [[카네이션 혁명]]: [[포르투갈]]의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살라자르]] 독재 종식. * [[필리핀]] 피플 파워(민중 혁명): [[1987년]]의 시민혁명으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마르코스]] 독재 종식. * 주권 퍼레이드: 구소련 소속국의 공산주의 지배와 연방 중앙정부[* 실질적으로 러시아] 지배 종식 * [[노래 혁명]]: [[발트 3국]]의 공산 독재 및 소련 통치 종식. * [[동유럽 혁명]]: 동유럽 위성국들의 공산주의 독재와 소련 지배 종식. * [[벨벳 혁명]]: [[체코슬로바키아]]의 공산 독재 종식. * [[루마니아 혁명]]: [[루마니아]]의 공산 독재 종식. * [[장미 혁명]]: [[조지아]]의 독재 종식 * [[오렌지 혁명]]: 2004년 우크라이나의 부정선거 재투표 * [[튤립 혁명]]: [[키르기스스탄]]의 독재 종식 * [[삼나무 혁명]]: [[레바논]]의 독재 종식 * [[퍼플 혁명]]: [[이라크]]의 민주화 운동. * [[포도 혁명]]: [[몰도바]]의 반정부 시위 및 민주화 운동. * [[그린 혁명]]: [[이란]]의 민주화 운동. * [[볼리바르 혁명]]: [[베네수엘라]]의 [[21세기 사회주의]] 정치 혁명. * [[아랍의 봄]] =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 * [[튀니지 혁명]]: 일명 '재스민 혁명'[* 재스민 혁명은 서방식 표현이다.]. [[튀니지]]의 독재 종식 * [[2011 이집트 혁명|이집트 혁명]]: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장기독재 종식. 하지만 독재가 다시 오고 말았다([[무르시]], [[엘 시시]]). * [[리비아 혁명]] - [[리비아 내전]]: [[리비아]]의 독재 종식. [[카다피]] 축출. * [[예멘 민주화 운동|예멘 혁명]]: [[예멘]]의 독재 종식. * [[시리아 민주화 운동]] - [[시리아 내전]]: [[2015년]] 기준, 그 후폭풍으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 [[바레인 반정부 시위|바레인 민주화 운동]]: [[2011년]] 바레인에서 일어났던 민주화 운동이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또 다른 이름은 '''진주혁명'''[* 바레인을 상징하는 준보석이 [[진주]]이기도 했고(실제로 역사적으로도 진주로 유명했다) 민주화 운동이 시작된 곳 역시 수도 마나마의 진주 광장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2011년 3월에는 실패로 끝났고, 그 이후에도 계속 시위 중이지만 매번 군주 정권으로부터 제압을 당하는 상황이다... * 그 외 [[알제리]], [[수단 공화국|수단]], [[레바논]]([[10월 17일 혁명]]), 이라크([[이라크 반정부 시위]]) 등 2019년에 성공된 사례도 있다. * [[유로마이단 혁명]]: [[우크라이나]]의 독재, 러시아화 시도 종식 앞선 항목에서 나왔듯, 미국 혁명의 경우, 영국에선 미국 반란으로 칭하는 사례가 많으나, 전쟁을 포함한 혁명행위(? ~ 1765 ~ 1783)는 세계적으로 미국 혁명이라 번역되고, 혁명행위가 촉발하여 독립이라는 결과물을 낸 [[미국 독립전쟁]](1775~1783)은 미국에서는 주로 미국 혁명 전쟁이라는 표현을, 그 외의 국가에선 미국 독립전쟁이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기타 [[5.18 민주화운동]]을 간혹 '혁명'이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공식표기가 아니고 반론도 존재한다. [[전두환]] 및 신군부 내란세력의 진압에 의해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좌절된 탓으로 보인다. 그러나 [[1848년 혁명]]도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못하고 몽땅 진압당했는데, 혁명이라고 불리는 점에서 보면, 혁명의 실패 여부보다는 그 자체가 후대에 끼친 영향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가령, 방금 언급한 1848년 혁명도 [[유럽]] 내에서 [[전제군주제]]가 대대적으로 붕괴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 시기부터 유럽 내에서 본격적인 [[민주화]], [[세속화]]의 경향이 시작되어 사회 전반에 정착되기 시작했다. 반면, [[5.18 민주화운동]]은 이후의 [[6월 민주 항쟁]]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당연히 후대에 끼친 영향은 다소 미미하고 그저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의지와 열망을 보여준 사건으로서 그 의의가 기억될 뿐이다. 그래서 5.18 민주화운동은 혁명이라고 불려지는 경우가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