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혁명 (문단 편집) === 비정치적 혁명 === 혁명은 정치 체제의 붕괴와 성립을 뜻하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패러다임]] 변화 수준의 획기적인 변화를 일어나는 경우에 '혁명'이라는 단어를 차용(借用)해서 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토플러의 물결 이론#s-1|농업 혁명]], [[과학 혁명]], [[산업 혁명]],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코페르니쿠스적 혁명]], [[정보 혁명]] 등이 있다.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산품에 대한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만든 농업 혁명과 산업 혁명이야말로 현대 사회를 만들어 낸 핵심적 패러다임 변화라고 칭할 수 있다. [[천동설]]을 폐기하고 [[지동설]]을 받아들인 '코페르니쿠스적 혁명'도 우주에 대한 시각 자체를 바꾼 변혁이었다. 오늘날에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 각종 정보통신 매체가 발달됨에 따라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정보 혁명 단계에 있다. 하지만 이들은 엄밀하게 말해서 '혁명'은 아니다. 사실 각 분야의 '변혁' 내지 '혁신'이라고 부르는 게 적절하지만, 파급효과 자체가 워낙 크다보니 혁명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다만 [[마르크스경제학]]에서는 [[산업혁명]]이 정치적 혁명과 연결되어 있다고 보기도 한다. 원래 마르크스경제학이 (정치적) 혁명이라는 게 '생산수단'이나 '잉여' 같은 것들이랑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기타 [[식물학 혁명]] 등도 있다. || {{{#green '''강조'''}}}는 [[앨빈 토플러]]의 [[토플러의 물결 이론]]에 따른 핵심 혁명이다. || * 인지 혁명: 유발 하라리가 주장했다. [[구석기 시대]] 인간이 추상적 사고를 발달시켰다. * '''[[토플러의 물결 이론#s-1|{{{#green 농업 혁명}}}]]''': 인류의 정착 생활 시작[* 동명의 18세기 말~ 19세기 초 동안 일어난 농업 생산량의 혁명도 있다.] * 상업 혁명(가격 혁명): (값싼 [[은]]의 유입으로 인한) 유럽의 화폐량 급증과 [[자본주의]]의 기초 진행 * [[과학 혁명]]: [[아리스토텔레스]]적 과학관의 종식. 기계적, 이성적인 근대 과학의 도래. * '''[[산업 혁명|{{{#green 산업 혁명}}}]]''': 농업 중심 사회 체제 종식 * [[시장 혁명]]: 자본주의의 본격적 진행 * '''[[정보 혁명|{{{#green 정보 혁명}}}]]''': [[컴퓨터]] 시대의 도래. '제3의 물결'. * [[제4차 산업 혁명]]: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