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혁명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2년 전, [[오하라(원피스)|오하라]]가 [[버스터 콜]]로 멸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당시 '자용군'의 수장이었던 [[몽키 D. 드래곤]]은 싸울 수 있는 군대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소르베 왕국]]의 폭군 [[베코리]]를 축출하며 [[바솔로뮤 쿠마]], [[엠포리오 이반코프]]와 함께 혁명군을 창설했다. 264화에서 [[에니에스 로비]] 스토리 중 [[CP9]] 전원 소집 때 '혁명군 지부장 암살 계획'에서 3명만 죽이면 됐는데 후쿠로가 계획을 전부 술술 말해버려 일이 커지는 바람에 무려 23명이나 죽였다며 [[재브라]]와 [[쿠마도리]], [[후쿠로]]가 당시 CP9의 장관으로 있었던 [[스팬담]]에게 혼나는 장면이 있다. 아예 임무 실패까지는 아닌 걸 보면 지부장을 죽이긴 죽였는데 주변인물들을 쓸데없이 더 많이 죽여야 했다는 뜻인 듯 하다. 루피 아버지네 집단답게 [[밀짚모자 일당]]에게 직간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당장 [[스모커]]에게 꼼짝없이 체포될 위기에 처한 루피를 구한 게 드래곤이였고, 루피 일행을 처리란 명목으로 피난시킨 장본인이 칠무해로 위장한 혁명군 간부인 [[바솔로뮤 쿠마]]였다. 거기다가 쿠마가 일당의 각 멤버들을 피난시킨 곳은 우연히도 각 멤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곳이였는데, 그 중 데킬라 울프에서 노역을 하던 [[니코 로빈]]을 보호라는 명목으로 혁명군에 보내주었으며, 혁명군 군대장인 엠포리오 이반코프가 통치하는 섬인 뉴하프만 왕국에 떨어진 [[상디]]를 본의 아니게 단련시켜주었다.[* 뉴하프들에게서 도망치다가 본의 아니게 월보를 익혔고, 뉴하프들이 1부 후반 기준 상당한 강자라 싸우면서 강해졌다.] 그리고 [[엠포리오 이반코프]] 본인은 루피를 도와 임펠 다운에서 빠져나오고 [[정상전쟁]]에도 참전하여 루피를 적극 지원했다. [[드레스로자]]에서는 [[사보]]와 [[코알라(원피스)|코알라]], [[핵(원피스)|핵]] 등이 투입되어 드레스로자에서 생산되는 무기를 추적하였으며, 이후 있던 무기들을 모두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지하 교역항에 있는 무기나 병기들을 혁명군에게 모조리 도둑맞았다고 로브 루치가 언급한 적 있다.] 그리고 [[돈키호테 패밀리]]가 붕괴되자 무기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 수많은 나라들이 각 국가의 반란군 및 혁명군에게 패배했다.[* 더불어 무기에 포함된 특이한 광물을 드래곤에게 보고하였고 이를 통해 무기를 어디서 만들었는지 추적 중이다. 그리고 이것이 만들어진 장소로는 추정컨대 [[카리브(원피스)|카리브]]가 등장하는 표지 연재를 보면 [[카이도]]의 섬에 무기 공장이 있었는데 이곳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지저스바제스를 통해 바르티고의 위치가 들키면서[[마샬 D. 티치|검은 수염]]의 공격을 받지만 바르티고를 버리고 타격없이 탈출,[[엠포리오 이반코프]]가 다스리는 뉴하프만 왕국으로 혁명군 총본부를 이전했다. 827화 표지 연재에서 이반코프가 뉴하프만 왕국에서 누군가를 맞이하려는 듯한 모습이 나왔는데, 그 인물이 바로 드래곤을 포함한 바르티고 탈출 멤버들이었던 것. 그리고 바르티고에서 열려다 무산된 혁명군 간부급 회의가 열리게 되는데, 의제는 이틀 후 열리는 [[레벨리]]에서 천룡인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 레벨리에 사보, 몰리, 카라스, 린드버그가 잠입, 4일째 날 간부들이 바솔로뮤 쿠마를 구출하고 선전포고와 노예해방에 성공. 그 와주에 두 [[해군 대장(원피스)|해군 대장]] [[잇쇼]], [[아라마키]]와 충돌했다. 혁명군 쪽이 사보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살인미수, 사상자 발생, 레벨리 의결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어 혁명군 내부에서도 동요가 일어났다. 레벨리의 의결을 제외하면 '살인미수'는 [[차를로스 성]] 살인미수의 범인을 [[묘스가르드 성]]이 도망치게 해줘서 '신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 '사상자 발생'은 알라바스타 왕국의 국왕 부녀인 [[네펠타리 코브라]]와 [[네펠타리 비비]]가 각각 암살과 납치를 당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코브라를 암살한 장본인으로 보도된 것은 바로 [[사보]]. 임무와는 전혀 상관 없는 돌발 행동이 살인이었기에 혁명군과 사보의 지인들만 유독 충격을 받았지만 이는 누명이었다. 사보를 제외한 군대장들이 쿠마를 데리고 뉴하프만 왕국으로 생환, [[카라스(원피스)|카라스]]의 언급으로는 사보가 일으켰다는 코브라 암살 사건은 군대장들과 헤어진 후에 벌어진 일인 것으로 드러났다. 드래곤은 사보가 정말로 살인을 저질렀다면 어떤 이유가 있어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쿠마에게 그동안 무엇을 보았냐고 묻지만 완전히 개조 당한 쿠마는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의식이 없는 상황. 그런 도중 사보에게서 [[전보벌레]]가 걸려왔고 이를 해군 감청조가 포착했다. 사보에게서 알라바스타 왕 코브라를 암살하지 않았다는 말과 아무도 앉아서는 안 되는 허의 옥좌에 누군가가 앉았다는 말을 듣다가 루루시아 왕국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파괴되어 통신이 끊긴다. 그 후 쿠마는 어째서인지 뉴하프만 왕국에서 도망쳐 나와 [[레드라인]]으로 돌아간다. 다행히 사보는 섬을 나와 배를 타고 있었기에 살아 있었다. 사보는 혁명군에 가입하고자 했던 루루시아 왕국 사람들을 데리고[* [[모다(원피스)|모다]] 또한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혁명군으로 무사히 귀환했고, 혁명군 대원들에게 자신이 마리조아에서 본 것을 털어놓으면서 혁명군은 오로성의 능력과 임의 존재라는 중대한 정보를 얻게된다. 1083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리조아 습격 사건]]의 목적은 천룡인의 상징 파괴를 통한 선전포고, 최대한 많은 노예 해방 및 쿠마의 탈환, 그리고 신역에 위치한 식량고의 파괴임이 드러났다. 원래라면 마리조아에 사이퍼 폴과 2명의 해군대장이 있어 혁명군도 큰 어려움이 있어야 했다. 그러나 거꾸로 전투 장소가 '''성지 마리조아'''라는 부분이 해군대장들의 발목을 잡아 전력을 낼 수 없게 만들었다. 마구잡이로 힘을 남발해 천룡인을 다치게 할 수도, 신의 땅을 함부로 파괴할수도 없던 료쿠규는 핸디캡을 안아야 했고 더불어 혁명군의 노예 해방에 잇쇼가 동조하며 료쿠규와 싸움을 벌이는 등 해군의 내분까지 일어났다. 덕분에 혁명군은 3가지 목표를 전부 성공했음은 물론 해방시킨 노예들과 혁명군 전원 마리조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에 혁명군이 영향력을 끼치던 12개국에 반란이 일어나 그 중 8개국이 성공했다.(다만 루루시아 왕국의 소멸로 인해 사실상 7개국이 되어버렸다) 이 7개국은 천상금 상납을 거부 중에 있으며, 혁명군 또한 정부의 운반선을 습격하여 마리조아로 향하는 물자 흐름을 차단 중에 있다. 이반코프는 어디 한 번 돈도 식량도 없는 생활을 느껴보라며 자신만만해 했고, 드래곤도 모든 물자를 차단한 건 아니지만 확실히 정부에게 압력이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 다만 그와는 별개로 [[신의 기사단]]이 행동에 나서면 싸움도 그 때부터라며 경계하는 모습도 보인다.(이땐 아직 사보에게서 '''지옥이 연상될 오로성의 강함'''을 인지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이 군량전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1092화 천룡인들이 직접 해군원수 사카즈키에게 식량 보급이 어떻게 되는거냐며 불평[* 먹을 게 케이크 밖에 없다고. 물론 현대 기준으로도 그 정도면 평균은 치지만 천룡인들이 벌일 사치를 생각해보면 어지간히 쪼들리고 있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을 토할 정도로 식량 보급을 끊어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