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모비스 (문단 편집) === 베스핏츠 === [BR] || [[파일:besf1ts.svg|width=80%]] || [[2007년]]에 론칭한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부품 및 용품 브랜드 베스핏츠(BESF1TS)가 있다. [[와이퍼]], 브레이크패드, 겉벨트, [[이차전지#s-2.1|배터리]], 에어컨필터, 오일필터 등 다양한 부품들이 베스핏츠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모비스 브랜드 부품과는 유통망에서 차이가 있는데, 모비스 브랜드로 나오는 부품들은 주로 모비스대리점에서 판매되거나, [[현대 블루핸즈]]나 기아 오토큐에서 정비시에 취급하는 반면, 베스핏츠의 경우 앞서 기재한 곳 또는 이 외 일반 [[카센터]]에까지 공급된다. 사실 베스핏츠 브랜드가 론칭되던 2007년 당시, 대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까지 독식하려 한다며 일부 경정비 업계(정확히는 카포스(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반발이 거셌는데, 카포스 또한 이전부터 자체 브랜드로 애프터마켓용 부품을 조합소속 [[카센터]]에 유통해왔기 때문)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http://www.k-enter.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7]]] 현재는 베스핏츠 브랜드 부품을 취급하는 카포스 매장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과거의 갈등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유야무야 된 것으로 보인다. 모비스와 베스핏츠로 브랜드가 이원화되어 있으면서도 서로 중첩되는 품목이 대부분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두 브랜드로 부품을 공급하는 원 제조사는 같은 경우가 많다. 같은 제조사에서 생산한 부품이 모비스 브랜드로 공급되기도, 베스핏츠로 공급되기도 하는 것이다. 일단 두 브랜드 모두 세계 시장에 랭크되는 현대모비스가 유통하는 브랜드인지라, 소비자 신뢰성 측면에서는 여타 애프터마켓용 부품 브랜드 대비 경쟁력이 있는 편[* 베스핏츠 부품들도 문제가 발생하면 마치 순정 부품(모비스)처럼 자진 리콜을 하기도 하는데, 현대모비스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타 중소형 업체의 부품들은 문제가 되어도 강제가 아닌 이상 자진 리콜로 가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이니, 베스핏츠 부품으로 정비를 진행해도 문제 될 소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베스핏츠 브랜드 제품은 국내 애프터마켓 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수출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모비스와 베스핏츠 브랜드가 모두 유통 중인데, 해외에서 베스핏츠는 현대, 기아 순정 부품의 애프터마켓용 버전으로 인식되고 있다.(순정 파츠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경향이 국내보다 더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