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삼호중공업 (문단 편집) == 시설 == * 매일 밤 대불공단에 있는 사외공장 및 협력사 등에서 각종 자재 및 블록들을 본 공장으로 실어나르기 때문에 영산호 삼거리에서 현대삼호중공업까지의 대불로는 밤마다 대형 화물차 행렬이 펼쳐지고 대형 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서 대불로에는 중앙분리대에 나무도 안 심어져 있고, 신호등도 회전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신호등 기둥에도 보조등이 달려 있어서 대형 블럭을 수송할 때는 신호등이 돌아가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직전인 대통령 당선자 신분일 때 말 한마디로 전봇대를 뽑았다는 동네도 이 동네다. * 1970년대에 조성하여 점점 확장한 HD현대중공업이나 1980년대 바다를 매립해서 조성한 현대미포조선과 달리 1990년대에 계획적으로 건설한 야드를 가지고 있어서 야드가 큼직큼직하고 레이아웃 하나는 잘 되어 있다고 한다. 확실히 사내 도로도 훨씬 넓고 레이아웃도 공정별로 잘 짜여져 있기는 하다. 그래서 HD현대중공업에서 두 세 개의 블록으로 나눠서 조립하는 선박도 이 쪽에서는 한 번에 조립하기도 한다. 현대 [[조선업]]에서 70% 이상의 가까운 공정은 도크에 탑재하기 전엔 선행작업에서 이루어지고, 도크 내 작업을 최소화하여 공기를 단축하는 것이 수익성을 결정하는 큰 요소이기 때문에 더 큰 블록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같은 그룹사 HD현대중공업보다도 훨씬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 2008년 선박육상건조장을 이용해 선박을 건조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100번째 선박 육상 건조에 성공한다. 이 100번째 건조 선박은 세계 최대 중량물 이동 기록을 경신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https://www.nocutnews.co.kr/news/5273985|관련기사1]], [[https://youtu.be/vJx-Fy7Mor4|관련기사2]]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31025_0008869329_web.jpg]] *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부족한 사무공간을 보충하기 위해 정문 인근에 신축본관을 지었고, 2015년 2월부터 이주가 시작되어 2015년 3월 이후에는 생산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무기술직은 신축본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건물에 입주한 부서들이 위치했던 야드 내 곳곳의 사무실에는 생산부서 사무실들이 재 배치되어 만성적인 사무공간 부족 문제가 상당히 해소되었다. 조감도만 보면 황량한 벌판에 대형건물만 덜렁 서 있는 형국이다. 실제로 저정도 까지는 아니고, 본관 앞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상점들이 조금 있다. 하지만 회사의 주변 환경에 비하면 상당히 큰 건물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