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그룹 (문단 편집) === 계동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newspim.com/20130214000410_0.jpg|width=100%]]}}} || || {{{#ffffff '''계동 사옥 (2011~ )''' }}} ||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범 현대가]]의 역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영욕의 건물. 과거 [[현대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의 본사였으나 1998~2002년에 현대그룹이 2세 경영으로 접어들면서 이 사옥은 [[현대건설]] 몫으로 배정되었고 그대로 현대그룹 사옥이 될 예정이었으나[*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은 2000년 11월에 양재동에 그룹 사옥을 매입하여 이전했다.(금융계열사는 여의도 舊 기아그룹 사옥으로 이전) 현대해상그룹은 현대해상 소유의 광화문 사옥(계동 이전의 그룹 본사)를 쓰게 되었으며 현대백화점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은 각각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백화점본사(압구정 현대아파트 상가)와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를 사옥으로 쓰게 된다.] 이후 현대건설이 부도가 나버리고 경영권은 채권단에 넘어갔고, 이때 재정난에 빠진 현대그룹이 계동 사옥의 일부 층을 같은 범현대가인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에 팔았다. 따라서 현대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중공업그룹(서울지사)가 한동안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2011년에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서 완전히 현대자동차그룹의 소유가 되었다. 계동 사옥은 특히 정몽구에게 의미가 매우 깊은 곳이기도 하다. 2000년 왕자의 난 당시 현대그룹 공동 회장으로 계동에서 근무하였으나 결국 경영권 승계 다툼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현대자동차를 위시한 소수 계열사를 이끌고 현대그룹에서 독립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을 창설한 정몽구는 당시 계동 사옥에서 쫓겨나듯 나가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때문에 급히 매물로 나온 빌딩을 알아보던 중 양재동 농협 사옥이 매물로 나온 것을 발견하고 바로 인수한 뒤 이후에 본사 한동을 더 지어 양재동에 현대차 타운을 급조하였다. 하지만 2011년 [[현정은]]의 현대그룹과의 경쟁 끝에 현대건설 인수전에서 승리하며 결국 과거 쫒겨 나오다시피 한 계동 사옥도[* 사실 상술했듯이 계동 사옥의 본관 10개 층은 당시 현대그룹이 워크아웃 과정에서 현대자동차그룹에 팔았고 현대자동차그룹 일부 계열사가 입주해 있었기 때문에 정몽구 회장은 이곳으로 언제든지 출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계열 분리 후 여러 이유로 인해 출근하지 않다가 현대건설을 공식적으로 인수한 후 출근하게 된 것.] '''11년 만에 되찾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현대건설 인수가 마무리된 2011년 4월 1일, 정몽구는 2000년 그룹 계열 분리 이후 11년 만에 계동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감개무량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후에도 가끔 계동 사옥으로 출근했다고 한다. 참고로 전국에 있는 현대 빌딩들은 계동 사옥과 거의 흡사한 외관으로 지어졌다. 여담이지만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은 이 아치 창틀 디자인의 사옥에 대해 매우 자부심이 있었다고 한다. 경쟁 기업 [[삼성그룹]]의 태평로 삼성본관에 비해 건설비가 3분의 1밖에 안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