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송월 (문단 편집) === [[평창동계올림픽]] [[방남]] === [[파일:0003160317_001_20180121112012105.jpg]] 2018년 1월 21일 방남했을 때 KTX에서 찍힌 사진 2018년 1월 15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술단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에서 북측 대표로 참석하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14278|관련기사]] 1월 21일 예술단이 사용할 시설들의 점검을 위한 점검단의 대표로 [[방남]]했다. 개성공단 도로를 이용해서 방남한 뒤 서울에서 KTX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하였다. 국내 언론은 현송월의 옷과 화장 머리스타일까지 상세하게 보도했다. 과거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대표가 남한을 방문해서 뭘 먹었는지까지 속보로 보도하던 행태와 달라진 게 없다는 반응이 있다. 방남 소감을 묻는 기자단의 질문에 미소만 지었으며, 이에 국정원 관계자가 막으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현송월의 방남에 반대하는 보수진영은 내내 현송월에 대한 경호를 반대하고 비판했다. 심지어 현송월에게 존댓말을 썼다는 점을 비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015686|#]][[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23037|#]] 현송월에게 대규모의 경호인원을 투입하고 국빈처럼 대접했다는 것에 대해 보수진영은 내내 불만을 표하며 경호에 대해서 반대하며 과잉 의전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그녀는 [[강릉명륜고등학교|황영조체육관]][* 이곳은 체육관이지 공연장이 아니다.]을 돌아보며 "왜 이렇게 객석수를 적게 만들었느냐. 우리 북한은 더 큰 규모와 많은 객석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거나 “이탈리아제 조명으로 바꿔달라". "음향기기를 바꿔달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국정원 직원이 우스개 소리로 "미리 연락을 줬다면 5만 석의 공연장을 만들어놨을 텐데 말입니다" 라고 하자 "그러게 말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한편 만약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은 이 시점에서 현송월이 달걀 한 개라도 맞으면 남북한 관계는 다시 끝장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한편 [[조원진]] 의원과 [[대한애국당]], 시민단체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163018|인공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다만 이는 미신고 집회라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2018년 2월 6일 본인이 이끄는 [[삼지연관현악단]]과 만경봉 92호로 다시 방남하게 되었다. 이들의 숙소인 만경봉 92호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묵호]]항에 정박할 예정이며, 서울과 강릉에서 한 번씩 예술공연을 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그리고 무대에 직접 올라 [[https://www.youtube.com/watch?v=0ZwcukuKfmQ|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를 보고 문재인 대통령 옆에 앉아있던 [[김영남]]이 감명받았는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