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질 (문단 편집) == '현질' 옹호론 == 현질 자체는 비난할 것이 아니다. 보통 '현질' 하면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는 까닭은 크게 (1) 게임사가 지나치게 현질을 조장해 돈이 없으면 게임을 즐기는 것조차 부담스럽게 하는 일이 많다는 점, 그리고 (2) 일부 현질 유저들이 위에서 설명한 현질부심을 부린다는 점 때문이지 현질 그 자체가 나쁜 이미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취미에 돈을 쏟는 것처럼 게임의 현질도 같이 이해될 수 있다. 현질을 일정 수준 이상 하지 않으면 게임에서 즐길 컨텐츠 자체가 거의 없거나 '이론상으로만' 즐길 수 있지 실제 게임 내 문화를 고려하면 즐기기 힘든 상황이면 이것이 바로 (1)의 케이스인 '현질 조장' 게임이다. 현질 조장 게임의 대표적인 [[레벨 디자인]] 방식으로 분명히 동스펙끼리 파티를 만들면 클리어할 수 있는 컨텐츠임에도 실질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장비로 해당 컨텐츠를 빠르게 깨는 것이 보편화하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물론 게임사도 이윤을 추구하는 만큼 어느 정도는 이것이 회사 입장에서도 권장되지만 '''낮은 스펙의 유저들은 방치되는 운영'''이 지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면 그 유저들은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러면 소위 [[고인물]]들만 남아서 자기들끼리의 [[붉은 여왕 효과|스펙 경쟁]]이 일어난다. PVP 등의 컨텐츠에서 적당한 선에서 자신과 비슷한 수준 또는 살짝 떨어지는 수준의 유저를 상대할 기회가 적어지는 만큼 경쟁이 세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질도 성취 욕구에서 비롯되며 그 성취 욕구 중 하나는 다른 유저들에 비해 자신이 높은 인게임 성과를 내는 것이다. 이때 하위권 유저들, 즉 현질을 크게 하지 않고도 충분히 즐기는 유저들이 많으면 스스로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고인물만 남으면 상대적으로 자신이 도리어 하위권이 되어 버려 자기들끼리의 경쟁이 격화된다. 더욱이 현질을 하지 않는 하위권 유저들이 제 나름대로 만족하며 즐겁게 게임을 한다면 그 자체로 게임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이윤도 이윤이지만 게임 접속률을 비롯한 인기 요인도 회사 입장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만 봐도 수많은 플레이어가 즐긴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신규 유저들을 불러모으는 효과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