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계전선/등장인물 (문단 편집) === 큐리어스 === 초중요 세계붕괴 방조기구 중 하나인 종천압축시계와 융합한 인간. [[바라간 루이젠반|주위의 물질의 시간을 초가속]]하는 능력 크로노스 엑스 마키나를 지니고 있다. 본래는 어느 나라의 왕족이였으며, 미군 정부에게 위험 인물로 분류되고 있던 인물이였으나, 종천압축시계[* 과거에는 초중요 세계붕괴 방조기구는 흔한 고대 미술품 정도로 취급했다.]를 컬렉션으로 손에 넣었다가, 호기심에 작동시키기라도 했는지 그가 있던 왕국만 시간이 200년이나 지나서 왕국은 완전히 멸망해버렸다. 이후 미군은 수수께끼의 힘을 사용하는 위험 분자로 고려하고 재빨리 큐리어스를 암살후 종천 압축 시계를 탈취하려 했으나 남자는 이미 미라 직전의 상태였는데도 종천 압축 시계에 집착했고 따라서 총살로 갈기갈기 죽여버린 후 시계는 엄중히 보관하고 있었다.[* 이 사건 이후 초중요 세계붕괴 방조기구는 단순한 미술품이 아닌 세계 그 자체를 멸망시킬정도로 진짜로 위험한 물건이라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보관하고 있던 종천압축시계가 오랜 시간에 걸쳐 소유자였던 남자를 재생하여 자신과 융합을 시도하였고, 그로 인해 탄생한게 현재의 큐리어스다. 기본적으로 자신 이외의 세계 붕괴 방조 기구를 가지는데 집착하고 있으며, 자기 이외의 인간은 하등하다 생각해서 관심없지만, 자신의 원수인 미국 정부 소속의 인간에게는 용서가 없다. 시간 가속의 능력은 절대적으로 어떠한 물질도 잠깐 접촉하는 것만으로 천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버려서 분해되거나 죽어버린다. 크라우스는 117식 절대불파 혈십자방패라는 기술로 몇 합 정도는 주고 받을 수 있지만 큐리어스가 진심을 내면 그거마저 깨지고 일순간에 당해버린다. 잠깐 접촉하는 것 만으로 나이를 순식간에 먹어버리며[* 그 때문에 K.K가 큐리어스하고 싸우기 싫어한다. 강제로 나이를 먹게하는 적이라니....], 타락왕과의 결투에서는 주위의 공간이 여파를 받아서 점점 광역으로 시간이 가속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부활 후 감옥을 탈취해 추적자들을 용서없이 죽여서 대량 학살을 일으키면서 자신과 다른 또 다른 초중요 세계붕괴 방조기구인 나크토바의 미소를 손에 넣기 위해 헬사렘즈 로트에 도착. 차원 괴도를 순시간에 죽여버리고 물건을 탈취했으며 미국 정부의 경찰들을 죽이려다가 크라우스에게 막히자 물건의 보호가 우선이라 생각해 그대로 도주하였다. 허나 이후 세계 붕괴 방조 기구에 의해 재생된 인간을 분해해보고 싶다는 타락왕 펨토와 만나게 되어, 대결을 하게 되고 재프가 만든 틈을 타 크라우스가 이걸 탈취, 당황한 큐리어스를 타락왕의 메이드들이 노리나 순살후 크라우스에게 전력으로 공격을 가한다. 크라우스가 그것조차 읽어서 자신이 노화될 것을 각오하고 나크토바의 미소를 큐리어스의 공격에 부딪혀서 초중요 세계붕괴 방조기구라는 위험한 물건이 큐리어스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아낸다.[* 그 영향으로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긴 했지만, 본인이나 다른 멤버들이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걸 보면 많아야 몇 달 정도의 노화로 그친 듯.] 이후 큐리어스가 처음으로 크라우스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최대의 적이라 인정하며 돌격해서 죽이려했으나, 차원괴도의 부하였던 공간편성술사 모키토와 레오의 협력 플레이로[* 베네노의 복수를 위해 레오에게 협력했다.] 헬사렘즈 롯 중심부의 영원의 공동에 텔레포트 시켜버리고, 이후 언제까지 떨어지는지 모르는 공간에서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s-4.4|조금 잠을 잘까 하고 잠든다.]] 그 후 BB 7권에서 다시 재등장한다.[* 이게, 알고보면 굉장히 무서운 소린데...'''영원의 공동 밑바닥까지 떨어진 뒤 다시 기어올랐다'''는 소리다. 작중 등장인물중에선 누구도 이루지 못한 위업.] 경매에 등장한 초중요 세계붕괴 방조기구, 카롭스 인고[* [[고독]]을 만드는 방식으로 독성 생물 대신 인간을 넣은 것. 항아리에 100명의 사람을 넣고 그 중 한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싸우게 하며,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은 멸망의 병사가 되어 나온다. 100명을 넣으면 1명이, 200명을 넣으면 2명이 나오는 심플한 구조.]를 훔치기 위해 예전 동료였던 그리디 너츠[* 해석하면 탐욕의 광인들. 큐리어스가 새 동료라고 한 라그라는 캐릭터까지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존재들로, 혈계의 권속을 눈 앞에 두고도 겁먹지 않고 싸우는 걸 보서는 다들 전투의 달인들인 듯 하다.]들을 모여 경매장을 습격하며, 이 때 경매장을 지키는 혈계의 권속 타이쿤 브라더스의 잉베이와 전투를 시작한다.[* 혈계전선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라이브라 이외의 인물이 혈계의 권속과 싸우게 되는 것이다.] 시계의 힘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어서 이 능력과 동료들과의 연계로 한 번은 잉베이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그의 능력조차 혈계의 권속을 상대론 궁극적으로는 무의미했고 그렇게 발목을 붙들린 끝에 카롭스 인고가 파괴되어 계획이 무산된다.이후 어떻게든 키롭스 인고를 회수하려 노력하나 결국 타이쿤 브라더즈와 라이브라에게 막히며 인고가 파괴되고 그리디 너츠와 함께 후퇴. 그 압도적인 시간조작능력 역시 열화라는 한계를 벗어난 혈계의 권속 앞에서는 오히려 초회복능력이라는 버프를 주는 셈이라고 한탄하는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