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뇌장벽 (문단 편집) == 세균 및 바이러스 == 이러한 뇌혈관장벽을 투과할 수 있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는 [[뇌염|뇌염바이러스]], [[매독균]]의 신경매독이나 [[광견병바이러스]]등이 있다. 항체도 통과하지 못하는 뇌혈관장벽을 바이러스가 통과한다는 점 때문에 정확한 원리는 규명되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가설[* 이를테면 광견병이나 소아마비, 신경매독 독소의 경우 병원체가 혈관 대신 신경절을 타고 신경세포의 매커니즘을 이용해 뇌까지 천천히 이동하거나 하는 식. 특히 광견병 바이러스의 경우 이 매커니즘들 중 꽤 느린 방법을 채택해(하루 50 ~ 100 nm) 잠복기가 매우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별개로 드문 확률로 SARS 등 다른 바이러스들도 뇌, 신경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바이러스 일부가 신경절에 침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으로 추측하는 중.]만 나온 상태. 물론 이 혈뇌장벽이 평생 불변인 건 결코 아니고, 외부 요인으로 손상되거나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951307/|뇌내 염증 반응에 호응해]] 느슨해져 혈관 내 면역 물질이 들어올 수 있게 되기도 한다. 문제는 그 병이 [[광견병|뇌염 질병인 주제에 뇌내 염증을 최소화하는 질병이거나 하면]] 이게 여의치가 않게 되어 면역 반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게 어렵다는 것[* 물론 뇌에서 염증 반응이 커지면 짤없이 [[자가면역질환|자가면역성 뇌염]]이 되어버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분류:뇌]][[분류:혈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