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중/대한민국 (문단 편집) ==== [[위장 한류]] 잡화점의 횡행 ==== 항목 참조. 2010년대 중반 중국이 이미 [[미니소]]같은 위장 일류 매장을 시도하려다 특히 일본의 뭇매를 맞고 별 재미를 못보자, 그보다 만만해보이는(?) 한류를 위장 잡화점 컨텐츠의 소재로 삼고 자국과 개발도상국에 장사하기 시작한것이다. 정작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엉터리 한글, 실재하지 않는 회사 주소지 등으로 인해 코미디나 다름없는 포장 제품의 실태에서 확 티가 나지만[* 이는 당시로부터 불과 전에 미니소가 간크게 일본에 매장을 열었을 당시, 일본의 미니소 매장을 방문한 일본인들이 미니소를 보고 이상하게 느낀 감상들(이는 일본국내 [[미들 미디어]]에서 이슈가 되었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류의 가짜 중국잡화점들이 정작 자기네들이 베낀 스타일 본고장(?)인 한국에서 전혀 안보이는 이유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미니소]]야 일본에 묻어가기 때문에 일본과 상관없는 한국에 진출했던 것이고.] 문제는 한국어를 생판 모르는 외국 손님들이 진짜 한국제품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실제로는 웃픈 감정이 든다. 미니소 이후로 이런 가게가 늘어나면서 급기야 2018년 한국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그 실태를 취재해서 경각심을 깨워줄수 있었다. 그리고 이후 벌어질 일들을 감안하면, 이런 짝퉁 잡화점의 유행은 학술 영역(i.e. [[동북공정]])을 벗어나 대중분야내 문화 관련 컨텐츠 역사 왜곡의 서막을 알리는 징조나 다름없었다. 이런 문제는 잡화점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상업 브랜드 전반이 피해받는 대상이었다. [[설빙]]도 짝퉁이 중국 대륙에 먼저 상표 선점해서 중국 진출에 곤혹을 치뤘고, 오롤리데이라는 중소 패션 브랜드는 중국 업체가 상표 등록한거로도 모자라 짝퉁가게를 아예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까지 오픈해가지고 오롤리데이측의 피해가 막심해서 공식측에서 도와달라는 호소를 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