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한 (문단 편집) ===== 1세대/1.5세대 이민자들의 혐한 ===== 물론 해외 [[재외동포]]들 중에 기본적으로는 고국인 한국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당장 [[샌프란시스코]]의 [[소녀상]] 건립이나 뉴욕 주 교과서 지도에 [[동해]] 병기 법안 통과 등은 수많은 지역 한인들의 애정 담긴 노력과 지지가 빛을 발한 사례이다. 그러나 사익 추구 추구나 정치적 입지 및 존경성 정치에 의한 동기가[* 예를 들면 [[고 젠카]], [[신시아 리]], [[WWUK]]이 대표적이다.] 강하거나 자신이 모국에서의 사회 부조리, 정치 탄압, 인권 침해 피해를 입은 사례로 인해 [[자국 혐오|한국 사회나 한국인들을 증오하여]] 한국을 등지고 [[이민]] 및 [[망명]]을 간 한인들 중 일부는 한국인들이나 다른 한인 거주자들을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경우는 [[베트남 전쟁]] 이후 [[보트피플|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계 미국인]]들이나 [[이란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이란계 미국인]], [[쿠바 혁명]]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쿠바계 미국인]], 에르도안 집권 이전 터키 정부의 세속주의 정책에 반대하며 독일로 이주한 [[터키계 독일인]], [[중국 공산당]]의 폭정 및 정치 탄압으로 인해 서방 국가로 망명한 '반(反) 중국 공산당' 성향 화교, [[북한]]에서의 경제난과 정치 탄압, 인권 문제로 대한민국과 미국등 북한 및 반서방 국가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국가로 망명한 [[북한이탈주민]]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특히 이들은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 자신은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니니 상관없다거나[* 물론 여기에서 끝난다면 아무런 문제의 소지가 없다. 애초에 자기가 자기 한국인 아니라고 하고 법적으로도 서류상으로도 그게 맞는데 뭐가 문제인가?] 미개한 한국인들과는 달리 본인은 이제 선진국 국민이라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자주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비난, 폄하, 비하를 서슴지 않는다. 이처럼 한국인들을 욕할 때 자신은 이제 외국 시민으로서 다른 우월한 외국인들과 같은 위치에서 한국인들을 내려다 본다는 착각으로 한국을 멸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외국 사회의 눈에는 자신이나 다른 한인들이나 똑같은 한국인 혹은 동양인으로 보일 뿐이다. 이렇게 한국인들을 욕하며 해외 사회에 한국과 한국인 대한 나쁜 편견을 퍼뜨릴수록 그 편견은 고스란히 한국인으로 보이는 본인들에게 돌아오는 것, 즉 누워서 침 뱉는 격인 것을 모르거나 애써 무시한다. 게다가 혐한도 엄연한 [[인종차별]]인 만큼 외국인들도 이미 혐한이 아닌 이상 무엇보다 자기 민족을 대상으로 혐오 발언을 내뱉는 사람을 곱게 볼 리가 없다. 한국인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아시아인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아시아계 외국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같은 외국에 사는 다른 한인들 또한 멸시하며 틈만 나면 외국 [[극우]] 인사들의 한인들을 포함한 [[소수민족]] 혐오 및 탄압을 부추기는 발언에 맞장구를 치기도 한다. 물론 이로 인해 억압받을 한인들 중 자신도 포함된다는 점은 신경쓰지 않는다. 이런 혐한 마인드를 가진 재외동포들이 외신 기자로 활동하며 외국인들에게 기사 보도를 통해 본인들의 혐한 사상을 홍보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한국의 입장을 해외에 알리는 것이 중요한 [[독도]] 영유권이나 [[위안부 문제]] 등의 국제 논쟁에 있어서 본인의 외국어 실력으로 일방적인 서술은 물론 과장이나 날조까지 섞어가며 한국을 악질적으로 묘사하고 이에 빗대어 상대편을 미화시키며 옹호하는 기사 글들을 외국 사회에 퍼뜨린다. 이런 과정에서 특히 한국인들의 의견들 중 본인 입맛에 맞는 내용들만 골라내서 본인이 번역한 한국인들의 반응이라고 왜곡 보도하기도 한다. 외국 대학에서 교수 등의 학술자로 활동하는 케이스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들의 경우 전문가랍시고 혐한 성향이 짙은 주장들을 TV 같은 언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득시키고 이러한 혐한 사상을 자신의 외국인 제자들에게 그대로 가르친다. 이와 더불어 현재의 이민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이민 선택이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는지에 대해 더욱 회의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이민자일수록 외국의 생활 문화와 방식이 한국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다는 무조건적인 주장에 집착하며 한국 사회 맟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를 멸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해외의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객관적으로 외국보다 더 좋은 한국 생활의 모습에 대해서도 발끈하며 어떻게든 한국을 폄하나 비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이민에 있어 힘든 점이나 한국이 그리운 점에 대해서 오히려 격렬하게 토로하며 공감하는 일반적인 한인 이민자들에 비해 대조적인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