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궤 (문단 편집) ==== [[대한민국]]·[[북한]] ==== ||<-2> '''{{{#fff 762mm 협궤 철도를 달리는 열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2A3TW44NVFQDOVLLA27QSWUL4.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donsdepot.donrossgroup.net/knkac.jpg|width=100%]]}}}|| || '''[[수인선(협궤)|{{{#fff 수인선 협궤열차}}}]]''' || '''[[수려선|{{{#fff 수려선 증기기관차}}}]]''' || 한국의 경우는 대한제국 조정이 '국내철도규칙'(1896. 7. 15)을 반포하면서 철도규격을 표준궤로 채택하고 1897년 3월 경인선 사업을 같은 표준궤였던 미국에 맡겨 공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일제가 사업권을 인수하고도 표준궤를 추진할 수 밖에 없었다. 열도와 같은 협궤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상당부분 공사가 진행되었고, 만주와 호환이 되는 이점도 있었기에 대부분이 표준궤로 부설됐지만 비용 문제로 협궤로 깔린 노선이 일부 있다. [[수인선(협궤)|수인선]]과 [[수려선]]이 대표적으로, 이러한 협궤 철도들은 대부분 사철로서 비교적 근거리를 운행하였다. 자금도 없고 본선이 아닌 지선용이므로 762㎜ 협궤로 짓게 되었다. 조선 대부분 사철은 적자를 면치 못해서 총독부 보조금으로 연명했다. 수인선과 수려선은 현재 협궤 선로를 모두 폐쇄하고 수인선은 [[수도권 전철 수인선]]으로 전 구간 개궤되었고, 수려선은 [[경강선]], [[분당선]], [[용인경전철]]로 쪼개져서 개궤되었다. 수인선, 수려선 모두 상당 부분 선로가 변경되었고, 기존 선로도 노반을 고가로 만들거나 지하화해서 개궤라기 보다는 노선 이설에 가깝다. 그리고 수인선은 [[남동인더스파크역]]에 화물 취급 시설도 있고 [[안산역]]에 [[서해선]]과 연결되는 [[연결선로]]도 있는 등 [[화물열차]]를 취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수려선은 이설된 세 노선 모두 축중, 차량한계, 신호 등의 문제로 화물열차가 들어가지 못한다. [[북한]]도 표준궤 철도가 표준이다. 그렇지만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아직도 협궤 선로와 [[스위치백]] 같은 구식의 구간이 많다. 다만 북한 정권 치하에서 상당수 구간이 표준궤로 개궤되었다. 북한에 남은 협궤 노선(762㎜)은 [[서호선]], [[강계선]], [[삼지연선]], [[신흥선]], [[백무선]], [[장진선]] 정도다. 하지만 [[북한의 철도 환경]]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관광 목적으로 남겨두는 걸 제외하면 통일 이후 [[수인선]]처럼 대대적으로 뜯어고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중 대부분의 노선이 수요가 적은 산악지역을 지나가는 관계로, 도로망이 정비되면서 폐선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한국의 과거에는 일본에서 사용하는 궤간 1067㎜ 협궤를 경성궤도, 함평궤도, 서울전차, 부산전차 등 사철로 운행했다가 폐지되었다. 현재 옛 협궤의 일부 구간을 남겨서 관광용 레일바이크로 이용하고 있지만, 762㎜ 선로를 걷어버리고 그 노반 위에 미터 협궤나 표준궤로 개궤해서 사용한다. 강원도 삼척 [[레일바이크]]는 1067㎜가 아닌 1000㎜ 궤간을 사용한다. 새로 깐 선로 안에 옛 협궤가 들어있는 구간이 있을 뿐 그 위로 바퀴가 굴러가지는 않는다. [[남이섬]]과 제주도 [[에코랜드]]는 762㎜가 아닌 610㎜ 궤간를 사용하고 있다. 어차피 연결은커녕 환승되는 노선도 없고 운행하는 열차도 작은 꼬마열차니 별 문제 없다. 한국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협궤지만 놀이시설이기 때문에 협궤 열차라고 하긴 어렵다. 그 꼬마열차들은 겉모양만 증기기관차 같이 만들어놓고 칙칙폭폭 소리도 스피커로 낸다. [[대구 3호선]]은 궤간이 850㎜라고 되어있으나 모노레일이기 때문에 궤간이라는 개념이 없고 궤폭이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