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규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먹튀남 형규 1.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먹튀남 형규 2.png|width=100%]]}}}|| >쯧. 역시- 몇 날 며칠 비위 맞춰가며 노력한 보람이 있네- >자알~ 먹고 갑니다~! '형규'라는 이름은 가명이었으며 진명은 '박형석'으로, 그 실체는 사람 떼어먹을 목적으로 접근해서 남을 속이고 돈을 떼어먹고 튀는 먹튀남이자 [[중간 보스]]이다. 카페는 난장판이 되어있었고 금고의 돈까지 몽땅 털려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서연은 절망하고 주정연에게 전화해 빨리 와달라고 울면서 전화한다. 그리고 차에 엄청난 양의 라면, 카페에서 털은 돈과 비싼 와인 등을 한가득 실은 채로 떠나는 모습이 나오는데, 몇날 며칠 비위 맞춰가며 노력한 보람이 있다면서 주서연을 비웃고 어디론가 떠난다. 하지만 7화에선 결국 덜미가 잡혀 집에까지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갈곳도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자신이 어떤 고생을 했는데 이러면 어떡하냐, 꼬리자르기냐며 주서연에게서 뜯어간 고급와인을 줄테니 도움을 요청하다가 그를 잡기 위해 동네를 이 잡듯 뒤지던 주정연과 유선우에게 걸리고, 결국 그들, 특히 주정연에게 정의구현당하고 경찰에게 붙잡힌다.[* 주정연은 유종혁(유선우의 아버지이자 형규가 저지른 사건을 담당하고 있던 형사.)에겐 길 가다 우연히 마주쳤는데 형규가 도망치다 넘어져서 그런 거라고 말했지만 진상은...] 바로 이전 회차에서 윤민서 못지 않은 흑막 포스를 풍긴 것에 무색하게 주정연에게 잡혔다(...). 물론 형규 본인이 중간 보스 정로도 끝난 거지, 형규와 통화한 인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아 그냥 이대로 퇴장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9화에선 주서연이 주정연에게 유종혁 형사의 말을 전해줄 때 언급 등장한다. 자의로 그런 행위를 저지른 게 아니라 '파란 감자'라는 닉네임을 쓰는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은 것이었다고 한다. 그 [[윤민서|파란 감자의 정체]]는... 10화는 그의 정체가 완전히 공개되는 에피소드로 본명 역시 여기서 밝혀졌다. 나이는 29세로 직업은 따로 없는 백수에 불법도박에 빠져 빚이 꽤 있으며, 주서연과 같은 대학을 다녔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자퇴했다고 한다. 이후 유종혁의 회상으로 취조 당하는 모습으로 등장, 우물쭈물거리는 모습에 종혁이 화를 내자 결국 사건의 전말을 진술하게 된다. 한달 전, 사설토토를 했지만 돈만 잃고 있던 중 갑자기 '파란감자'라는 의문의 인물이 자신에게 모르는 번호로 카톡을 보냈었고, '넌 날 모르지만 난 널 알아^^', '혹시 큰 돈 벌어볼 생각 없니?'라는 내용이었다. 처음에는 문자피싱이라 생각했지만 대출 빚을 갚아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었고 돈을 구할 곳도,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로 돈 벌 수 있으면 이득이고 아니면 말고라는 생각에 그 인물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파란감자의 요구 조건은 주서연의 마음의 큰 상처를 입히면 천만 원을 주겠다는 것이었고, 형석은 그 제안을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다. 이야기를 들은 종혁은 파란감자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냐고 묻자 전화 통화를 두세 번 해보긴 했지만 목소리 변조를 했기 때문에 성별조차 모른다고 답했다. 그럼 천만 원은 어떻게 받았냐는 종혁의 질문에 못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대충 눈치 챈 종혁이 구라치다 걸리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감빵에서 10년 이상 썩게 할 거라고 경고하자 겁먹고 천만 원어치 비트코인이 입금된 디지털 지갑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받았다고 자백하면서 경찰에게 안 잡히게 해준다는 약속과는 달리 연락하던 번호도 버리고 자기 혼자 잠수를 타버렸다고 파란감자를 원망한다. 그리고 비밀번호가 뭐냐는 유종혁이 물어보자 '파란감자가 떨어졌다.'라고 진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