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사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모습 === 거의 대부분의 스릴러물에서 작품 주제의 기본 뼈대가 권선징악이기 때문에 직업이 형사인 주인공이 많다. 주인공이나 주연급으로 나올 경우, [[Bad Ass]]하거나 정의롭거나 순수하거나 인간미가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조연으로 나올 경우, 주인공을 범인 혹은 사건의 주모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60~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보안·정보과 소속인 형사의 경우, 99% 구타와 고문을 일삼는 모습으로 나온다. 나머지 1%는 불의한 공권력에 맞서는 정의로운 모습. 주로 당시 사회상을 비꼬거나 풍자할 목적으로 그런다. 아래는 형사 캐릭터의 보편적인 특징. * 경관에 지지 않을 정도로 열혈한 타입이 다수이다. 일반 경관과는 다르게 쿨한 경우도 존재한다. ~~쿨한 정도를 넘어서 [[사사즈카 에이시|냉혈인]]도 존재한다~~ 아니면 침착한 편이나 무표정이다. * 대부분이 [[총잡이]]. * 지급품이 아닌 개인 총기를 자주 쓴다. 이는 [[미국 영화]]에서 두드러지는데, 이유는 제작진 및 출연진의 개인권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총기회사에서 홍보 목적으로 자신들의 제품을 협찬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총뿐만 아니라 수갑을 다루는 솜씨도 뛰어나며 용의자에 팔에 수갑을 던져 잡는 등의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는 사람도 있다. * 가족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순직한다.[* 예를 들자면 여행, 선물 등등.] * 순직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대를 이어 형사가 되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담당 형사가 좋은 관계로든 나쁜 관계로든 가해자 또는 피해자와 연결돼 있으면 수사팀에서 배제되기 때문. 실제로 순직 관련은 아니지만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의 경우 당시 수사팀 소속 형사가 피해자의 아들이었는데, 이 때문에 범인 검거시 용의자와 대면했을 때 [[사적제재|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해당 형사가 [[휴가|수사팀에서 제외된]] 사례다. 물론 법적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다.][* 반대로 형사가 되었는데 과거 가족과 관계된 또는 본인과 관계된 용의자가 다시 활동하자 수사팀에 넣어달라는 요청이 기각되자 지원없이 혼자서 수사 및 체포를 하는 클리셰도있다.] * 어떻게 목숨을 건진 경우는 팔다리가 잘렸거나 정신장애가 생기지 않은 이상 사직하지 않고 현장에 복귀하게 된다. * 과격한 수사방법과 체포수단으로 매스컴과 윗선에 까이기도 한다. * 예시1: 대놓고 범인을 사살한다. * 오히려 이렇게 함으로 자신이 시말서를 쓰거나 비난을 받는 정도로 끝난다면 다행이며, 만일 그 결정을 하지 않음으로 생겨날 참상에 비하면 훨씬 나을 거라 털어놓기도 한다. 이 경우에 든다면 [[대인배]] 속성 확정이다. * 예시2: [[사법거래|범죄조직을 괴멸시키기 위해 체포한 부하의 죄를 눈감아 주는 대신 정보를 캐낸다.]] * 상대가 경찰청장이건 국회의원이건 상관없이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이런 높으신 분들을 감싸주며 주인공과 대립하는 형사도 간혹 등장하는데 그런 형사의 경우 90% 이상이 경찰 수뇌부 또는 정치인들의 개로 행동하는 부패 경찰이다. * 가을이 오면 주로 코트를 착용한다.(주로 검정색)[* 이는 탐정도 동일하다.] 국내 한정으로 가죽점퍼도 애용한다. 단 배경이 19세기말~20세기 초라면 당연히 빅토리아 시대풍 신사복 차림이다. * 탐정물의 경우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결국은 주인공과 함께한다. * 괴도물의 경우는 주인공인 괴도의 필생의 라이벌이며 그 괴도놈의 체포가 삶의 보람이다. 이는 매직 카이토의 메인 경찰관 니카모리 긴조 경부에게서 볼수 있다. * 추리물(탐정물)에선 보통 나름대로 열심히 추리를 하지만 결국 멍청함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탐정)이 멋지게 추리를 해내면 듣고 있던 범인이 폭주해서 덤비거나 도망가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뒷처리를 맡는다(...). * 시리즈 탐정물의 경우 경찰관과 마찬가지로 개그 캐릭터로 많이 쓰인다. * 시리즈 탐정물일 경우 사건 셔틀. 사건이 일어나면 혼자 해결을 못해서 명탐정에게 찾아가 은근슬쩍 사건을 떠맡기는 경우가 많다. * 개그 캐릭터로 쓰일 경우 과학수사보다는 감에 의지하며 패션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노숙자~~ 타입의 아저씨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더해 방언을 쓰는 경우도 많다. * 계급은 [[경위(계급)|경위]]~[[경감(계급)|경감]] 언저리가 많다. * 젊은 형사의 경우 [[순경]]~[[경사(계급)|경사]]도 있다. * 다혈질이며 언어 사용이 매우 과격하다. 혹은 아주 과묵하다. * 검사의 수사종결권 발동을 씹고 몰래몰래 수사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백이면 백 검사와 범죄자가 한패거리거나 검찰-경찰 간의 밥그릇 싸움이다. 아래는 보편적인 특징 중에서도 한국영화 한정. * 대부분 한국 경찰 공식 권총 [[S&W M10]]과 [[S&W M60]][* 모두 총열 길이가 2인치인 모델]이 단골손님이다.[* [[S&W M36]]도 많이 등장한다.][* 시대적 배경 고증에 의해 등장하는 총이 달라진다.] 추리보다 액션에 중점을 둔 작품의 경우 자동권총을 쓰는 고증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다만 한국 경찰도 90년대 초반까지는 자동권총을 썼다. 그리고 추리에 중점을 둔 형사물에서도 자동권총이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더벅머리에 골초가 많다. * 용의자 취조시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이 나오면 볼펜이나 담배갑, 서류철 등으로 머리를 때린다. 흉악범이 반성없는 태도를 보이거나 형사를 도발하면 바로 [[정권지르기|정권을 날리려다]] 동료들에게 제지당한다. 점심으로는 중화요리를 주로 시켜 먹는다. * 범인의 경우 식사시간이 되면 취조실에서 국밥을 먹는다. * 폭력조직 등등 다수의 범죄자들을 검거할 때 혼자 아지트에 쳐들어가서 맨손격투로 때려잡는다. 액션장면이 나와야 하기에 대개, 경찰의 수가 범죄자의 수와 대등해지거나 범죄자들보다 많아지는 것은 상황이 거의 종료된 시점이다. * 총을 쓴다면 몇 안되는 실탄으로 선두에 선 범죄자들을 사살 또는 무력화시킨 뒤 총알이 떨어지면 총을 둔기로 이용해 싸우기도 한다. * 동료들을 동원해 다수 대 다수로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형사 측 인원은 많아봐야 한 팀 규모[* 6명 ~ 11명 정도.]를 넘기지 않는다. * 극 최후반부에서 [[최종보스]]를 검거할 때는 정복경찰에 [[경찰기동대|기동대]], [[경찰특공대|특공대]]까지 동원한다. 최종보스가 그만큼 위험하고 악랄한 인물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