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제팀 (문단 편집) ==== 일반적인 경우 ==== 개인이나 단체가 운영하는 스포츠단 산하의 농구팀과 야구팀처럼 서로 다른 종목이거나 [[롯데 자이언츠]]와 [[치바 롯데 마린즈]]처럼 같은 스폰서이지만 서로 다른 리그에 참가하는 팀을 의미하며 형제팀과 자매팀이라는 용어를 둘다 사용한다. 물론 가끔 개인이 호감을 가질 경우 형제팀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거의 인정받지 못한다. 전자의 경우 보통 선수들끼리는 팀 행사에 다른 팀 종목의 선수를 초청하거나 같이하는 콘텐츠가 있어 서로 우호적인 편에 가깝다. 또한 같은 스포츠단인 것을 떠나 개인적으로 해당 종목을 좋아하는 경우 같은 스포츠단 소속에서 그 종목 선수가 시구처럼 자신의 팀 관련 행사에 참여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기회로 삼아 친분을 쌓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015년 [[SSG 랜더스]]가 [[SK 와이번스]]였던 시절 같은 스폰서를 가지고 있던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소속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과 뱅 [[배준식]]에게 [[김광현]]과 [[최정]]이 시구 코치를 했는데 당시 김광현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2785399|기사]]를 통해 우상이 왔으니 당연히 내가 해야된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시구 지도를 했다고 인터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BRv-iV3QU8|시구 비하인드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2ISWGraFgkk|2편]] 그러나 팬들간의 사이는 같은 스포츠단 산하에서 운영된다 하더라도 아무래도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케바케]]에 가깝다. 관계가 괜찮다면 간혹 창단 순서에 따라 팬들이 서로를 형동생으로 부르거나 [[올스타전]]처럼 선수 선발에 팬들의 [[인기투표]]의 비중이 큰 경우 서로 조건 없이 도움을 주기도 한다. 반면 같은 스포츠단이라는 이유로 다른 종목도 좋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호일 뿐 오히려 모기업에서 책정한 한정된 예산을 각 종목에 분배하는 방식에 가까운 한국의 스포츠단 시스템으로 인해 구단의 지원 수준 차이에 불만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