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왕(주) (문단 편집) === [[제환공]]과의 갈등 === 혜왕 10년(기원전 667년), 제 환공을 방백으로 세웠다.[* 즉 [[패자]](霸者)가 되었다는 말이다.] 혜왕 11년(기원전 666년) 봄, [[제환공|제 환공]]은 위나라를 쳤는데, 혜왕의 명을 받든다는 명분을 세웠다. 그리고는 거기서 재물을 가져갔다. 혜왕 13년(기원전 664년) 봄, 혜왕은 괵공에게 명해 번피(樊皮)를 치게 했다. 같은 해 14일 괵공은 번나라에서 번피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를 성주로 압송했다. 혜왕 22년(기원전 655년) 여름, 제 환공은 [[노희공|노 희공]](魯僖公), [[송환공|송 환공]](宋桓公), 진 선공(陳宣公), [[위문공|위 문공]](衛文公), [[정문공|정 문공]](鄭文公), 허 희공(許僖公), 조 소공(曹昭公) 및 혜왕의 태자 희정(姬鄭)과 함께 위나라 수지 땅에서 만났다. 그리고 태자 희정에게 왕위를 물려준다고 선포하였다. 그런데 혜왕은 정 문공의 말을 듣고 제나라를 배신한 후 초나라와 연락했다. 그리고는 진(晉)나라에도 사람을 보내 연락하였다. 그리하여 주나라는 초나라, 진나라와 연맹을 맺고 제나라에 대항했다. 이에 화가 난 제 환공은 정나라를 쳤고, 결국 이 일로 혜왕이 제나라를 견제하려는 계책은 실패하게 되었다. 혜왕 25년(기원전 652년), 혜왕이 죽고 그 아들인 희정이 뒤를 이으니 그가 바로 [[양왕(주)|양왕]]이다. [각주] [[분류:주 국왕]][[분류:기원전 652년 사망]][[분류:역대제왕묘 배향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