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혜종(원)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징기스칸 4]] 파워업키트에서 시나리오 4에 등장하지만, 원나라가 몰락하는 시대라 전망이 그리 좋진 않다. 물론 이 게임 주인공이 징기스칸이다보니 몽골 지역 자체가 몽골기병 병종을 비롯해 강력하게 디자인돼있다보니 성이 하나뿐인 1370년 북원이라도 하드코어급으로 어렵진 않다. 원혜종 자체는 왕조를 망쳤다는 결과 때문인지 능력치는 좋지 않은 편이다. 전투 37, 전투 51, 지모 47. 특기는 문화, 병과 적성은 보병 C, 궁병 C, 기병 B, 수군 E로 암울 그 자체. 시작시 북원의 세력이 성 4개를 가진 명나라에 비해 암울하지만 북원 최후의 명장 '''[[코케 테무르]]'''가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자. 그리고 [[토곤테무르]]와 아들인 [[소종(원)|아유르시리다라]]는 수명이 그다지 길지 않으니 얼른 둘째 자식을 낳아야 한다. 북원을 AI가 할 경우 보통 명의 둔황까지는 점령하는데 토번의 라싸는 점령 가능성이 반반이고 초기 인물들이 다 죽으면서 듣보잡 클론 장수들이 북원의 황제가 된다. 아니면 시작하자마자 나이가 젊어서 자식을 볼 확률이 더 큰 아유르시리다라에게 양위하는 것도 좋다. 다만 명의 주력군은 북원보다는 고려 원정 또는 바다 건너 일본 원정을 자주 하며, 북원의 카라코룸은 몽골기병과 화포병을 징병할 수 있고 개발할 수 있는 땅이 워낙 많기에 등용 특기가 있는 코케테무르로 초반에 5천 금을 들고 북경에 간첩 유닛으로 잠입해서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배반 커맨드를 계속 쓰다 보면 내정에 굴릴 수 있는 요광효와 시작 나이가 어리고 이 게임의 중국 문화권 장수들 중 최강인 [[주체]]를 빼낸 다음 남경으로 가서 주체 다음으로 강력한 무장인 [[서달]]을 영입할 수도 있고 클론 장수들을 고용하면서 건설 러시로 목축, 전술, 무기, 의술의 도시가 되고 나면 높은 무력을 가진 몽골 출신 아들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까지 고난이도는 아니다.[* 문화 건물을 지을 공간이 부족하면 이주 유닛을 만들어 카라코룸의 지배 범위를 줄이고 지배 범위 밖의 건물들을 군대로 약탈해서 빈 땅으로 만들고 증축으로 빈 땅을 다시 수복 하면 된다. 어차피 몽골 출신 장수들은 약탈을 해도 충성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아니면 고려의 개성까지도 가도가 이어져 있기 때문에 고려까지 쳐들어가거나 간첩질을 통해 [[이성계]]를 영입하는 것도 좋다. 원나라의 주력군인 몽골기병 운용에는 주체보다는 연사와 화공을 동시에 가진 이성계가 훨씬 적합하기 때문이며 또한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뜨렸다는 걸 반영한 건지 초기에 설정된 충성도가 다소 낮은 편이라서 주체나 요광효보다는 손쉽게 빼 올 수 있으며 명이나 일본이 초반에 고려를 정복할 때도 있으니 이때 재야로 내려갔거나 명이나 일본에 등용된 이성계를 데려오는 것도 좋다. 참고로 여기서 토곤테무르의 아내로 기황후나 무나시리 황후가 아니라 가공 인물인 '미르자'라는 몽골 출신 여인이 나온다. 실제로 기황후는 북원으로 쫓겨갈 때쯤부터는 더 이상 기록에 나오지 않으므로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물론 이 게임이 그리 고증을 열심히 지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신경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도 등장하는데, 플레이 가능한 마지막 시나리오가 1337년이다. 몽골 제국의 대칸으로 등장하긴 하나, Jade Dragon DLC 이전엔 중국이 구현되어 있지 않은 게임의 특성상 세력이 매우 약했다. 덤으로 트레잇마저 욕정, 태만, 탐욕 같은 좋지 않은 특성들이 붙어 있다. Jade Dragon부터는 1337년 시나리오에서 오프맵 세력인 중국 황제로 등장한다. * 드라마 [[신돈(드라마)|신돈]]에서는 [[이석구]]가 맡았는데, 기황후와 그녀가 부리는 라마승들의 방중술에 사로잡혀 국정은 완전히 뒷전인 암군으로 묘사된다. * [[기황후(드라마)|드라마 기황후]]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연기했다.[* 개요에 서술됐다시피, 한국에 잘 알려진 타환이라는 이름은 이 드라마의 영향이다. 자막에서 한자 표기가 토곤과 같은 妥懽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기황후 타환 이름 표기.png]]] * 무협소설 [[의천도룡기]]에서는 이름만 나오다가 대도에서 행차하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한다. 2019년에 제작된 드라마에서는 나라를 망치는 암군으로 자주 언급되는데, 오죽하면 원나라 황족인 조민마저 황제 암살을 추진하고, 그녀의 아버지 여양왕 역시 황제의 실정을 비난하는 장무기에게 '나라고 모를 것 같냐'며 옹호를 포기한다. [[주원장]]은 '괜히 황제를 죽였다가 나라가 안정되면' 봉기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며 교단 지도부의 황제 암살 주장을 억누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