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그와트 (문단 편집) == 미디어 믹스 ==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영화판]]의 성은 실존하지는 않고 전경의 축소 모델을 수제작하여 그린스크린 앞에서 촬영한 뒤 후처리로 배경을 깔아서 완성시켰다. 외벽과 호수 등 현장 촬영 뒤 후처리를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의 전경은 CG가 아니라 축소모델을 사용한다.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데스 스타]] 제작과 유사한 기법으로,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영화)|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촬영시기인 2000년~2001년 기준 당시 기술로는 가짜같이 보이거나 뭉개지기 쉬운 CGI에 비해서 외벽과 바위 등의 디테일을 생동감 있게 잘 재현해낸 1등 공신이다. 당장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1999)이나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2002)만 봐도, 이때에는 모델을 쓰는 게 훨씬 실감날 뿐 아니라 똑같은 장소가 계절만 바뀌면서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기까지 했다. 다만 프리퀄 트릴로지의 경우 기술력 홍보 및 감독 개인의 과도한 맹신 때문에 의도적으로 CG를 적극 채용한 부분(자자 빙크스)이 있기는 하다. 게다가 CG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모습이 조금씩 (더 사실적이긴 할지언정) 바뀔 수 있는 반면, 축소모델은 같은 것만 계속 쓰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영화 시리즈 완성까지 계속해서 사용되었다. 후일을 대비해 여전히 남아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가 [[위저딩 월드/게임|게임화]] 되었을 때에는 배경이니 만큼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2010년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의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2015년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2016년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호그와트 성과 동명의 [[다크라이드]]인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가 생겼다. 유니버설 파크에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라는 테마 구역 안에 호그스미드와 함께 지어졌고, 그 안에는 해리 포터 덕후라면 인생에 한 번쯤은 타 봐야 한다는 전설의 다크라이드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가 있다. [[레고]] 시리즈로는 2001년 처음 발매되었다(71043). 2018년 [[신비한 동물 사전]]과 함께 Wizarding World 제품군으로 다시 발매되었는데,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이에 대해선 레고가 디즈니 미니피규어 시리즈 이후로 전체적으로 여러 창의적인 부품들을 제작하는 것의 영향도 있을 것이란 얘기도 있다. 9월 6,000피스가 넘는 큰 규모의 호그와트 성이 발매되었다. 호그와트가 매우 크기 때문인지 레고로는 한 번도 호그와트 전체가 상품화된 적이 없다. 과거 [[다이애건 앨리]] 제품 다음으로 큰 6,000여 피스의 이번 제품도 크기를 많이 줄여 발매했음에도 호그와트 전체를 상품화하지는 못했다. 물론 창작 작품들의 경우에는 호그와트 전체를 만든 용자들이 일부 존재한다. 2018년 이후 발매된 레고 호그와트 관련 제품이 합체가 가능하여, 점차 축소판이지만 호그와트 전체의 형상을 갖춰가고 있다. 그 전 제품들도 일부 합체 가능했지만, 그 수가 적은 건 둘째치고 서로 다른 제품들이 영화가 나올 때마다 나왔기 때문에 다른 영화 개봉 때 나온 호그와트의 일부와 연결하려면 추가적인 창작이 필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