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나우두 (문단 편집) == 평가 == 호나우두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와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20 [[발롱도르 드림팀]] 센터포워드 부문 1위 [[https://www.francefootball.fr/news/Ballon-d-or-dream-team-la-meilleure-equipe-de-tous-les-temps-en-une-de-france-football-avec-de-nombreux-entretiens-exclusifs/1205810|링크]][* 전문가투표 170명과 팬투표 14만여명 두 가지로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두 가지 결과에서 모두 1위] * 2020 스페인 마르카 주관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 3위 [[https://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20/04/02/5e85bffae2704e8a8e8b458e.html|링크]] * 2019 마르카 주관 1990년대 최고의 선수 투표 1위 * 2019 영국 인디펜던트 선정 21세기 최고의 선수 6위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century-countdown-100-best-players-list-part-four-rooney-keane-zlatan-a9159311.html|링크]] * 2019 영국 포포투 선정 지난 25년간 최고의 선수 4위 [[https://www.fourfourtwo.com/features/101-greatest-football-players-last-25-years-full-list?page=0%2C4|링크]] * 2018 골닷컴 선정 1990년대 최고의 선수 1위 * 2017 영국 포포투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10위 [[https://www.fourfourtwo.com/features/fourfourtwos-100-greatest-footballers-ever-no10-ronaldo|링크]] * 2017 네덜란드 SportWereld 선정 에레디비지 역대 용병 2위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203218|링크]] * 2017 네덜란드 부트발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6위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202245|링크]] * 2017 스페인 카데나세르 선정 지난 25년간 베스트 11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201875|링크]] * 2017 브라질 글로부 주관 '호나우두 vs 호마리우' 투표 승리 (16년 투표와 다른 것)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search_keyword=%ED%98%B8%EB%A7%88%EB%A6%AC%EC%9A%B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200061|링크]][* 2016~17년 브라질과 남미에 각각 40, 50세 생일을 맞이한 호나우두와 호마리우를 비교하는 분위기가 존재했다.] * 2017 아스날 '호나우두 vs 호날두' 투표에서 승리 [[https://www.youtube.com/watch?v=HIKhDP0Dak4|링크]][* 만장일치 호나우두] * 2016 유로스포르트 주관 '호나우두 vs 호날두' 투표 승리 [[http://video.it.eurosport.com/calcio/liga/2016-2017/video-ronaldo-il-fenomeno-vs-cristiano-ronaldo-chi-e-il-piu-forte_vid914241/video.shtml|링크]][* 67대66으로 승리] * 2016 골닷컴 기자단 '호나우두 vs 호날두' 투표 승리 [[https://www.facebook.com/goal/videos/10154242428348598/|링크]][* 13대8로 승리] * 2016 파시온리베르타도레스 주관 '호나우두 vs 호마리우' 투표 승리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200207|링크]] * 2016 브라질 글로부 주관 최고 대 최고 투표 '호나우두 vs 호마리우' 승리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search_keyword=%EC%B5%9C%EA%B3%A0+%EB%8C%80+%EC%B5%9C%EA%B3%A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96984|링크]] * 2016 프랑스 풋볼 주관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 3위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196178|링크]] * 2016 프랑스 풋볼 주관 '호나우두vs호날두' 투표 승리 [[http://safutbol.com/xe/?mid=futbol01&document_srl=196181|링크]] * 2016 전 세계 전문가 71명을 대상으로 한 '호나우두 vs 호날두 vs 호나우지뉴' 조사에서 1위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191609|링크]] * 2016 유로스포르트 기자단 선정 역대 최고 레전드 종합 5위 [[http://www.eurosport.com/football/the-top-five-players-of-all-time-where-does-johan-cruyff-rank-on-our-list-of-greats_sto5380373/story.shtml|링크]][* 1위 마라도나, 2위 메시, 3위 펠레, 4위 크루이프, 5위 호나우두, 6위 디 스테파노, 7위 호날두, 8위 베켄바워, 9위 지단] * 2015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 주관 '호나우두 vs 호날두' 투표 승리 [[http://safutbol.com/xe/?mid=futbol01&document_srl=201056|링크]] * 2015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주관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 6위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20150724/20979453477/cual-es-el-mejor-futbolista-de-todos-los-tiempos.html|링크]] * 2015 프랑스 레퀴프 선정 역대 최고의 남미 선수 5위 [[http://www.lequipe.fr/Top/Football/top50-joueurs-sud-americains/3/|링크]] * 2015 코린치안스 구단 역대 레전드 21인 선정[* [[http://www.corinthians.com.br/noticias/ver/57119#.Vp4k801WGUk|#]] 코린치안스에서 활약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암흑기에 빠졌던 팀을 호나우두가 다시 정상으로 끌어올림. 실제는 사정이 조금 다르지만, 이러한 '암흑기 극복'의 아이콘인 것은 맞다.] * 2014 독일 브라보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TOP 9(랭킹 없음) [[http://www.bravosport.de/bildergalerie/die-besten-fussballer-aller-zeiten/ex/page/2|링크]] * 2014 골닷컴 명예의 전당 입성(5인) [[http://www.goal.com/kr/news/7153/hall-of-fame-2014/2014/11/11/6029211/%EA%B3%A8%EB%8B%B7%EC%BB%B4-%EB%AA%85%EC%98%88%EC%9D%98-%EC%A0%84%EB%8B%B9-%EC%B6%95%EA%B5%AC-%ED%99%A9%EC%A0%9C-%ED%8E%A0%EB%A0%88|링크]] * 2014 브라질 ME 선정 역대 베스트 11 [[http://mundoestranho.abril.com.br/materia/como-seria-a-melhor-selecao-de-futebol-de-todos-os-tempos|링크]] * 2014 영국 데일리 메일 스포츠 명예의 전당 입성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563815/Hall-Fame-Ronaldo-The-assassin-smile-ruled-world-scored-goals-fun.html|링크]] * 2014 브라질 글로부에서 도시 상파울루에서 조사한 '자국 역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투표 3위[* [[http://globoesporte.globo.com/sp/ribeirao-preto-e-regiao/noticia/2014/05/pele-enaltece-homenagens-senna-nosso-pais-nao-e-so-futebol.html|#]] 1위는 F-1 레이서 [[아일톤 세나]] 하지만 이것은 아일톤 세나가 특히나 사랑받는 고향 상 파울루에서만 실시한 것이며 이 투표 결과로만 아일톤 세나가 브라질 역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라고 하면 곤란한다. 왜냐하면 이는 여론조사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 투표 결과가 한국에 기사가 나서 각종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에 이 투표 결과가 가장 많이 보인다][* [[https://www1.folha.uol.com.br/internacional/en/sports/2014/05/1448179-ayrton-senna-is-the-greatest-sporting-legend-according-to-poll-by-datafolha.shtml]]] * 2014 브라질 글로부 선정 '역대 브라질 베스트 11 선정' 투표 전체 3위[* 참고로 이거 지금 투표해도 집계된다.] * 2014 프랑스 레퀴프 선정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3위[* [[http://www.serieamania.com/xe/?mid=calcioboard&search_keyword=%EC%9B%94%EB%93%9C%EC%BB%B5+%EC%97%AD%EB%8C%80+%EC%B5%9C%EA%B3%A0%EC%9D%98+%EC%84%A0%EC%88%98&search_target=title&page=1&division=-30465901&document_srl=29359355|#]] 밑의 2014년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링크는 모두 이곳 참조] * 2014 스페인 마르카 선정 '19822010년 월드컵 역대 베스트 11 선정' 투표 전체 1위 [[http://www.marca.com/2014/06/09/futbol/mundial/1402343937.html|링크]] * 2014 영국 가디언 선정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4위 * 2014 영국 월드 사커 선정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6위 * 2014 영국 데일리 메일 선정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3위 * 2013 영국 월드 사커 주관 역대 베스트 11 공격수 4위(베스트 11 제외) [[http://www.worldsoccer.com/features/the-greatest-xi-how-the-panel-voted-341427|링크]] * 2012 브라질 플라카르 주관 역대 베스트 11 선정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195006|링크]] * 2012 브라질 현역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우상 1위[* 2위 지쿠, 3위 호나우지뉴, 4위 호마리우, 5위 카카, 6위 펠레, 7위 메시] * 2012 스페인 골닷컴 주관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 1위 [[http://www.goal.com/es/news/2686/debates/2010/03/24/833309/el-debate-qui%C3%A9n-es-el-mejor-jugador-de-la-historia|링크]] * 2012 이탈리아 가제타 주관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 4위 [[http://www.gazzetta.it/sondaggi/votazioneDispatch.do?method=risultati&idSondaggio=11552|링크]] * 2012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주관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 19위 [[http://globoesporte.globo.com/futebol/futebol-internacional/noticia/2012/01/messi-supera-pele-em-eleicao-feita-por-revista-americana.html|링크]] * 2012 영국 타임즈 선정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8위 [[http://globoesporte.globo.com/Esportes/Noticias/Futebol/0,,MUL1540109-17852,00-MARADONA+E+MAIOR+QUE+PELE+NA+HISTORIA+DAS+COPAS+DO+MUNDO+DIZ+JORNAL+INGLES.html|링크]] * 2011 브라질 글로부 주관 자국 역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1위[* [[http://globoesporte.globo.com/futebol/times/corinthians/noticia/2011/10/ronaldo-e-maior-personalidade-do-esporte-no-brasil-diz-pesquisa.html|#]] 브라질 주요 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약 7개월간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 책정: 2위 네이마르, 3위 펠레, 4위 호나우지뉴, 5위 아일톤 세나] * 2011 스페인 마르카 스포츠 명예의 전당 입성 [[http://www.marca.com/deporte/marcaleyenda/|링크]] * 2011 스페인 마르카 투표 '호나우두는 역대 최고의 공격수입니까? Yes 75%' (09년 투표와 다른 것) [[http://www.marca.com/2011/02/15/futbol/futbol_internacional/1297794445.html|링크]] * 2010 ESPN 사커넷 선정 역대 최고의 레전드 TOP 20(랭킹 없음) [[http://soccernet.espn.go.com/world-cup/photos/gallery/_/id/5263211/wc-2010-:-best-players-of-all-time-(fan-vote)?cc=4716&ver=global|링크]] * 2010 영국 가디언 주관 역대 베스트 11 투표 공격수 부분 1위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blog/poll/2010/oct/20/greatest-football-xi-strikers|링크]] * 2010 독일 빌트 주관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 9위 * 2010 피파 캐스트롤 인덱스 선정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 2010 영국 더 선 선정 월드컵 역대 베스트 11 [[http://globoesporte.globo.com/futebol/copa-do-mundo/noticia/2010/06/ingleses-colocam-ronaldo-e-roberto-carlos-na-selecao-historica-das-copas.html|링크]] * 골닷컴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선수 [[http://www.goal.com/kr/news/1791/commentary/2010/01/01/1719567/goalcom-%EC%9B%90%EC%A1%B0-%ED%98%B8%EB%82%98%EC%9A%B0%EB%91%90-2000%EB%85%84%EB%8C%80-%EC%B5%9C%EA%B3%A0-%EC%84%A0%EC%88%98|링크]] * 2009 스페인 마르카 역대 최고의 공격수 투표 1위[[http://globoesporte.globo.com/Esportes/Noticias/Futebol/0,,MUL1297876-9842,00-RONALDO+SUPERA+ROMARIO+PELE+E+PUSKAS+EM+PESQUISA+CABALISTICA+DE+JORNAL.html|링크]] * 2009 피파 공홈 '역대 가장 위대한 월드컵 득점왕은?' 투표 1위[* 2위 펠레, 3위 쥐스트 퐁텐, 4위 게르트 뮐러] * 2007 AFS 선정 역대 최고의 선수 2위 * 2007 프랑스 풋볼 선정 지난 60년간 베스트 11 * 2005 브라질 플라카르 선정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선수 5위 * 2005 경제 매체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위[* 72위만 2번] * 스페인 AS 선정 지난 40년간 라리가 최고의 공격수 * 1999 영국 월드 사커 선정 20세기 최고의 선수 13위 * 1999 이탈리아 구에린 스포르티보 선정 20세기 최고의 선수 19위 * 1999 브라질 플라카르 선정 20세기 최고의 선수 83위(1999년 기준) * 1999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위[* 축구선수로 첫 랭킹 진입]}}}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동포지션의 [[에우제비우]], [[게르트 뮐러]], [[마르코 반 바스텐]]과 함께 최일선에서 거론된다.[* 에우제비우는 60년대 유럽을 호령하여 흑인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수많은 득점들을 기록하면서 당시 유럽 축구의 변방으로 여겨지던 포르투갈 리그 구단 벤피카를 [[UEFA]] 클럽 랭킹 1위까지 올리고 국가대표팀에서도 팀의 에이스로써 월드컵 3위까지 끌어올린 레전드, 반 바스텐은 황금세대였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대표팀]]과 당대 최고의 AC 밀란 [[밀란 제너레이션]]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만 28세까지 세 차례나 발롱도르를 수상한 레전드, 그리고 뮌헨에서 압도적인 득점 기록, 우승 경력, 꾸준함,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월드컵]],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등 국제무대에서도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치며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모두 정점을 찍은 명실상부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게르트 뮐러 이 셋이 대등소이한 평가를 받는다.] 멀리 갈 것 없이 2020년 [[발롱도르 드림팀]] 퍼스트 스쿼드의 [[센터 포워드]] 자리를 차지하면서 그 위상을 입증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축구계는 정말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호나우두는 지단과 더불어 동시대 최고의 선수로 여겨졌고 특히 부상 이전 고점의 활약은 가히 GOAT 논쟁까지 불러올 정도였기에 당시 해외축구를 지켜보던 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축구의 왕.jpg|width=1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역대 최고.jpg|width=18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호돈vs마라도나1.jpg|width=1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호돈vs마라도나2.jpg|width=1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호돈vs마라도나3.jpg|width=180]]}}} || 이처럼 그의 선수 생활을 통틀어 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무릎 부상 이전의 그는 이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전성기 시절의 그는 고작 20대 초반의 나이로 펠레, 마라도나에 비교되고 있었으며 아예 이들을 넘어서 역대 최고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대부분의 축구 선수들이 20대 중반부터 전성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축구사 삼대장이라 평가받는 [[메시]], [[펠레]], [[마라도나]]를 제외하고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세계 최고가 된 경우는 역사상 거의 전무한데, 호나우두는 FIFA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 모두 역대 최연소로 수상하면서 21살의 나이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발롱도르 수상연령을 보자면 역대 최연소는 21살의 호나우두이며, 그 뒤는 22살의 메시와 조지 베스트가 있고 그 뒤는 23살의 호날두가 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20대 중후반에 전성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21살에 발롱도르를 탄 재능을 생각하면, 결국 IF에 불과하다 해도 '20대 중반의 호나우두는 어땠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호나우두만큼 이른 나이에 세계 최정상에 오른 선수가 역대 최고를 다투는 삼인방인 메시, 펠레, 마라도나 정도밖에 없음을 생각하면 커리어를 너무 일찍 불태운게 치명상으로 작용하고 만 셈이었다. 물론 역대급 재능이다 화제를 모으다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사례는 수두룩 하기 때문에 결국은 안타까운 IF에 불과하긴 하지만.] 국대 활약이 거의 없는 상태[* 1994 미국 월드컵 명단에 들어 우승멤버가 되었지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이듬해 펼쳐진 코파 아메리카는 교체로 1경기 출전했지만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에서 바르사 데뷔 시즌 전반기만 보내고도 월드 사커, 프랑스 풋볼과 같은 축구 전문지에서는 고작 20살의 나이인 그가 이미 [[https://m.fmkorea.com/690174559|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아니냐는 평가]]까지 내렸으며, 전 세계 언론들이 '축구의 왕', '갈락티코', '마라도나 이후 최고의 카리스마'와 같은 수식어를 붙여가며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등 역대 최고 반열의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비교했을 정도였다.[* [[https://m.fmkorea.com/2608658281|바르샤 시절 호나우두를 조명하는 스페인 언론들]], [[https://m.fmkorea.com/1770563779|마라도나, 크루이프보다 낫고 펠레와 같은 반열에 오를 것이라는 호주 조간 신문 기사]], [[https://m.fmkorea.com/1978098254|인테르 첫 시즌의 호나우두와 전성기의 마라도나를 비교한 언론]]] 원투펀치에서 한준희와 장지현은 이 시기 최전성기 호나우두의 기량을 [[https://m.fmkorea.com/best/1512926640|최전성기 호날두와 호나우지뉴보다 높게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 방송에서 한준희와 장지현은 호날두가 꾸준함과 장기간의 활약을 종합해볼 때 역대 순위에서 호나우지뉴보다 앞선다고 평가하면서 경기력으로 2010-11 시즌의 메시의 활약과 대적할 만한 활약상을 보여준 선수는 호날두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2004-05 시즌의 호나우지뉴라고 평가하였는데, 한준희 장지현 모두 96-97 시즌의 호나우두를 평가하면서 이 시즌의 퍼포먼스가 2004-05 시즌의 호나우지뉴의 퍼포먼스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최전성기의 호나우두를 최전성기 호나우지뉴, 호날두보다 높게 평가한 것이다. 다만 한준희는 훗날 [[https://www.youtube.com/watch?v=lgXRUtcQM0c|호나우지뉴의 최고점 시즌으로 2005-06 시즌을 골랐다.]]] 상기했듯이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을 춘추전국시대라고 부르지만, 무릎 부상 이전의 호나우두는 당대에 적수가 없는 독보적 1인자로 평가받았고[* 당시 호나우두는 단순한 1인자를 넘어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위에 선정되는 등 당대 '축구의 상징'과 같은 이미지였다. 후대에 소위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리는 이 기간의 1인자를 놓고 호나우두와 다투는 지네딘 지단은 당시 발롱도르 3위에 막 오르면서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었을 뿐 호나우두와 대등한 경쟁자로 여겨지지는 않았다. 쉽게 감이 안온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라이벌조차 몇 수 아래의 선수로 보이게 만들었던 발롱도르 4연패 전성기의 [[리오넬 메시]]를 생각하면 된다. 스탯을 떠나 당대에 던진 임팩트가 그러했다는 것.] 단순 클럽에서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1997 코파 아메리카와 1997 컨페더레이션스컵 및 월드컵 라이벌인 독일전과 이탈리아전도 모두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휩쓸었다.] 고작 20대 초반의 나이로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펠레, 마라도나를 소환할 정도의 임팩트를 자랑했다. 이러니 세계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은 앞다투어 호나우두가 펠레, 마라도나를 넘어서 GOAT가 될 것이라 예상했으며, 이 기대치가 최고조에 다다른 [[https://imnews.imbc.com/replay/1998/nwdesk/article/1997414_30723.html|1998 월드컵은 호나우두의 대관식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결승전을 앞두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작[* 후일 밝혀진 바로는 심각한건 아니고 그냥 자다가 몸을 부르르 떠는 일종의 몽유병이었다.]을 일으킨 호나우두는 결승전 명단에 제외되었다가 본인의 간절한 의지로 간신히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출전했으나 튀랑에게 집중마크 당하며 극도로 부진했고, 결국 지단이 원맨쇼를 펼친 프랑스에 우승을 내주고 만다. 이후 월드컵 결승전 패배의 충격으로 인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예전만한 경기력이 안나오기 시작하더니[* 득점력이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평점도 100위권으로 추락하고, 이 기간에 출전한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6경기 1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심각한 슬럼프를 겪었다.] 1999년 11월 21일 레체와의 경기에서 입은 치명적 무릎 부상으로 인한 수술과 재활 이후 코파 이탈리아 결승 1차전에서 복귀했지만 또다시 무릎 부상이 재발하면서 전성기가 완전히 끝나버리고, 이 날의 쇼크에 [[https://m.fmkorea.com/best/1171199204|전 세계 뉴스가 호나우두의 이 장면을 보도하면서 이제 축구의 신은 끝났다고 애도하는 특집방송들까지 내보내기도 하였다.]] 이 공백기 동안 월드 사커가 선정한 20세기 축구 선수 순위에서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609133&m=search&query=%EC%84%B8%EA%B8%B0|역대 13위]]로 평가받았다. 당시 호나우두의 공백기 동안 1인자에 오른 지단은 호나우두와 달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28위로 호나우두와는 꽤 차이가 있었다. 이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과 월드컵 득점왕, 실버볼,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회복되었어도 다시는 예전과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없는 무릎과 2년간의 공백기, 자기관리 실패와 갑상선 기능 저하가 겹쳐 일어난 비만으로 호나우두는 다시는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과거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에서 당대의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는 평가 정도로 떨어졌다.[* 2002 월드컵을 드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그의 천부적인 골 감각으로 8골을 넣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예전과 같은 특유의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한다. 플레이 스타일도 1996~98년 시절의 단독 드리블 돌파보단 동료와의 연계를 통한 마무리 작업과 라인 브레이킹 위주로 바뀌었다.] 이 때 호나우두의 공백기 동안 1인자의 자리를 차지했던 지단은 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화려한 라스트 댄스로 결국 위상을 역전시키기에 이른다. 특히 98 월드컵 결승전의 복수를 끝내 하지 못하고 8강에서 또 다시 지단에게 침몰하여 프랑스는 브라질의 천적이라는 인식이 생긴게 컸다. 호나우두는 현역 시절이나 은퇴 직후의 평가들, 예를 들면 2007년 프랑스 풋볼에서 실시한 지난 60년간 세계 베스트 11 투표에서도 펠레에 이은 역대 공격수 2위에 선정됐고, 2009년 스페인 마르카 역대 최고의 공격수 투표 1위, 2012년 스페인 골닷컴 역대 최고의 선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역 버프가 존재했던 시절에는 매우 높은 위상을 자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량이 만개하기도 전에 끝나버린 짧은 전성기와 말년의 기량 하락으로 인한 부족한 누적 커리어 때문인지 평가가 점점 내려오고 있고, 역대 TOP 10 수문장으로 굳어졌다. 이처럼 전성기의 엄청난 임팩트와 롱런하지 못한 짧은 퍼포먼스 때문에 평가에서도 명과 암이 명확히 갈리는데, 그의 역대 최고 수준의 재능과 고점에서의 임팩트, 기량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는 고평가를 받지만, 반대로 너무나 짧은 전성기로 인해 많이 떨어지는 클럽 커리어와 특히 최상위 클럽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저조한 기록(40경기 14골) 때문에 꾸준함과 챔스 활약도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저평가를 받는 편이다. 특히 국내에서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감이 있는데, 최전성기였던 인테르 첫 시즌까지는 아예 뛰지도 못했던 챔스 기록으로 인해 전성기까지 폄하되기도 한다.[* 바르사에서는 코파 델 레이, UEFA컵 위너스컵을 연달아 제패하였으나 레알에 승점 2점차로 밀려 리그 우승이 좌절됐고, 인테르에서도 UEFA컵을 우승시키며 팀에 4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선사했지만 역시 유벤투스에 밀려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호나우두를 인테르로 보내고 [[히바우두]]를 영입한 바르사는 바로 다음 시즌에 리그 우승을 이뤄 챔스에 나갔고 거기에 리그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때문에 팀이 수준 낮아서 챔스를 못나갔다 vs 마라도나처럼 지가 캐리해서 리그 우승 했어야지? 라는 키배가 팽팽하다. 호나우두의 첫 리그 우승은 전성기가 한참 지난 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1기에서의 02-03 시즌.][* 다만 최전성기인 바르샤와 인테르 첫시즌의 경우 호돈이 팀을 캐리하든 못하든 관계없이 애초에 챔스 진출권이 없는 팀으로 이적을 하는 바람에 못 나간 거라 이걸로 까이는 것은 상당히 억울할 만하다. 챔스가 최상위 클럽대항전인건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챔스는 지금보다 진입장벽이 높고 유럽대항전이 지금보다 평준화돼있었기 때문에 컵위너스컵과 UEFA컵이 현재의 [[유로파 리그]]보다 위상이 높았고,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챔스 대신 컵위너스컵, UEFA컵에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헤이젤 참사]]로 잉글랜드 리그가 몰락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3개 유럽대항전을 모두 못 나가는 것은 당시에도 타격이 컸다.] [[http://m.cafe.daum.net/WorldcupLove/BAOB/3573291?|또한 그의 전성기를 직접 본 축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더욱 고평가받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2002 월드컵으로 인해 국내에서만 신격화된 선수라는 다소 무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의 짧은 전성기에도 불구하고 그를 직접 본 현지 전문가들은 역대 5위 안까지 두는 경우도 있으며, 현지로 갈 것도 없이 역대 최고 선수 논쟁 등과 같은 해외 유튜브 영상 댓글만 봐도 해외 호돈빠들이 자주 출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유독 저평가-고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건 호나우두의 전성기였던 90년대 말 당시 라리가 중계가 KBS 위성스포츠에서 97년에 막 시작했지만 인터넷도 없고 아직 해축팬덤이 형성되기 전이라서 보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었고(인터넷에는 직접 봤는데 쩔더라/거품이던데? 하는 소리가 넘쳐나지만 실제론 양쪽 다 구라일 확률이 높다) 90년대 라리가와 세리에를 라이브 생중계로 볼 정도의 해축 매니아 자체가 극소수였다. 1998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황금스쿼드를 보고도 '쟤네가 누군진 잘 모르는데 해볼만하지 않냐?', '저쪽에 베르캄프라는 애가 잘한다는데 최용수급이냐?' 이런 어이없는 반응이 당시 대중들의 인식이었고 그만큼 한국은 소수 매니아를 제외하면 2005년 박지성의 맨유 입단 좀 더 빨라도 04-05 PSV 챔스 4강 시절 이전까진 해외축구판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는 갈라파고스 우물 안 개구리였다. 결론적으로 많은 한국 축구팬들이 호나우두의 리그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었던(월드컵은 98년도부터 이미 생중계해줬다) 시대는 호나우두의 기량이 무릎 부상으로 대폭 하락한 말년의 모습에 불과했거나, 아니면 하이라이트와 움짤 위주로 볼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러니 극단적인 저평가와 고평가를 왔다갔다 하기 쉬운 환경이었으나, 2020년대 들어선 풋볼리아 등의 사이트에서 호나우두의 전성기 시절 풀경기들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매니아들의 나름 심도있는 고찰과 토론들이 이뤄지며 이런 경향이 줄어들고 평가도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어쨌거나 이처럼 짧은 전성기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팀에서는 펠레, 메시, 마라도나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으며, 그 기간 동안 발롱도르 2회, FIFA 올해의 선수 3회, 월드컵 2회 우승[* 그런데 1994 월드컵 때는 엔트리에만 들고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므로 어린 나이에도 우승팀의 명단에 포함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의미가 없다.] · 1회 준우승, 코파 아메리카 2회 우승, 월드컵 골든볼 · 실버볼 · 골든슈 · 브론즈슈, 코파 아메리카 MVP · 득점왕, 라리가 득점왕 2회 등 절대 다수의 선수들은 경험은커녕 쳐다보지도 못할 커리어를 쌓았다. 또한 잘 부각되지 않는 기록도 있는데 바로 국대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 최다 공격포인트 2위(14골 3어시스트)의 소유자로, 비록 전체로 따졌을 땐 메시에게 밀렸으나 득점 한정으로는 여전히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의 조국인 브라질에서의 평가는 [[가린샤]]와 함께 펠레 바로 다음가는 대단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비록 너무 짧은 전성기로 인해 동시대의 지단에게 위상이 역전당하며 종합적으로 약간 밀리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골닷컴이 선정한 [[https://m.fmkorea.com/best/1564055073|1990년대 최고의 선수와 공격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고]] 마르카의 시대별 최고의 선수 투표에서 [[https://m.fmkorea.com/2498501446|65%를 득표하면서 28%를 득표한 지단을 크게 따돌리고 1990년대의 1인자로 선정되는 등]] 짧고 굵은 전성기를 보낸 1990년대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역대 축구 선수 순위를 정할 때도 평가 기관마다 차이는 있을지언정 아무리 못해도 보통 15위 이내이며, 10위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2017 부트발 인터내셔널, 포포투 선정 역대 랭킹에서는 [[https://m.fmkorea.com/1102821824|각각 역대 6위와 역대 10위에 선정되었다.]] 보통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오랜 기간 동안 기량을 유지하며 활약해온 것을 생각하면, 짧은 전성기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축구 전문가와 언론사에서 이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그 전성기의 기량이 웬만한 역대급 선수들의 전성기를 능가하는 임팩트를 던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m.ygosu.com/board/soccer/249800|2017년 각국 축구 전문지에서 매긴 순위 합산]] [[https://m.ygosu.com/board/?bid=soccer&idx=249800|2020년 각국 축구 전문지에서 매긴 순위 합산]] [[https://soccerline.kr/board/17172888|2022 월드컵 직후 각국 축구 전문지에서 매긴 순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