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노리우스 (문단 편집) === 혼란한 재위 기간 === 그의 통치 기간은 [[게르만족]]에게 당하는 침략의 연속이었다. 즉위 직후부터 시작된 반달족, 알란족, 고트족 및 수에비족의 연속된 침략으로 [[서로마 제국]]의 국방은 완전히 와해되어 버렸고, 409년에는 멀리 [[브리타니아]]에서 SOS 요청을 보내는데도 군대가 없어서 도저히 보낼 수가 없으니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통보까지 해야 할 지경이 되었다. 이후 브리타니아 주둔군은 반란을 일으켜 [[콘스탄티누스 3세]]를 황제로 옹립한 다음 갈리아 지역으로 '철수'해 버렸다. 그러나 [[콘스탄티우스 3세]]에 의해 콘스탄티누스 3세의 세력은 격파되었고[* [[마그누스 막시무스]]의 사례와 유사하다.] 이와 같은 수훈으로 콘스탄티우스 3세는 나중에 호노리우스의 여동생과 결혼했으며, 1년도 안 되어서 병사했지만 어쨌든 공동황제까지 올라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서로마 제국은 실질적으로 브리타니아 속주를 상실했다.[* 참고로 서로마 제국은 멸망할 때까지 브리타니아 지역을 '공식적으로' 포기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현지에 잔류한 [[로마군]]과 켈트계 [[브리튼인]] 출신의 로마인들이 끈질기게 저항하여, [[앵글로색슨]]의 정복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렸으며 웨일스와 콘월, 스코틀랜드, 브르타뉴로 이들 중 상당수가 빠져나갔다. 흔히 알려진 [[아서왕]] 전설의 배경이 바로 이 시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