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무 (문단 편집) == 로로나의 아틀리에 == 아틀리에에 돌아온 로로나에게 아틀리에 중앙에 앉아서 인사를 건네면서 첫 등장. 로로나는 잘못 들어온 줄 알고 아틀리에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이때까지는 이름이 없다가 아스트리드가 호문쿨루스에서 따와서 호무라고 이름붙인다. 원래 로로나에게 이름을 짓게 하려고 했는데 로로나가 너무 고민하는 바람에 답답해진 아스트리드가 그냥 멋대로 지어버렸다. 로로나는 불평하다가 왠지 귀엽다면서 그대로 패스해버려 호무로 결정되었다. 뭐, 로로나에게 짓게 했어도 특이한 작명센스를 자랑하는 로로나인만큼 제대로 된 이름이 나오진 않았을 것이다. 이후 로로나가 호문쿨루스에 대해 공부하다가 호문쿨루스제작의 주요재료가 말똥(...)에다가 말똥이 부족하면 남자의 정액[* 원문에서는 책을 읽다가 정액(세이에키)이라는 단어를 보고 "정ㅇ... 어흠어흠!" 하면서 대충 넘겨버리지만 '인간의' 라는 단어가 붙은 시점에서....] 을 넣으면 된다는 고문서를 보고 패닉에 빠진다. 직후 아스트리드가 나타나 호문쿨루스만드는 방법은 연금술사마다 다르니 걱정하지말라고 해준다. 말똥이 아니길 빌자(...)[* 그러나 호문쿨루스의 제작법을 토토리가 로로나에게 물어봤을 때에도, 메루루가 토토리에게 물어봤을 때에도 '어른이 되면 알려준다' 면서 회피하는 걸 보면 정액 확정] 애초에 호문쿨루스 자체가 작은 인간이란 뜻으로 정액에 완전한 인간이 작은 형태로 있다는 이론이다. 현실에서 [[파라켈소스]] 등 연금술사들이 남긴 호문쿨루스 제조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것. 호무가 만들어진 다음부터는 호무에게 일을 시킬 수 있다. 시킬 수 있는 것은 '조합'과 '채집'의 두 종류로, 조합은 연금술로 아이템을 조합하는 것이고 채집은 밖에 나가서 아이템을 모아오는 것이다. 조합은 로로나가 만들어 본 일이 있는 아이템만 가능하며, 호무에게도 따로 레벨이 있기 때문에 호무의 레벨이 낮으면 어려운 아이템은 조합시킬 수 없다. 채집은 로로나가 간 적이 있는 채집지에 가서 재료를 모아온다. 당연히 갔다 오는데 시간이 들며, 가방에 아이템이 다 차면 돌아오거나 중간에 아틀리에의 예정표를 선택해서 불러올 수도 있다. 레벨은 일을 시키면 올라가게 된다.[* 본문 서술은 구 로로나의 아틀리에 사양이다. 신 로로나의 아틀리에에서는 호무의 레벨이 조합 및 채집 레벨로 분화되었으며 과제 해결 보상으로만 올릴 수 있다. 대신 능력이 크게 버프되어, 조합 스타일을 품질/특성Lv/특성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고 조합 속도도 올랐으며, 채취는 컨테이너에 바로 넣어주는 형태로 바뀌었다. 채집 레벨을 만렙인 5레벨까지 올리면 올트가락센에서 '레어중시' 채집으로 용의 뿔과 용의 비늘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구 로로나의 아틀리에에 있던 모든 돈 버는 꼼수들(현자 파이 등)이 너프된 신 로로나에서 편하고 쉽게 돈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호무가 로로나를 부르는 호칭은 마스터, 아스트리드를 부르는 호칭은 그랜드 마스터이다. 스승이 없는 사이에 로로나가 가족같은 느낌이 안 든다고 중간에 언니(또는 누나)로 호칭을 바꾸고 말투도 존대에서 평범하게 바꾸도록 했었지만…. 그러나 때마침 아스트리드에게 걸려서 나는 언니라고 안 부르면서 호무에게는 언니(또는 누나)라고 부르게 하다니!라는 이유로 로로나에 대한 호칭은 마스터로, 말투는 존댓말로 고정되었다. 아스트리드가 로로나의 동생같은 존재로 만든 만큼, 자신을 로로나의 동생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로로나의 부모님이 아틀리에를 방문했을 때 자신을 로로나의 동생이라고 소개하는 바람에 부모님이 이혼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파멜라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특정 조건을 만족 했을 경우 파멜라가 호무에게 빙의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는데, 파멜라가 빙의하자 오작동을 일으키며 숨겨져 있던 자폭장치가 가동되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로로나가 황급히 중단시키는 바람에 자폭은 하지 않았지만, 자폭장치를 넣었다는 그 자체로 아스트리드의 사악함이 또 한번 강조된다. 키는 142cm인데, 이는 아스트리드가 139cm에서 더이상 키가 안 크는 쿠델리아 폰 포이델바하를 놀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쿠델리아를 놀리는 목적 하나만을 위해 고의적으로 쿠델리아보다 조금 더 크게 설계했다고... 무섭도다, 아스트리드. 호무 전용 이벤트는 로로나의 심부름을 나갔다가 길에서 떠도는 고양이를 데려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호무는 아틀리에에서 키우면 안되냐고 질문하지만, 고양이 털이 날리면 연금술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아스트리드가 거절한다. 본래대로라면 아스트리드나 로로나의 말에 절대복종이어야 할 호무지만, 그 고양이를 아틀리에 근처에서 몰래 키우게 된다. 이후 로로나에게 몰래 키우던 것을 들키게 되지만, 로로나의 배려로 아스트리드 몰래 계속 키우기로 한다. 물론 아스트리드는 이미 다 알고 있었다. 자기를 배려해주는 로로나에게 미소를 짓는 등의 행동을 보면 이 이벤트를 통해 감정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왕국에서 주는 의뢰를 모두 마치고 엔딩을 보게 되면 아틀리에에 남아 로로나의 일을 돕게 된다. 로로나가 매번 의뢰를 너무 받아와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게임 끝. 여담으로 살아있는 파이를 만들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파이가 "파이파이"하고 말하는걸 알아듣는다. 감정이 옅은지라 대사에 감정이 없으나 파이의 말을 통역해줄때는 감정이 실리게 돼서 감정실린 호무 대사를 들을수 있는 이벤트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