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물로 (문단 편집) ==== [[부산 아이파크/2019년]] ==== ||[[파일:20191201romulo.jpg|width=100%]]|| ||11월 30일, 안양과의 PO에서 결승 중거리포를 터뜨리는 모습.|| 3R 광주전 PK골을 기록했다. 2019년 3월 30일 4R [[부천 FC]]전에서는 '''K리그 최초로 패널티킥으로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30_0000604462|#]] 6R 아산무궁화전에서 또 PK 득점을 하였다. 이 경기까지 총 5골을 기록했는데 5골 모두 PK골이다. 7R 안산전에서 중거리슛을 날렸는데 상대수비에 맞아 굴절되어 들어가며 드디어 필드골을 기록하였다. 11R 광주와의 경기에서 이동준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은 1:1로 비겨 1위자리를 뺏지 못 했다. 14R 수원FC전 후반전에 김치우의 크로스로 수원 수비에 맞고 굴절된 공에 달려들어 득점해 오랜만에 필드골을 넣었다. 여담이지만, 며칠 뒤 호물로는 부산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A매치 경기를 보러갔는데, [[황의조]]가 14R 호물로의 골과 비슷한 형태의 골을 넣었다. 18R 서울이랜드전에서 프리킥으로 이동준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19R 수원FC와의 경기 후반전에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을 했고, 이 골이 결승골이되어 부산이 승리했다. 20R 부천을 상대로 노보트니의 어시스트를 받아 중거리슛을 날려 역전골을 넣었지만, 김명준의 자책골로 2:2로 비겼다. 24R 광주전에서 권용현이 뒤로 빼준 볼을 중거리로 날려 선제골을 넣었다. 29R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경기내내 질 좋은 패스를 뿌려줬으며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골까지 넣어 3:2 승리에 기여했다. 32R 수원전에서 이동준이 얻어낸 PK로 득점하여 부산의 승리에 기여했다. 35R 아산과 2대2로 비기고있는 상황에서 멋진 중거리슛으로 역전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리그 최종 기록은 31경기 13골 2도움, 득점 순위 6위 공격포인트 순위 10위 베스트 11 선정 횟수 10회 3위. 11월 30일 FC 안양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전반전에 안양 김상원의 옐로카드를 유도하여 경고 누적 퇴장에 기여하고 후반전엔 상대로부터 공을 뺏어낸 후 스스로 왼발 슈팅각을 만들었고, 양동원 골키퍼가 꼼짝못할 정도의 중거리슛을 날려 결승골을 기록해 부산의 3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못지않은 우수한 활약상을 보였기에 2년 연속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2월 8일 경남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승 PK 골을 성공시키며 부산의 K리그 1 승격에 기여했다.[* [[이상협(1986)|이상협]]이 세웠던 기존 최다 득점인 2골을 3골로 갈아치우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또한 최다 출전 공동 1위, 최다 공격포인트 1위 등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세울 수 있는 대부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득점 직후 카메라에 대고 '''"마! 이게 부산이다!"'''를 포효하듯 외쳐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그리고 승격 후 [[울산 현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의 [[주니오]]가 이 영상을 보고 '마! 이게 울산이다!' 라면서 맞대응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DEVmfmt1dgs|링크 참조]].] 경기가 끝나고는 서포터즈의 메가폰과 북까지 받아들고 콜리딩을 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 표효는 K리그1 2020시즌 공식 인트로와 TV인트로에도 나왔다.] 플레이오프에서의 기록까지 포함해 총 15득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2019시즌: 34경기 15골 2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