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불호 (문단 편집) === 비판점 === 원래 용례와 달리, 이 '호불호'라는 단어 특성상 어디에 갖다 붙여도 [[전가의 보도|무적의 실드]]가 되므로 무엇인가 비판이 많은 경우 '호불호가 갈린다'면서 비판을 원천 차단하려는 용도로 많이 악용된다. 나무위키에도 '''명백히 불호의 비율이 훨씬 많은 것'''을 '호불호가 갈린다, 평이 갈린다'는 식으로 두루뭉술 넘어가는 서술이 많다. 이런 식의 서술이 생겨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데, 대상에 대한 극성 팬덤 및 옹호자가 도저히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하겠을 때 '호불호'라는 단어를 쓰며 약하게나마 옹호하려 하거나, 중립적 혹은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편집자가 괜히 팬덤에게 [[어그로]]를 끌리기 싫은게 그 이유.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토론 관련 문제|한번 토론칸으로 끌려가면]] 자기 주장이 유지되든 반려되든 '''굉장히 피곤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논란]]', '중론'이라는 어휘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표현 자체가 평가가 좋지 않다는 뜻으로 왜곡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진짜로 단어 뜻을 오해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는 말이 안 되는 서술을 하는 경우도 자주 발견된다. '호' 평가와 '불호' 평가로 갈리는 것이지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작품이란 평가'라면 그나마 말이 되겠다. 거꾸로 명백히 호평이 많은 대상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 예컨대 어떤 영화가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을 경우, 이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소개하는 건 "너도 나처럼 이 영화를 싫어해 줘" 정도의 의미 밖에는 남지 않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