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색한 (문단 편집) === 서양 === * [[고르디아누스 2세]] : 악명높은 위서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 저자들이 이 사람과 이 사람의 아버지 [[고르디아누스 1세]]를 고귀하고 숭고한 사람으로 추앙하면서 포장했음에도 대놓고 호색한이라고 적어 놓았다. 다수의 저자들이 공동저술한 이 책에 따르면, 22명의 공식 첩을 뒀고 각각의 첩들에게서 서너명의 사생아를 뒀다고 한다. 늘 향료 섞은 포도주에 미각과 본능을 맡기고 과일 위주로만 식사를 하고 목욕탕, 호화 별장에서 매일 시간을 보내며 첩과 비공식 첩들인 애인들과 놀고 먹었다고. * 대니 윌슨 : 하술한 라이언 긱스의 아버지. 이 양반의 호색을 아들도 물려받았다. * [[도널드 트럼프]] : 결혼을 무려 '''3번이나''' 했다. 또한 어느 정도의 네거티브를 감안하더라도 여성들을 성추행한 전적이 꽤 있었다는 의혹도 있을 만큼, 여색을 밝히는 사람이었다. * [[데릭 지터]] : 여자친구로 올스타 팀을 만들 수 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많은 할리우드의 톱스타들과 사귀었다. 그럼에도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이유는 한번에 한 여자만 만나서 양다리나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장 안팎으로 보여준 모습 덕분에 오히려 지터를 남자들의 우상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 [[디에고 마라도나]] : 본인이 인정한 사생아만 둘이며, 둘 다 어머니가 다르다. 이에 격분한 마라도나의 차녀 지아니나[* [[세르히오 아궤로]]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가 아예 애들로 올스타를 만들지 그러냐고 말할 정도. * [[네로]] : 외삼촌 [[칼리굴라]]가 같은 이름의 성인영화와 후대의 [[수에토니우스]]라는 로마인의 거짓 진술 때문에 호색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네로는 이미지 그대로 호색한이었다. 그는 친아버지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와 함께 당대부터 부도덕한 호색한으로 불렸다. 매일 밤마다 궁을 빠져나와 윤락가를 돌아다녔고, 남자노예 스포루스를 거세시켜 남첩으로 삼았다[* 정식으로 [[동성결혼|결혼을 했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한 물증이 없다.]. 친구 오토의 아내를 빼앗기 위해 친구를 [[포르투갈|루시타니아]] 총독으로 좌천시키거나, 이혼을 반대한 어머니 [[소 아그리피나]]를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다만 [[소 아그리피나]]는 그 아들 [[네로]]의 뺨을 후려칠 수준으로 훨씬 막 나가는 [[막장 부모|막장녀]]라서(...), 그녀를 죽인 게 명백한 [[패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로마인]]들은 오히려 네로를 동정했다. 물론 어쨌든 패륜은 패륜이라서, 이후에 네로가 몰락할 때, 그의 정적들이나 로마인들이 두고두고 그를 씹는 명분으로 잘 이용해먹었다(...).]. 여기에 더해 법적 누이가 되는 고모뻘 친척 [[클라우디아 안토니아]]에게 근친상간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반역죄를 뒤집어 씌워 죽였을 정도로 질투심도 보통이 아니었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DMX]] : 유명한 래퍼이자 다둥이 아버지로 수많은 혼외관계로 인해 현재 자녀만 15명에 달한다. * [[라이언 긱스]] : 호색한인 자신의 아버지를 미워해서 성마저 어머니 성으로 갈아버렸지만 정작 자신도 똑같이 바람을 피워댔다. * [[라파엘 트루히요]] * [[람세스 2세]] : 첫 번째 정비인 [[네페르타리]]를 비롯해 여러 명의 왕비 및 후궁을 두어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무려 100여명에 달하는 자녀를 두었고 [[근친상간|개중에는 자신의 친딸을 후궁으로 받아들이고 관계하여 자녀 겸 손녀를 두었다]].[* 딸을 후궁으로 들였다는 얘기는 [[고대 이집트]] 특유의 신성혼 풍습때문에 그런거라고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녀가 100명이 넘는다는 것에서 이미 빼도박도 못할 호색한 확정이다.] * [[라브렌티 베리야]] : 아내가 되는 여자를 강간했다는 설이 나돌았으며, 소아성애적인 성향을 보여 요원들을 시켜 맘에 드는 소녀들을 길가에서 마취시킨 후 마취상태에서 강간했다고한다. * [[레미 킬미스터]] * [[로타어 마테우스]] * [[리처드 파인만]] : 단, 첫째 부인이 살아있었을 때는 호색한이 아닌 순정남이었던 사람이다. * [[말론 브란도]] : 부인도 아이들도 사생아도 많았다. * [[모부투 세세 세코]] : 6명의 여성으로부터 최소 21명의 자식을 넣었으며, 첫 부인은 결혼 당시에 고작 14살이었고, 심지어는 '''둘째 부인의 쌍둥이 여동생'''과도 관계를 맺어 가진 아이도 3명이나 있었다.(...) 덤으로 모부투는 전국을 순방하면서 [[초야권]]을 이용해 처녀들과 성관계를 맺기도 했으며, 각료들을 굴복시키기 위해 각료들의 부인들을 강간하기도 했다.[* 특히 후자는 자이르의 전직 장관도 인정한 사실이다.] * [[믹 재거]] : 양성애자였던 그가 역시 양성애자라는 얘기가 있는 [[데이비드 보위]]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말도 있다. 이 주장에 의하면, 당시 그의 부인은 정작 남편이 데이비드 보위의 부인과 간통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심지어 '''73세'''였던 2016년에도 증손자보다도 2살 '''어린''' 막내아들을 득남했다. * [[매직 존슨]] : HIV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하도 많이 해 댄 바람에 누구한테 옮았는지 모르겠다는 블랙코미디스러운 발언을 했다. 그럼에도 은퇴 후 수십년째 사업가로서 잘 살아있는 걸 보면 운이 더럽게 좋다. * [[발터 울브리히트]] * [[밥 말리]]: '''7명'''의 여자에게서 '''9명'''의 자식을 봤다.[* 이 외에도 2명의 자식을 더 입양했다.] 그가 만 36세에 세상을 떠났단 걸 감안하면 대단한 수준이다. * 버락 후세인 오바마 1세 :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친아버지.[* [[버락 오바마]]에게는 [[인도네시아인]]인 계부가 있었다.] 이미 [[미국]]에서 오바마의 어머니인 스탠리 앤 던햄과 혼인해놓고는, 모국인 [[케냐]]에 가서 다른 여자와 또 결혼을 했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 1세는 [[무슬림]]이었기때문에 [[이슬람]]의 교리 상 [[일부다처제|부인을 4명까지는 둘 수 있기때문에]] 문제될 건 없었으나, 정작 이를 스탠리 앤 던햄에게는 전혀 알린 적이 없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이슬람 교리 상으로도 그의 중혼은 '''원천 무효'''다.[* [[이슬람]] 교리 상 남자가 2번째를 넘겨서 부인을 얻으려면 그 이전에 결혼한 부인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데다 남편이 [[케냐]]에서 중혼을 했다는 사실을 몰랐던 스탠리 앤 던햄이 이를 동의해줄 리가 만무했다.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미국인]] 부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두번째 부인을 얻으려했던 한 사우디인이 이 일로 자기 형들에게 죽도록 얻어터지고 가정 내에서 쭈구리 신세가 된 사례가 있었는데, 사우디보다 좀 더 세속적인 [[케냐]]에서도 버락 후세인 오바마 1세의 엽색 행각은 공분을 사고도 남을 일이었다.] 게다가 분명히 [[쿠란]]에서는 부인을 최대 4명까지만 두라고 했는데, 이 인간은 전세계 각지에서 이런 사기결혼을 일삼아서 더더욱 합법적인 결혼으로 인정받기 어렵다. 이런 사기 결혼 행각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 사생아들이 널려있어서, [[버락 오바마]]의 이복형제 중에는 [[중국인]]도 있다.[* [[버락 오바마]]의 [[중국인]] 형제는 2021년 현재 [[상하이시|상하이]]에서 [[바베큐]] 전문점을 경영하고 있다.] * '''[[빌 게이츠]]''' * '''[[빌 코스비]]''' * '''[[빌 클린턴]]''' : 업적과 별개로 여성 편력이 심각했던 미묘한 인물. * [[빌리 브란트]] * [[블라디미르 게레로]]: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주니어]] 외에도 '''5명'''의 여자에게서 '''8명'''(+1명)의 자식을 봤다고 한다. 자식이 8명이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유도 여자 중 1명이 양육비 청구 소송을 했다는 소식에 의해 알려진 것이다.[* 이로 인해 매달 지출되는 양육비만 '''2만 5621달러'''에 달했었다.] 1명이 추가된 건 소송 이후라서 따로 분류한 것이다. 다만, 여색만 밝혔을 뿐 온화한 성격에 신실한 신자이며 홀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핀 효자일 정도로 나머지 사생활 및 인성 면에선 문제가 없다. * [[블라디미르 푸틴]] * [[쉘 실버스틴]] :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로 유명한 동화작가이자 각본가인데, [[동심파괴|그의 동화를 읽은 어린이들에게는 참 충공깽스럽게도]] 만나서 잠자리한 여자만 천 명이 넘어가는 엄청난 난봉꾼이었다. 다만 [[피임]]은 철저히 해서 자녀는 본처 소생인 두 명밖에 없었다.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앙리 4세]] : 이 사람은 [[한국]]으로 치면 [[세종대왕]]에 비견될 만큼, 지금까지도 [[프랑스인]]들에게 무수한 존경을 받는 성군이다. 그런 앙리 4세조차 당대에 '팔팔한 오입쟁이'라는 별명을 듣고 비웃음당할 정도로 여성편력이 문란했다. 똑같이 정치를 잘해서 칭송을 듣는 것과는 별개로, 불륜 스캔들로 인해 비웃음을 사기도 했던 [[빌 클린턴]]의 [[프랑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현재의 프랑스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성적 관계는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임기 중 [[검열삭제]]하다가 [[복상사]]한 대통령도 있다[* 전 대통령인 [[프랑수아 올랑드]]가 외간 여자와 [[간통]]한 사실이 적발되어서 난리가 난 일이 있었는데, 당시 [[프랑스]] 여론은 간통 자체는 [[아오안]]이고 오히려 그 와중에 자국 대통령이 남의 나라 차인 [[이탈리아]]제 차량을 타고 간 것에 발끈했다(...).]. * [[웨슬리 스네이더]] : 아들 둘의 어머니가 모두 다르며, 그 중 하나와는 불륜으로 만났다. 그러나 그 두 여자와 둘 다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 * [[알 켈리]] : 지금은 고인이 된 [[알리야]]와의 염문설부터 현재 붉어진 미성년자 성폭행까지 그쪽으로 이전부터 유명한 사람. * [[윌트 체임벌린]] :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리바운드를 잡은 숫자만큼 여자와 잤다고 하는데, 체임벌린의 리바운드 기록은 무려 '''2만 개'''가 넘는다. * '''[[엘라가발루스]]''' : 동서고금을 통틀어 기행의 대명사인 로마 최악의 암군답게 향년 18세에 죽을 때까지 호색한으로 악명을 떨쳤다. * [[앤드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 : 여자 문제로 말이 많았다. 그리고 성범죄에 연루되어 군 직함이 박탈되고, HRH를 공식석상에서 사용할 수 없게되었다. * '''[[앤드류 테이트]]''' * [[루이 14세]] - [[루이 15세]][* [[루이 13세]]와 [[루이 16세]]는 호색한이 아니다. 루이 13세는 여자를 싫어했으며 루이 16세는 아내인 [[마리 앙투아네트]] 이외의 여성에겐 눈길 한번 안 준 순정남이다.] * '''[[아우구스트 2세]]''' : [[작센 왕국|작센 선제후령]]의 선제후이자 [[폴란드-리투아니아]]의 국왕. 별명이 '''강건왕'''(der Starke)일 정도였다. 확인된 사생아의 수가 365명이고, 애인 중에는 그의 생물학적 딸[* 물론 동침할 때에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도 있었다. 하도 사생아가 많아서 애인의 친모가 다른 애인 중 한 명이었던 것도 몰랐던 것. * [[알베르 2세(모나코)|알베르 2세]] : 현 [[모나코]]의 대공이다. 부인 [[샤를린 위트스톡]]의 소생이 아닌 사생아만 1남 1녀가 있으며, 이 사생아들도 모두 어머니가 다른 이복남매들이다. *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 공식적인 자식 수는 3명이지만, 실제로는 첩이 15명에 [[사생아]]만 최소 34명이었고, 이도 모자라 대놓고 [[페도필리아]] 성향을 보이며 무려 '''대통령 직함을 이용해''' 미성년자 소녀들을 [[성노예]]로 삼은 최악의 아동 성범죄자였다. * [[에르빈 슈뢰딩거]] : 그 유명한 [[슈뢰딩거 방정식]]이 외간 여자와 노닥거리는 와중에 구상한 것이라 한다. 더불어서 슈뢰딩거 본인은 물론, 부인도 슈뢰딩거의 동료랑 바람을 피우는 등으로 인해 부부관계가 막장이었다고 한다. * [[오마르 봉고]] : 공식적으로 인정된 아내는 2명뿐이나, 실질적인 아내의 수는 33명에 자녀는 53~54명에 달하는데, 사망 약 반년 전이던 만 73세에도 득녀를 했고, 이렇게 낳은 마지막 자식과 첫 자식과의 나이차는 무려 '''53년'''에 달한다. * [[오프셋]] : [[카디비]]를 포함한 4명의 여자와의 사이에서 카디비를 제외한 여자 3명 사이에서는 아이가 각각 1명씩, 카디비와의 사이에서는 두 명이 있어서 총 5명이다. * [[우사인 볼트]] * '''[[워렌 비티]]''' * [[율리우스 카이사르]] : 관점에 따라선 가장 영리한 호색한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자신의 호색한 기질도 정치 술수에 잘 써먹었을 정도였다.[* 대표적으로 [[클레오파트라]]와의 스캔들이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본래 [[이집트]]의 여왕이라는 자신의 지위에 더해서 [[율리우스 카이사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카이사리온]]을 통해 [[고대 로마|로마]]를 낼름 먹으려 했으나, 이 당시의 로마는 알다시피 이집트처럼 왕국이 아닌 공화국이었던 지라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철저하게 오리발을 내밀고 카이사리온 역시 죽을 때까지 친자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그녀의 뒷통수를 쳤다.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의 미모에도 감탄하긴 했으나 그녀가 다스리는 [[이집트]]의 경제적인 잠재력을 더 탐내어서 철저하게 이용해먹었다. 실제로 암살당한 뒤 공개된 카이사르의 유언장에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리온은 단 한줄도 언급되지 않았고, 카이사르가 생전에 직접 지정한 후계자도 외종손(누나 율리아의 외손자)인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였다. 물론 그렇다고 클레오파트라가 일방적으로 당한 것만은 아니고 엄연히 클레오파트라도 카이사르와의 관계를 이용해서 자기 왕권을 확고하게 만들었다. 당시 이집트는 클레오파트라와 그 남동생이자 남편인 프톨레마이오스 간에 대립이 있었는데 클레오파트라가 카이사르를 끌어들임으로써 프톨레마이오스를 쫒아낼 수 있었다.] 또한 유부녀들과 자주 바람을 피웠는데 여자들은 물론이고 그 남편들에게까지 칼빵을 맞지 않았으며[* 자기 아내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카이사르]]랑 바람났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카이사르빠여서 이를 오히려 영광으로 여긴 남편도 있었다.] 그 남편이 알고도 카이사르가 좋다고 할 정도였다. * [[웨인 루니]] * [[이디 아민]] : 부인이 최소 6명에 자식 수가 최대 60명이었고, 67세에 막내딸을 출산했으며, 78세로 사망한 2003년에도 재혼한 적이 있다. * [[이반 4세]] * [[Eazy E]] : 가사에서도 여성비하 발언이 심했고, 그의 집에서 관계를 가진 어린 팬들이 수두룩했다고 한다. 그런 생활 탓인지 에이즈에 걸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 '''[[자코모 카사노바]]''' : 이 분야의 '''레전드'''. * '''[[장 베델 보카사]]''' : 부인이 17명에 자식 수도 '''최소''' 62명이며, 심지어 보카사의 자식 수가 사실은 '''100명 이상'''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게다가 정실 황비인 카트린은 자신의 조카딸이었으며, 부인의 국적도 다양해 베트남인, 대만인, 심지어는 루마니아의 나이트클럽 댄서도 보카사의 아내가 되었다. * [[장폴 사르트르]] : 허나, 그의 여자친구이자 사상적 동지였던 [[시몬 드 보부아르]]나 사르트르 본인이나 둘 다 자유연애주의자로 연애와 [[성관계]]를 구분하자는 입장이어서, 이들의 자유분방한 성생활이 대내외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았다. * '''[[제프리 엡스틴]]''' * '''[[조스 웨던]]''' : 겉으론 페미니스트인 척 했지만 실상은 불륜을 저지른 바람둥이에, 14살 소녀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소아성애자인 게 밝혀졌다. 또한 의도적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에서 성적인 장면을 많이 넣었다는 평이 많아지면서 현재 몰락한 감독이다. * '''[[존 F. 케네디]]''' :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의 관계가 유명하며, 그 외에도 혼외정사 의혹이 있다. * [[존 메이어]] : 과거에는 여성 편력이 상당했으나, 최근에는 사생활이 이전보다 상당히 조용해졌다. * [[존 테리]] : 본격 현실판 [[흔들린 우정]]. * '''[[지미 새빌]]''' : 생전에는 자선단체를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을 후원하는 듯한 겉모습 때문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후에는 단순한 호색한 '''따위'''를 넘어선 극악무도한 연쇄 [[아동 성폭행]]범이였다는 것이 폭로되었고, 이 때문에 새빌의 추모비는 건립 1년도 안 되어 새빌의 가족들에 의해 부숴졌다. 일각에서는 '영국의 [[조두순]]'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 [[찰리 채플린]] : 살아생전 여성 편력이 매우 화려했으며 [[에페보필리아|16세~20세 여고생 정도의 연령대를 좋아했다.]] * [[찰스 2세]] : 보통은 한 두명 두는 애첩을 14명이나 두었다.[* 찰스 2세의 정부들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을 뽑자면 클리블랜드 여공작 [[바바라 팔머]], 포츠머스 여공작 [[루이즈 드 케루알]], [[넬 그윈]] 등이 있다.] [[성병]]을 염려한 주치의가 [[콘돔]]을 만들었을 정도. * [[체사레 보르자]] : 교황청에서 알밤연회, 또는 밤들의 연회(Banquet of Chestnuts)라 불리는 섹스파티를 열기도 했다. * [[카롤 2세]] * [[크리스 우]] * [[카리누스]] : 쉽게 말하면 [[로마 제국]]판 [[충혜왕]]. 로마 제국 군인황제 시대의 대표적인 폭군으로, 아버지 [[카루스]]의 명성까지 더럽힐 정도로 즉위 전부터 부도덕하고 쾌락에 찌든 호색한으로 악명을 떨쳤다. * [[칼 16세 구스타프]] * [[조지 에드워드 알렉산더 에드먼드]] : 사생활이 [[에드워드 8세]], [[앤드루 왕자]]의 매운맛이다. * [[콜린 패럴]] : [[할리우드]]에서도 알아주는 호색한인 배우다. 이와 관련된 일화로 해변에서 한 비키니 차림의 미녀를 눈여겨 보더니, [[작업]]을 건 지 30분도 안 돼서 그녀를 데리고 어딘가로 함께 가는 과정이 [[파파라치]]에 의해 자세히 찍히기도 했다. 다행히 아이가 태어나면서 그런 성향은 달라졌다고 보여진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유로 2004가 끝난 직후 그의 절친 호나우지뉴를 포함한 동료 몇몇과 쇼 걸 20여명을 불러 희대의 섹스 파티를 벌였다고 한다.[* [[박지성]]에게도 초대장이 왔었다고 한다! 물론 거절하긴 했다.] 참고로 이 파티에 초대된 쇼 걸들은 하룻밤에 몇백 달러 수준이 아니라 하룻밤에 만 달러(한화로 약 '''천만원''')에 육박하는 전 [[유럽]] 최고의 파티걸들이었다. [[말리부]] 클럽을 통째로 빌려 밤새도록 파티를 벌였다고. 여기 참여한 파티걸의 말에 따르면 호날두는 마치 야생마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식들은 모두 어머니가 다른 의붓자매들이다. * '''[[파루크 1세]]''': 정실부인을 두면서도 '''5천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18세에 결혼할 무렵에 첫경험을 했다 하더라도 1년에 185명과 자고 이것도 빈틈없이 '''이틀에 한 번씩 여자를 갈아치웠다는 소리다.'''(...)] 심지어 [[프리데리케 루이제|그리스의 '''왕비''']]를 강간하려다가 그녀의 저항으로 실패하기도 했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장애와 왜소한 체구 등으로 열등감과 외로움이 심했던 탓인지[* 다만 볼품 없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여자가 많아서, 연애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여자를 못 만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나름 인기남이었던 셈.] 집권 후에는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되자 결혼을 했음에도 엄청난 여성편력을 보여서 [[아돌프 히틀러]]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 [[Future]] : [[Ciara]]를 포함해 총 6명의 여성에게서 각각 7명의 아이를 얻었다. 그래서인지 자주 양육비 분쟁에 휘말린다. * [[프란츠 베켄바우어]] : 세 번의 결혼을 통해 5명의 아이를 얻었다. 하지만 결혼생활 동안 잦은 혼외정사를 저질러 5명 중 3명의 아이를 얻을 정도로 사생활은 깨끗하지 못하다. * [[프레디 머큐리]] : [[양성애|남녀 불문하고]] 많은 애인을 두었고[* [[프레디 머큐리]]를 [[게이]]로 착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는데, 첫사랑이었던 제인 오스틴이라는 여성과 잠시 결혼생활을 하기도 했고, 그의 마지막 연인인 짐 허튼을 만나기 전에도 바바라 발렌틴이라는 여성과 연애를 하기도 했으며, 그가 집에서 열었던 섹스파티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하기도 했으므로, 명백한 [[양성애|양성애자]]였다.], 허구헌 날 집에서 섹스파티를 즐기곤 했다. 때문에 그가 [[에이즈]]에 감염되었을 때는 누구에게서 옮은 것인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다만, [[에이즈]]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인 [[HIV]]의 존재가 학계에 처음 보고되기 이전에 이미 [[유럽]]과 [[북아메리카]]에 널리 퍼져있었으므로, 사생활이 정숙한 편이었더라도 감염의 위험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그걸 방탕한 성생활로 위험도를 알아서 올린 탓에 화를 당한 것이다.]. * '''[[하비 와인스틴]]''' :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자신의 부와 지위를 이용해서 성범죄를 저지른 인간이다.]] * ~~[[헨리 8세]]~~ : 헨리 8세는 호색한이라기보다는 당장 살고있는 부인과의 관계에 충실했고, 단지 그런 부인을 여러번 바꾼 전적이 있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게 더 옳다. [[정부#s-3|정부(情婦)]]를 여러명 데리고 다니던 다른 나라의 군주들과는 달리, 그는 체면치레로 둔 3명이 고작이었을 만큼 정부를 두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정부를 두는 게 무슨 체면치레하는 거냐고 볼 수 있겠으나, 당시에는 정부가 많을수록 남자답다는 인식이 있었으므로 정부가 없거나 한 명만 있으면 오히려 [[고자]] 소리 듣기 딱 좋았다. 그래서 아무리 부인만을 열렬히 사랑하는 군주라도 어쩔 수 없이 정부를 두세 명 정도라도 두긴 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당대에 엄청나게 욕먹은 이유 중 하나도 루이 16세가 본부인인 마리 앙투아네트에게만 충실해, 정부를 아예 두지 않자 사람들이 루이 16세를 두고 남자답지 못하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질투가 심하다고 욕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직 정실 부인과의 관계에만 집중한 사람이였지만, 문제는 그리도 사랑하던 부인 [[앤 불린|두]] [[캐서린 하워드|명]]의 [[참수형|목을 달아나게 한]] 사람이기도 하다는 것. * [[호세 칸세코]] : 원래는 호색한 색호라는 이름장난 때문에 한국 네티즌들 한정으로 제기되던 [[개드립]]에 불과했으나, 원래도 놀기 좋아했던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진짜로 호색한임이 밝혀졌다. * [[호나우지뉴]] * '''[[후안 카를로스 1세]]''' : 1976~1994년까지 18년 동안 무려 '''2,154명'''의 여성과 동침해[* 대략적으로 3일에 한 번씩 여자를 갈아치운 꼴이다!] 스페인 정보기관에게 [[여성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 억제제를 주사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7373#home|#]]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데 라 쿠에바 : 이분도 한 여성편력 하신다. 가장 유명한 아들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에게 자식뻘인 이복형제가 있을 정도. 심지어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1000700081|엔리케 또래의 혼외자도 있다.]] 또한 아버지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푸가는 88세에 득남해서 손자 엔리케는 자기보다 29살이나 어린 삼촌이 있다. * [[휴 그랜트]] * [[휴 헤프너]] : 그 유명한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