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유희왕)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3기 내내 쭉 안에 틀어박혀 있다가 플라시도가 [[후도 유세이]]에게 패배한 직후 몸이 반토막난 플라시도를 회수하기 위해 루치아노와 함께 참 오래간만에 외출한다. [[후도 유세이]], [[잭 아틀라스]], [[크로우 호건]]에게 자신들을 [[일리아스텔의 삼황제]]라 소개하며 자신들의 목적[* [[모멘트]]를 없애기 위해서 '''네오 도미노시티를 파멸시키겠다.''']을 얘기하다 [[셰리 루블랑]], [[미조구치]]의 습격을 받지만 [[셰리 루블랑]]의 [[D휠]]을 '''한 손으로 막는 걸로 모자라''' 묵직해보이는 [[미조구치]]의 D휠까지 ''' 한 손으로 박살낸다'''. 다시 덤벼드는 셰리를 날려버린 뒤 공중에서 낚아채고선 하는 말이 "'''[[리얼 파이트|이런 수단]]으로 우리에게 도전하다니, [[듀얼 만능주의|네놈들은 진정한 듀얼리스트가 아니로군?]]'''" 그 다음에 드디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자신의 기황제 그란엘을 받아 배에서 전개한 듀얼 디스크로 유세이 일행에게 선보인 후 루치아노와 함께 물러난다. 은근히 나이드립을 많이 친다. 루치아노가 신나서 펄쩍거리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란 원래 그런 법, 나도 그런 기억이 있다"고 말하고 플라시도가 유세이에게 처발렸을 때엔 "너에게 동정을 샀단 걸 알면 이 녀석이 분노할 거다. 이 나이대의 녀석들은 그런 법이니까"라고 하는 등. 루치아노는 이걸 비꼬는 의미로 "당신처럼 될 바엔 나이 같은 건 먹고 싶지 않은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화는 이들의 진짜 정체에 대한 중요한 복선이었다.] 또한 동문서답이 난무하는 유희왕에서 유일하게 질문에 제대로 된 대답을 해주는 친절한 면모에서 "유희왕 최후의 양심" 및 "유희왕 최후의 상식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여기까지는 작중에서 나름대로 악역로서의 포스는 물론 개념까지 갖춘 인상적인 최종 보스 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