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수 (문단 편집) == 개요 == '''{{{+1 [[못]] / [[湖]][[水]] / Lake}}}''' 내륙의 와지에 [[물]]이 괴어 있는 곳으로, 보통 [[바다]]와 직접 접하지 않으나 바다와 일부가 연결되어 있는 [[석호]](潟湖) 또한 호수에 포함된다. 대부분 [[민물|담수]]로 되어있으며, 석호의 경우에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댐]] 등으로 물을 막아 만드는 경우도 호수라고 한다. 소택이나 [[늪]]보다 넓고 깊으며, 일반적으로 최심부의 깊이가 5m 이상인 것을 일컫는다. 최심부의 깊이가 5m 이하인 것은 늪이라고 하며, 최심부의 깊이가 1m 이하인 것은 소택이라고 한다. [[건기]]일 때 농업용수 등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농업]] 관련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은 [[관광지]]로 이용된다. 때때로 [[낚시]]가 허용되는 곳도 있다. 때때로 [[인간]]의 영향으로 생태계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바닷물은 짠물(함수), 호수물은 민물(담수)이라고 편의상 알려져 있지만, 호수 중에도 바닷물처럼 짜디짠 함수호도 있다. 특히나 중동 지역은 기후 특성 상 거의 모든 호수가 함수호라 호수가 원래 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세계 최대의 호수 [[카스피해]]도 대표적인 함수호다. 그래서 인간이 바로 마실 수 있는 담수가 가장 많이 담겨있는 호수는 러시아의 [[바이칼 호]]다.[* 넓기는 북미의 [[오대호]]가 더 넓지만 바이칼이 오대호를 합친 것보다 훨씬 깊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미 대도시 때문에 오대호는 바로 마시기엔 오염도 좀 된 것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호수는 [[아시아]]의 [[카스피해]]이며, 그 다음은 [[북아메리카]]의 [[오대호|슈피리어호]], [[빅토리아 호]]가 뒤를 잇는다. 한편 가장 깊은 호수는 [[바이칼호]], 그 다음은 [[탕가니카 호]]가 뒤를 잇는다. [[바다]]에 접하지 못한 [[내륙국|내륙국가]]들에서는 호수를 바다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한반도 전체보다 훨씬 넓어 [[수평선]]이 펼쳐진 [[카스피해]]야 말할 것도 없고, [[카자흐스탄]]의 [[아랄 해]], [[북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 [[헝가리]]의 벌러톤호라든가, [[아르메니아]]의 [[세반 호]], [[키르기스스탄]]의 [[이식쿨 호]], [[우간다]]의 [[빅토리아호]], [[볼리비아]]의 [[티티카카 호]], [[말라위]]의 [[말라위 호]], [[부룬디]]의 [[탕가니카 호]], [[몽골]]의 [[훕스굴 호]] 등이 그런 역할을 한다. 깊은 호수의 경우 바다처럼 표층부의 [[햇빛]]을 받는 부분과 심층부의 햇빛이 투과되지 못하는 부분이 나뉘게 된다고 하며, 그에 따라 물의 흐름이 다른데다가 안정되어 보기에는 그렇지 않아보여도 익사하기 딱 좋다고 한다. 수온이 급격하게 낮아져서 별 다른 장비나 준비 없이 깊이 들어가면 [[심장마비]]가 올 위험성이 증가한다고도 한다. 그러므로 '''익사사고 위험지역'''이라는 현수막 보면 들어가지 말자. 호수가 중심인 [[공원]]은 [[호수공원]]이라 하고, 호수 안에 있는 섬은 [[호중도]]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