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스트바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일본]] 호스트 특유의 [[비주얼계]]같은 기괴한 [[헤어스타일]]이 정립되어 몇십년째 별로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5339467|예시]]. 일본 [[가부키초]]에 가면 지긋지긋할 정도로 볼 수 있었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서는 고객층인 일본 여성들의 취향이 반영되어 [[K-POP]] 아이돌 비슷한 한국식 헤어스타일도 늘어나는 추세. 특이하게도 북한의 [[김정은]] 컨셉인 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98050|사람]]이 있어 한국에서는 [[김정은/풍자|김정은 관련 유머]]로 커뮤니티 사이트에 관련 글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보통 호스트가 아니라 점장이라는 [[https://www.dogdrip.com/bbs/board.php?bo_table=drip&wr_id=533973|말]]도 있다. [[술]]을 마시는 능력이 낮은 호스트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매상이 높은 호스트들도 있고, 실제로 가부키쵸에는 청량음료 판매만 1,000만엔을 넘었다는 호스트도 존재한다(...)[* 한화 1억 1천만 정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무리해서라도 술을 마셔야만 높은매상을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먼저 가장 알기쉬운 [[구토]].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 빠르게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술을 마시고 30분 이내에 화장실을 찾아야한다. 물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러나 구토를 할 경우 역류하는 위산이 식도와 치아를 녹여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일하고 있는 호스트들 역시 이 방법을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며, 가능한 다른 방법으로 대처하려고 한다. ~~말이 쉽지, 이 방법이 실상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러니 만약 구토를 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하기 힘들다면, 호스트를 계속하는 게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샴페인]] 콜[* 손님이 특정 금액 이상의 샴페인을 시켰을 때 진행되며 대체로 6만엔에서 8만엔 정도일 때 들어간다.] 혹은 술을 원샷할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보통의 호스트바에서는 술을 원샷할 때 다른 호스트가 물수건을 입가에 받쳐준다. 이는 마시는 동안 술이 흘러 옷이나 가게가 더럽혀지지 않게 하기 위한 행위인데, 바로 이 때 '''술을 전부 마시지 않고 적당량 물수건에 흡수시켜 버리는 것 이다.''' 애초에 술의 양에 따라 모든 술을 물수건에 흡수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에 주의와 컨트롤 능력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가게 내에 술을 매우 잘 마시는 호스트가 있을 경우,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것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거나, 혹은 이후에 지명고객의 지인(신규 고객)이 방문했을 경우 소개를 시켜 준다거나 하는 등등의 혜택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은 신입에게는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닐 것이다. 또한 고객 몰래 술을 물에 희석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같은 경우는 술의 알코올 농도가 희석되어 마시기 쉽게 바뀌어져 있기에 자신도 모르게 속도가 빨라져버리거나 할 시에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니 잘 조절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소주]]라면 물, [[와인]]이라면 포도주스, [[브랜디]]라면 [[우롱차]]처럼 술을 비슷해보이는 음료로 바꿔치기 하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의 호스트바는 기본적으로 실내가 어둡고, 시각적인 능력으로 술을 정확히 분별하기 쉬운 환경이 아니기에 의외로 들키는 일은 없다. 그러나 이런 방법을 사용했을 때 손님이 호스트의 술을 마시겠다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의 대응에 대해서는 먼저 분명히 생각해 두어야만 한다. 아니면 '술을 마시면 2차는 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대는 방법도 있다. 그럼 2차를 생각한 부녀자는 당연히 술을 먹이지 않을 것이고... [[일본]]의 호스트바 같은 경우 지명도, 즉 인기도에 따른 호스트들간의 시기 질투, 이에 따르는 싸움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처음 지명을 한 지명호스트(담당)를 바꿀 수 없다'라는 룰이 거의 모든 호스트바에 존재한다. 하지만 호스트바와 달리 멘캬바는 지명을 바꿀 수 있고, 이밖에도 지명을 바꿀 수 있는 호스트바 소수 있(기야 있)다. 특히 [[일본]]의 호스트 구인구직 사이트를 둘러보다 보면 드물게 '[[기숙사]] 1인 1실 제공!'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하지만 그건 99.9% 거짓말. 속지 마라.[*주의 외국인은 '''절대로 일본 풍속점에서 일 할 수 없다.''' 아예 가지 말자가 아니라, '''가면 안 된다. 적발시 즉시 강제 귀국이다.'''] 물론 매출이 매달 일정금액을 넘는 호스트에게는 가게에서 먼저 제공해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호스트 기숙사 같은 경우 4명 정도가 2층 침대를 두고 사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이러한 경우가 다수다보니 개인생활이 없고 스트레스가 크다는 점이 있지만, '무조건 돈을 벌어 독립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일도 많다고. 또한 자연스럽게 출퇴근도 용이해지며 팀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분명 나쁜 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호스트들의 경우 지명고객이 여럿 생기기 전~~팔리기 전~~까지는 정말정말 가난하기 때문에(...) 돈을 모으려고 생각한다면 숙소 생활을 하는 편이 좋다. ~~어차피 돈 벌려고 이 짓 하는 거잖아?~~ [[일본]]의 호스트바에는 1부 영업, 2부 영업, 3부 영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 영업의 경우 18:00~00:00. 이 때가 평균적으로 가게 매출이 가장 높은 시간대이다. 2부 영업의 경우 05:~11:00~ 이 시간대는 '''호스테스와 같은 일본 풍속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이 가장 많이 찾는 시간대이다.''' 또한 손님이 돌아갈 때까지 영업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폐점시간은 가게마다 상이하다. 3부의 경우는 보통 점심시간부터 저녁 정도인데, 수요가 적어 정말 소수의 몇 점포밖에는 없다. 만약 [[일본]]의 호스트바에 방문하고 싶다면 쇼카이 요금으로 아주 저렴히 방문할수 있다. 가격대는 가게마다 전부 다르지만 저렴한 쪽을 찾는다면 90분에 1,000엔(!!)도 가능하다. 그러나 매체에 자주 노출된 유명한 호스트가 있다거나 네임드 호스트바를 찾는다면 기본 90분에 3,000엔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주의할 부분은, 쇼카이 요금은 첫방문이기에 이렇게 저렴한 것이지 2번째부터는 기본요금대로 청구되며, 첫 방문이라도 만약 지명을 하게된다면 쇼카이 요금으로는 마실 수 없다는 점이 있다. 호스트바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점들에 유의해야 하며, 호스트바와 호스트들의 정보가 밀집되어 있는 사이트 내에서 요금정보 등을 미리 찾아보는 편이 좋다. 2020년대 들어서 [[일본]]의 신흥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출청소년 집단인 [[토요코 키즈]]가 호빠에서 일하는 남성 청소년-청년 호스트와 공생관계에 있다. 최근에 일부 호스트바 악질영업 때문에 성매매에 내몰리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문제가 더해지며서 기시다 후미가 현총리가 대책을 내놓겠다 할정도로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올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