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연작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품 중반에 등장하며 원래는 [[양산박]] [[아군이 된 적 보정|토벌군의 총대장이었다]]. [[고구]]의 파견으로 양산박을 공략하러 와서는 초전에서 [[능진]]을 앞세워 포격을 가하는 한편, 3천 연환마[* 말에 마갑과 철안장을 씌워서 네 발만 드러내놓고, 사람도 철갑을 쓰고 두 눈만 노출한 중무장 기병. 말과 말은 쇠사슬로 연결하였다. 실제로서 비효율적인 전술일 수 있는데, [[금나라]]의 철갑 기병 부대 '괴자마(拐子馬)'가 이런 식으로 돌격하였다고 한다. [[카타프락토이]] 문서 참고.]를 이끌고 [[송강]]의 군대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에 맞서 미리 부장 [[팽기]]를 붙잡아 회유시켜 두었던 양산박에선 [[서녕]]을 끌어들여 구겸창법[* 창날에 갈고리를 단 무기. 찌르거나 갈고리로 걸어 넘어뜨린다.]과 역시 회유한 [[능진]]의 대포로 연환마갑을 격파하고 [[한도]]를 붙잡아 회유시켰다. 패전 후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가 주막에 머물다가 [[송휘종|황제]]가 하사한 척설오추마[* 발굽이 흰 흑마. 천리마의 일종.]를 [[이충]]의 도화산 패거리에게 도둑맞아, 모용언달[* 청주의 지현이며 [[진명(수호전)|진명]]이 그의 밑에 있었다.]에 찾아가서 도화산 패거리를 토벌을 하지만 이룡산의 [[노지심]], [[양지(수호전)|양지]], [[무송]]이 도화산을 구원하러 오자 또 패퇴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량]], [[공명(수호전)|공명]]형제가 숙부인 공빈을 구출하러 청주를 공격하자 공량을 직접 사로잡아 모용언달의 신뢰를 받았다. 공량이 양산박에 찾아가 송강에게 부탁해 송강과 [[오용]]은 청주로 원정을 떠나고 결국 호연작은 그들이 꾸민 함정에 빠져 포로가 된다. 송강이 간곡히 설득하자 양산박의 동지가 되어 모용언달을 죽이고(죽인 사람은 진명이었지만) 공량을 구출한다. 이후 [[관우]]의 후손인 대도 [[관승]]이 토벌군을 이끌고 왔을 때 거짓으로 투항하는 계책을 써서 관승을 사로잡는데 기여했다. 어떻게 보면 양산박 인재진을 크게 강화시킨 인물. 그의 공격 때문에 주변 산채의 이룡산([[노지심]], [[양지(수호전)|양지]], [[무송]])과 도화산, 백호산 나중이긴하나 소화산, 망탕산 세력이 양산박에 들게 되었고, 본인은 물론 보너스(?)로 창법에 능한 금창수 서녕, 우수한 화포기술자인 굉천뢰 능진도 양산박에 합류하게 되었다. 양산박에 합류한 이후 마군오호장으로 용맹을 떨치며 여러 전투에서 활약했다. 마지막 전투인 [[방랍]] 토벌전까지 생존한 후, 수도로 올라가 호걸들과 함께 휘종한테서 관직을 수여받는다. 그러다 변방에서 내려오는 [[금나라]]의 완안올출의 군세를 크게 쳐부수고 '[[후]]'의 작위까지 올라가나 끝내 전사했다. 인기 덕분인지 수호후전에서는 다시 등장해 활약한다(...). 게다가 호연옥이라는 아들도 생겼다.~~정작 그의 명마인 척설오추마는 금나라에 있다. 어라?~~[* 방랍 토벌 직전 조야옥사자마와 척설오추마를 동관이 몰래 빼냈고 송강은 이를 알면서도 덮어두었는데 이런저런 경로로 금나라로 넘어갔다는 설명이 수호후전에 나온다.] 여기서는 [[문환장]]과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옛동료들은 음마천, 등운산에서 산적질을 하는 바람에 여러 간신들에게 도적놈이라고 욕을 먹는다고 불평을 한적이 있다. 이후 왕표의 배신+모함으로 인해 호연옥, 양아들인 서성, 도중에 합류한 주동과 같이 음마천에 합류하고 섬라국[* 보통 [[태국]]을 뜻하지만 수호후전이 나온 시기를 감안하면 [[대만]]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으로 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