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위사령부 (문단 편집) === [[경애하는 수령동지]] === 프룬제 군사 쿠데타가 주인공의 개입으로 원 역사와 달리 성공하면서 개편을 겪는데, 일단 주요 인물들이 [[류경호텔]] 붕괴를 통한 [[김정일]] 암살 시도 때 죽어나갔고[* 다만 [[김일성]]과 [[김정일]]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갔다.] 며칠 후 일어난 [[평양방어사령부]]와 평양경비사령부, [[장성택]]이 이끌고 합류한 사회안전국 병력의 군사쿠데타 때 충성파 [[보위부]], [[보위국]] 병력과 같이 평방사의 탱크에 맞서 싸우다 죽어나갔다. 이후 [[쿠데타]] 성공으로 [[김일성]]이 뒷방 늙은이가 되고 [[김정일]]은 평방사 병력에게 구금되었다가 보위국장 원흥희, 보위부 제1부부장 [[김영룡(1942)|김영룡]] 등 본인에게 충성하던 심복들과 함께 쥐도 새도 모르게 총살되고 암매장된 후 백승철 등이 이끄는 프룬제 파벌에게 대대적으로 숙청당해 교화소로 끌려간다. 다만 예외는 유혜림 상위로, 오히려 소좌로 승진했는데 이유는 [[쿠데타]] 초반부터 참여한 주인공의 최측근 심복이었기 때문, 이후 호위총국과 보위부 병력이 교화소에서 꺼내져 반부패수사국 소속 [[특수부대]]로 재편되었다. 그와 별개로 호위총국은 존속하고 있는데, 원래는 평방사에서 차출된 병력으로 구성한 소규모 경호대로 재편하려 했지만 유혜림 소좌가 어쨌거나 개인 친위대를 확실히 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신편했다. 다만 유혜림 정도를 제외하면 기존 호위총국과는 연관성은 없다시피 하다..... 프룬제 쿠데타에서 [[보병]]뿐인 호위총국이 [[탱크]]에 박살난 걸 거울삼아 [[장갑차]]와 [[공격헬기]] 등을 자체보유하고 있으며 [[북한군]]에서 몇 안 되는 [[도트 사이트]] 등 총기부착물을 철저히 지급받는 부대라고. 덤으로 [[북한]]에서 유일하게 현대전 경험이 있는 병력들인데, 이는 [[걸프전]] 당시 [[BTR-80]]을 위시한 [[기계화보병]]부대와 [[특수부대]]를 [[정찰총국]] 등에서 차출해 파병했다가 이 병력들이 귀국한 뒤에 그대로 호위총국 창설의 기간병력이 되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