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외교 (문단 편집) == 다른 주변국과의 관계 == [[오세아니아]]권에서 호주의 위상이 워낙 강대하다보니, 주변 약소국들을 상대로는 '횡포'를 부리기 일쑤다. 이제 겨우 신생 독립국 티를 벗은 [[동티모르]]에 정부청사를 대신 지어주더니, 그 안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놓은 사건도 있다.~~[[내귀에 도청장치|내청사에 도청장치]]~~ 동티모르의 해저 유전 개발사업에 자국 기업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하려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이다. 이때문에 해저 유전 개발사업은 호주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게 된다. 동티모르가 이에 항의하여 국제소송을 준비하자 도청 사실을 폭로한 내부고발자를 구금하고, 동티모르측이 선임한 호주인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해 재판자료까지 강탈해 가기도 했다. 분노한 동티모르는 결국 2013년 12월 5일, 호주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국제사법재판소가 중재를 했지만 호주는 중재를 거부했다. 그리고 해양경계선을 놓고 동티모르와 호주는 갈등을 빚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437739|#]] 이외에도 [[미국]] 정보당국과 협력해 주변국, 특히 [[인도네시아]]의 정보를 수집하는 등 크고 작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31205215507081|관련 기사]] 위의 사례들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강한 나라들에게는 스스로 숙이고[* 다만 현재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은 중국에게만큼은 무조건 숙이지만은 않는다. 물론 호주가 중국에게 무조건 숙이지 않고 맞서는것은 미국과의 협력과 미국의 지원을 받기에 가능한것이다.] 약한 나라들에게는 엄청난 행패를 부리며 이 외에도 내로남불의 태도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무엇보다도 호주의 주 민족이자 원래 주인은 백인이 아닌 호주 원주민이며 백인은 유럽에서 굴러 들어온 외래 민족에 불과하다. 그런데 백인들이 원래 호주 땅 주인인 호주 원주민들에게까지 대놓고 차별하는 주객전도를 보이며 과거에는 [[백호주의]]라는 정책까지 실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호주 원주민들은 자기 땅에 쳐들어온 백인들에게 여러 차별과 탄압을 받으며 인간 대접도 못 받고 백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가난하며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백인과 마오리인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사회를 구축한 옆나라 [[뉴질랜드]]는 물론이고 미국, 캐나다 등 원주민 인권이 열악한 나라들과 비교해봐도 호주는 선진국 중에선 이례적으로 원주민 인권이 처첨한 나라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구대륙의 선진 문물, 특히 총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저항한 마오리족과 북미 원주민과는 달리(특히 북미 원주민은 상당수가 최신식 헨리 라이플로 무장하여 오히려 백인들보다 무장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호주 원주민은 그러한 대규모 저항을 통해 권리를 확보하지 못한 것도 크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튀르키예]]가 [[유럽 연합]]에 가입하려는 열망만큼은 아니지만 호주도 한때 [[아세안]]에 가입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여러번 아세안 가입 신청서를 넣은 적이 있다. 호주 정치권에서는 이전부터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견이 있었고 그에 따라 [[동남아시아]]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아세안 가입 문제가 논의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앙숙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번번이 가입이 좌절되었다. 아세안 입장에서는 백인이 다수인 국가이자 역내 경제권을 뒤흔들 순위권 경제국가인 호주가 아세안 회원국이 되는것이 달갑지 않았기에 가입을 계속 거부해왔으며, 호주 국민들의 반응도 뜨뜻미지근하였기에 2000년대 초반에 마지막으로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에는 더 이상 아세안의 정회원국으로 가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지 않다. 대신 아세안+6[* [[아세안]]과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담으로 만족하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