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국립대학교 (문단 편집) == 타 대학과의 관계 == 호주국립대는 호주 내에서 [[그룹 오브 에이트|Go8]]이라는 호주 8대 연구 중심 대학연합에 속해있으며 이들 대학과 학점 교류 및 편입 제도를 맺고 있다. 하지만, 호주국립대와 나머지 호주 대학들 간의 사이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데, 실제로 현재 ANU 부총장은 "호주국립대의 미래"라는 유명한 강연에서 "다른 호주 대학 관계자들의 경우 ANU 출신을 상당히 거만하다고 여기며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과거 ANU가 해외 대학교들과는 상당히 깊은 연구협력 관계를 맺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정작 여타 호주 대학들과는 협력하기를 꺼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https://www.youtube.com/watch?v=nHzix5pWAgA|#]] 한편, 설립부터 지금까지 호주국립대가 연방정부와 의회의 차별적 우대를 받아왔다는 점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타 대학 관계자들이 많은데, 그 대표적 예가 멜버른대학교 현 총장이다. 그는 공개적으로 "그동안 호주국립대학교에 투자된 막대한 차별적 국가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왜 호주국립대는 설립 당시 그 설립자들이 약속한 바와 다르게 미국의 아이비리그 수준의 세계적인 엘리트 대학으로 발전하지 못하였는가?"라며 호주국립대를 비난했다. 최근 들어 멜버른대가 그의 주도로 진행된 대학 개혁을 통해 세계 순위에서 빠른 발전을 이루어감에 따라 자신감이 높아져 이런 강한 디스를 날린 것이 사실이지만, 그 역시 호주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호주국립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멜버른대 총장의 이러한 비판은 호주국립대 입장에서는 쓰지만 필요한 약이 아닐까 싶다. 한국 대학의 경우에는 [[연세대학교]]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과거 호주국립대는 연세대와 협력하여 교내에 한국학센터를 설립하였고 연세대 역시 호주국립대와의 협약을 통해 교내에 호주학센터를 설립하였다. 연세대학교에 호주학센터가 설립될 때에는 호주국립대 동문이자 당시 호주 총리였던 케빈 러드가 직접 연세대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연세대학교를 포함해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그리고 [[홍익대학교]](예술 관련 학과에 한함)와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일본의 [[도쿄대학]]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해 대학원 복수학위 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는 학부 차원에서 복수학위제를 맺고 있다. 중국의 [[칭화대학]]과는 [[경영학]] 석사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일본의 간사이 지방의 대학인 [[리츠메이칸대학]]과는 복수 학사학위 제도가 있다. [[http://www.anu.edu.au/news/all-news/anu-and-japan%E2%80%99s-ritsumeikan-university-to-offer-dual-degre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