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군 (문단 편집) === 해군 === 정부의 투자와 군의 의도와는 달리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자국 조선소의 기술축적 부진으로 생긴 기술부족으로 해외 군함을 자국 조선소에서 면허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콜린스급]] 이후 부터 호주 조선소들이 알력 다툼과 온갖 삽질을 벌여서 군함들마다 수많은 문제와 결함이 생기고, 이를 지적하면 호주 조선소 노조들이 적반하장으로 깽판을 부려서 문제점이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된다. 이 때문에 호주 해군의 군함들은 제 기간에 취역하면 다행이고 성능 미달이나 가격 상승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동안 터진 수많은 문제를 나열하자면... * 80년대 초반 호주 정부는 애들레이드급 4척, 함대 방공함으로 [[키드급]] 2척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애들레이드급 6척 도입으로 사업진행 방향을 전환하였고 함대 방공을 애들레이드급이 책임지게 되는 바람에 애들레이드급은 함대 방공에 부족한 함이었고 새로운 함대 방공함 사업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로 인한 공백을 보완하려고 [[호바트급]]을 배치 할 때까지 애들레이드급의 부족한 대공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수명 연장과 성능개량 사업을 진행하면서 SM-2를 장착하기위한 개량을 진행하게 되는데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진행한 성능 개량 후 각종 고장과 오류가 발생하여 고생을 했다. * [[앤잭급]] 호위함은 전체적으로 우수한 함이고 성능 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함이지만, 이 배도 호주 조선소의 알력다툼 때문에 원본보다 가격이 비싸졌다. 그 뒤로 호주 정부는 함대 방공이 가능하게 개량할 계획을 세우나, 함의 발전 출력의 부족으로 좌절하게 되고 호바트급 도입 사업으로 전환하게 된다.[* 한국 해군의 충무공 이순신급은 충분한 발전 용량과 확장성으로 이지스 시스템이 장착이 가능한데 예산이 부족해서 장착하지 못하는 것과 정반대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안작급은 CEA-FAR/CEA-MOUNT 체계와 ESSM의 운용을 2017년 안작급 전체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경우 앤잭급은 동시교전 가능한 목표가 10개로 해상자위대의 아키즈키급과 동등한 수준으로 획기적인 성능향상이 이루질 예정이다. * 앞서 언급한 대로 함대 방공을 위하여 스페인의 [[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을 베이스로 한 [[호바트급 구축함]]을 도입하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겼으나.... 이미 앤잭급과 콜린스급으로 사고쳤던 호주 조선사들이 또 사고쳐서 함대 방공함 사업이 또 뒤집어질 뻔 했다. 왜냐면 어느 조선소는 미터법으로 만들고, 어느 조선소는 인치법으로 블럭을 만들어 각 블럭들의 결합이 불가능해지는(...)[* 당연한 말이지만 이따구로 선체 블럭을 만들면 선체 블럭이 호환 될 리가 없다.] 삽질을 벌이는 바람에 기존 블록을 폐기하고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서 건조하는 삽질을 벌였기 때문이다. 이 삽질 때문에 건조비용이 대폭 상승해버리고 말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알바로 데 바잔급이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알레이 버크급]]을 제치고 선정된 것은 '''건조 비용이 저렴해서'''였다. 하지만 그 선택이 무색하게도 이런 삽질로 인해 더 크고 더 고성능인 대한민국 해군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2척 구매하고도 남을 금액인 약 2조 5,000억원 가량을 꼴랑 호바트급 '''한 척'''을 만드는데 투자해버렸다. 아울러 실전배치 기간도 그에 맞게 상당히 지연되어 2017년 6월에 1번함이 작전배치가 이루어졌는데, 원래 스케줄대로였다면 이미 1번함은 실전배치되고도 2년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그 뒤로 이런 돈낭비에 분노한 그 당시 호주 국방부 장관이 자국의 조선소를 두고 '구축함은커녕 카누도 제대로 못 만든다'고 항의했다가 호주 조선소 노조가 적반하장으로 깽판을 부리며 역으로 항의를 하는 바람에 강제로 사퇴당하는 어이없는 사태도 벌어졌다. * 콜린스급은 호주 정부가 그 동안 가장 소음이 적고 가장 발전된 재래식 잠수함이라고 주장했으나 2003년 호주 언론인 Daily Telegraph지는 락 콘서트처럼 시끄럽고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보도할 만큼 각종 문제가 발생하였다. 미국의 지원으로 개량이 된 이후에도 다양한 고장과 문제를 내고 있으며 콜린스급은 [[http://dunkbear.egloos.com/3043529|링크]]에 의하면 2010년에는 단 2척만이 현역에서 작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더욱 흠좀무한 사실은 저 기사가 나오기 훨씬 전에 미국이 먼저 저 문제를 제기했다는 것. 호주 군당국에서는 당장 저 사실을 부인했지만 결국엔 위에 나오듯이 미국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러고도 아직 저러니 문제지만-- 호주의 싱크탱크 (think tank)인 코코다 재단(Kokoda Foundation)은 호주가 현재 운용 중인 콜린스급을 대체할 신형 재래식 디젤잠수함 12척을 건조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미국으로부터 최신 공격원잠 10척을 도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공격원잠 10척에 280억 호주 달러(약 31.5조원), 디젤잠수함 12척에 360억 호주 달러(약 40.6조원)'''. 2011. 03. 21기준 1호주 달러는 약 1,128원). 이 정도 액수면 '''[[도산안창호급]]을 무려 47척'''이나 도입할 수 있으며 '''[[도산안창호급]] 15척, 48,000톤급 항공모함 + [[F-35B|함]][[MH-60|재]][[AW-101|기]]를 풀세트로 구입해도 무려 20조원이나 남는다.''' 실제로 미국이 판매하는 것은 논외로 한다 하더라도 그만큼 콜린스급을 운용하면서 고장 및 유지비와 보수에 호주 정부에서도 질려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http://dunkbear.egloos.com/3113898|링크]] * 호주 해군은 안작급에 운영할 대잠헬기로 미국에서 보관중이던 카만 SH-2 씨스프라이트(Seasprite)를 도입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도입하여 개량을 통해 최고의 수준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었지만 자동화와 소프트웨어 통합에 실패하면서 2008년 반납 후 차세대 대잠헬기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후보는 MH-60R와 NH-90이었고 2011년 6월에 MH-60R을 선택하였다. * [[후안 카를로스 1세급|캔버라급]]은 선체 균열, 오일 누출, 과한 진동 등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170701601002|'''1만 4000여가지'''나 되는 수많은 결함]]을 안고 있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맨 뒤 중앙에 있는 엘리베이터 때문에 F-35B는 수직 착륙만 가능해 본격적인 경항공모함이 아닌 전투기 해상 단순 이착륙장으로 전락해버렸다.[* 사실 애초에 캔버라급은 항공모함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군함이다. 상황에 따라 전투기도 탑재할 수 있는 다목적 강습상륙함으로 사용해야 최대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지 아예 항공모함으로만 사용하면 그냥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다.] * [[헌터급]]은 8,000톤급 호위함인데(실질적으로는 구축함) 척당 가격이 무려 '''3조원을 넘어간다.''' 참고로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척당 가격이 1조원이며 대한민국이 건조할 [[CVX]]는 척당 가격이 2조 3,000억원이다. 이럴바에는 [[헌터급]]을 취소하고 10,000톤급 방공 구축함 12척을 들여오는게 훨씬 낫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다면 일단 군함 도입을 전부 다 직수입으로 돌린 다음 군함이 어느 정도 건조되었을 때 호주 조선소에서 부품 패키지 조립 형식으로 건조하게 해야한다. 당연히 해외에서 제작한 부품을 단순히 호주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만 하는거다. 참고로 한국의 장보고급은 처음에는 직수입, 그 다음에는 해외에서 제작한 부품을 단순히 국내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만 했으나 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졌기에 해외 업체 감독하에 자체 건조를 하게 되었다. 이 과정은 전부 다 성공적이였고 결국 도산안창호급이라는 걸출한 잠수함을 직접 개발하게 되었다. 만약에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호주 조선소들이 해외 업체 감독하에 자체 건조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성공할 경우[* [[콜린스급]]처럼 결함 투성이거나 [[호바트급]]처럼 트롤링을 하면 실패] 결함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그러나 실패할 경우 그냥 아예 다 직수입으로 돌리거나 무능한 ASC가 아닌 다른 기업에 수주해야 한다. ASC에는 매우 악명높기로 유명한 강성 노조가 있다. 호주의 환경을 고려할 때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여야 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 호주 해군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돈을 소모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설령 ASC 조선소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해도 헌터급 9척 최소 45조원 이상, 잠수함 8척 최소 70조원 이상을 소비할 예정으로 무기체계를 정가보다 2~3배 이상 비싼 돈을 주고 도입하는 행위를 계속 저지를 것이다.[* 예산을 정상적으로 소비하는 국가였다면 당연히 7만톤급 항모전단 2개에 수십척의 군함들도 같이 구입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그만큼 호주 해군의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 이 상태가 되면 [[사우디아라비아 해군|돈을 많이 쓰고도 해군의 전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럴거면 군수지원함, LPD 등 지원함을 제외한 지금 있는 전투함들을 싹 다 퇴역시키고[* 다만 결함이 적어서 실질적으로 호주의 유일한 전투함으로 볼 수 있는 [[호바트급]]은 퇴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디 괜찮은 우방국들의 전투함들을[* 대표적으로 [[도산안창호급]], [[버지니아급 잠수함|버지니아급]], [[아스튜트급]], [[알레이버크급]], [[컨스텔레이션급]], [[정조대왕급]] 개량형 등] 라이센스 도입도 하지말고 그냥 직도입하는 게 호주 해군에게 매우 압도적으로 이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