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주천 (문단 편집) == 생애 == 195년에 형 어부라가 죽자 그의 뒤를 이어 선우가 되어 평양에 머물렀으며, 202년에는 [[원상]]의 말에 따라 [[곽원(삼국지)|곽원]], [[고간(삼국지)|고간]]과 함께 하동을 공격해 [[마등]]과 힘을 합할 계획을 세운다. 그들은 가는 길에 [[가규]]를 물리쳤지만 호주천은 평양에서 [[종요]]에게 포위되고 [[장기(삼국지)|장기]]의 설득과 [[부간]]의 부채질로 마등은 원소를 배반하고 [[마초]], [[방덕]]을 [[조조]]군의 지원군으로 보냈으며, 거기다가 종요의 계책으로 조조군이 분수를 건너던 곽원을 공격해 그를 베고 대승을 거두니 호주천은 투항한다. 216년 7월에 명왕을 데리고 내조하는데, 빈객의 예우로 대우하자 호주천은 위나라에 남고 자신의 나라는 숙부인 우현왕 [[거비]]에게 다스리게 했으며, [[자치통감]]에 따르면 위나라에 들어와 조현하자 위왕 조조는 이를 계기로 그들을 업에 머무르게 하고 우현왕 거비를 시켜서 그 나라를 감독하도록 했고 호주천은 이에 해마다 비단, 명주, 돈, 곡식을 공급하니 열후와 같았으며, 자손들은 그 칭호를 가지며 세습했다. 그 무리를 나누어 5부로 만들고 각 부에는 귀인을 세워 우두머리로 삼고 한인을 사마로 뽑아 그들을 감독하게 했다고 한다. 220년 11월에 [[조비]]가 황제로 된 뒤에는 위나라의 옥새와 혁대, 청개거(靑蓋車), 승여(乘輿), 보검, 옥결[* 玉玦 : 한 곳이 끊어진 둥근 모양의 옥이다.] 등을 받았으며, 251년에 호주천이 항복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