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중구 (문단 편집) == 역할 == [[대식세포]] 등의 사이토카인에 유도되거나, 스스로 체내를 순환하며 침입한 항원을 탐지해 공격한다. 항원을 탐지하거나 사이토카인에 유도된 경우 백혈구가 가고 있던 혈관을 벗어나 항원의 위치로 가게 된다[* 이를 [[화학주성]]이라 한다.]. 이때 호중구는 혈관 상피를 뚫고 지나가는데 이를 유주 현상이라고 한다. 혈관 상피가 뚫려 내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혈관 상피는 자체적으로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호중구가 지나간 이후엔 다시 닫힌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출혈이 없으나 [[에볼라 바이러스]] 등 몇몇 질환에선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항원을 죽일땐 내부에 함유한 독성 과립을 분비하기도 하고 직접 항원을 잡아먹기도 하며 면역 기능을 수행한다. 다만 호중구는 독성 과립을 가지고 있는만큼 굉장히 위험한 세포로 호중구가 작용하면 항원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세포들도 죽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호중구는 수명이 굉장히 짧고 일이 끝나면 대부분 스스로 사멸한다. 호중구 등 백혈구가 대량 사멸 시 [[고름]]을 형성한다. 매우 비범하게도 세포 밖에 DNA로 만들어진 그물로 '''덫'''을 만들어 병원균을 죽이는 작용을 함이 밝혀졌다. 이를 [[호중구 세포외 덫]](neutrophil extracellular cell traps, NETs)이라고 부르며, 이 NETs를 통해 유도되는 [[조절된 세포의 죽음]]을 [[NETosis]]라고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면역계/세포,version=66.)] [[분류:면역계/세포]][[분류:혈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