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호지어 (문단 편집) === 사회운동 참여 === 종교에 부딪쳐 사랑이 부정당하는 상황을 그린 Take Me To Church, [[니나 시몬]], [[빌리 홀리데이]] 와 같은 가수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인권 운동에 대한 이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 Nina Cried Power를 보면 알 수 있듯이 [[LGBT]], [[흑인민권운동]], [[페미니즘]] 등을 비롯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는데 매우 적극적이다. 거리낌 없이 인터뷰에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하거나 [[http://abcnewsradioonline.com/music-news/2015/2/11/hozier-says-he-would-love-to-get-in-trouble-with-the-catholi.html|가톨릭 교회와 갈등을 빚기를 기대한다]]는 등의 발언을 하는 것이 대표적. 때문에 [[아일랜드]] 국내외에서 매우 활발하게 사회운동 관련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유명세를 좋은 일에 사용하는 것의 대표적인 예. * 매우 열성적으로 [[LGBT]] 권리를 지지한다. 자신이나 가까운 가족, 친구가 [[LGBT]]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토록 동성애자 권리 옹호에 열성적인 이유는 자신에게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의 문제이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제약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모든 인터뷰에서 답하고 있다. 때문에 미 투어를 돌던 중 아일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국민투표에 참여하러 아일랜드를 들렀으며, 투표 결과가 발표된 직후 아일랜드인이라서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올렸다. [[https://twitter.com/Hozier/status/602145947863375872|트위터]] [[파일:external/www.goss.ie/hozier-equality-620x760.jpg|align=center&width=500]] * 1집 앨범에 실린 Cherry Wine은 가정폭력을 겪는 피해자에 대해 다룬 곡으로, 실제로 이를 주제로 [[시얼샤 로넌]]이 주연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 곡을 통해 [[아이튠즈]]에서 Cherry Wine을 다운받으면 세계 각국 피해자를 돕는 시설에 기금이 기부되는 #FaceUpToDomesticViolence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아일랜드 국내에서 특히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호지어는 [[HeForShe]] 캠페인에 관련한 행사에 초청받아 아일랜드의 대통령 마이클 디 히긴스 앞에서 이 곡을 공연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1AMF12Gh4Y|공연영상]] [youtube(SdSCCwtNEjA, width=600, height=480)] * [[아일랜드]]의 악명 높은 [[낙태]]금지 항목이 있는 헌법 조항 개선을 위한 국민투표 청원을 주장하는 Repeal The 8th 시위에 직접 참여했다. 이후 진행된 낙태죄 폐지 국민투표에서도 지속적으로 [[SNS]]를 활용해 찬성 투표를 독려했으며 직접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 [[파일:호지어 낙태 운동.jpg|align=center&width=400]] [youtube(Ufh23nUfVKY)] *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지하는 시위인 Stand For Truth 캠페인에 참여해 Take Me To Church를 불렀다. 이 시위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일랜드를 찾은 시점과 맞물려 진행되었다. 노래의 의미를 생각하면 상황과 정말 어울리는 공연이 아닐 수 없다. [[파일:hozier-stand4truth.jpg|align=center&width=6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