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문단 편집) === 예약 시 주의 사항 === * 대금 지불 정책 예약 시 즉시 결제가 되는지, 혹은 현지 호텔에서 결제하는지가 나뉜다. 각자 환율, 예약 확보의 안정성 등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한다. 보통의 경우 즉시 결제와 취소 불가가 맞물려 더 저렴한 요금을 형성한다. * 취소 정책 취소가 가능한지, 언제까지 가능한지, 취소 수수료와 페널티의 존재 여부, 노쇼, 즉 객실에 체크인 하지 않았을 시의 페널티 등을 확인해야 한다. 취소 불가 요금의 경우 더 저렴한 것이 보통이나 혹시라도 취소를 해야 한다면 정말 예외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요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다. 취소 가능 요금이라고 해도 호텔이나 사이트, 혹은 해당 요금의 정책에 따라 예약하고 하루 안에만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한 것부터, 하루 전까지 자유롭게 취소가 가능한 경우까지 다양하니 반드시 환불 정책을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과는 다르게 호텔의, 특히 공식 홈페이지의 취소 가능 요금제는 예약과 취소가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미리 취소 가능한 상품으로 룸을 잡아두고 룸 가격이 내리거나, 아니면 일정에 다가오고 취소될 가능성이 없을 때 저렴한 취소 불가 요금으로 예약하면 일정의 안정성과 저렴한 가격을 모두 잡을 수 있다. * 조식 사실상 모든 호텔이 조식을 제공하며, 이외의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조식의 경우 전 투숙객에게 무료 제공하기도 하고, 패키지로 예약 가능하기도 하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조식을 먹지 않거나,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밖에서 먹을 생각이라면 상관 없지만, 이게 가능한건 대도시의 시내 호텔에 한정될 것이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을 경우, 고려할 내용이 몇 가지 있다. 먼저 조식 비용을 예약 시점에 결제할지, 아니면 현장 결제할지 여부이다. 예약 시점에 결제하는 게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예약 시 비용을 계산할 경우 예약대행사 수수료가 포함되어 비용이 올라가는 사례도 있다. 또한, 조식의 구매가 현장에서 즉시 가능한 경우가 있고, 전일 일정 시간 이전 또는 체크인 시점에 조식 예약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있다. 고급 호텔이 되면 조식이 가능한 식당도 여러 곳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룸서비스 조식이 가능한 호텔도 있다. 대도시 시내에 있는 호텔이 된다면 호텔 조식 외에도 선택지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아침에 여는 패스트푸드 체인, 간단한 과자를 내놓는 카페, 전날 편의점에서 사와서 먹기, 아침 식자재 시장 (오사카의 키즈 시장 木津市場) 과 같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굳이 호텔 조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때도 있다. 특히 객실 수가 많고 손님을 많이 받기 위한 스타일의 호텔이라면 조식 뷔페가 매우 혼잡할 가능성도 있다. 호텔마다 사례가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고,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현지 언어가 능숙하지 못하다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객실을 예약할 때 조식을 같이 예약하는 것도 고려하자. * 패키지 상품 패키지 상품으로 호텔에서 룸 단독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는 가격에 조식을 추가로 제공하거나, 추가 제공 혜택[* 기념품, 스파의 이용,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룸서비스, 호텔 전용 차량으로 픽업 및 센딩 등]과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패키지를 제공하므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패키지는 예약 대행 사이트나, 심지어는 호텔 체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표시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호텔의 로컬 홈페이지로 가보는 것이 정확하다. * 예약 확정 여부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한다면 상관 없지만, 예약 대행 사이트, 특히 중국 발의 C모 사이트 등을 이용할 때는 객실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잡고 희희낙락 했는데 며칠 뒤에 메일로 호텔에서 예약을 거절했다고 날아오기도 한다. 즉시 확정으로 잡으면 예약이 확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예약 확정 메일이 올 때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만약 예약하고 여행 출발 전까지 여유가 좀 있다면 예약한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의 문의 사항을 적는 곳이나 그 호텔의 메일 주소로 예약이 확정되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 투숙 가능 인원과 투숙 인원에 따른 가격 차이 비즈니스 호텔이 아닌 정규 풀 서비스 호텔은 특별히 만들어둔 1인실 객실이 아닌 이상 2인 1실이 기본이다. 또 보통은 2인실에 추가 침대 등을 넣어서 3인까진 투숙이 가능하지만 호텔 정책에 따라 한 객실에 3인 투숙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넓은 스위트룸이라고 해도 4인 투숙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여러 명이서 가는 여행이라면 반드시 호텔에서 한 객실에 투숙할 수 있는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또 1인 투숙과 2인 투숙의 요금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조선 팰리스 등] 이 경우 일행이 있는데 1인으로 예약을 한다면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물어야 한다거나, 최악의 경우 투숙을 '''거부 당할 수도 있다'''. 요금이 같더라도 투숙 인원과 예약 인원을 다르게 기입하면 골치 아파질 수 있다. 소방법상의 규제[* 특히 일본이 엄격하게 따지며 투숙 인원이 다른 걸 들킨다면 바로 쫓겨날 수도 있을 정도다. 예를 들자면, 하단에 언급되는 상위 티어 투숙객의 혜택에 따라 조식이나 라운지를 동반 1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경우, 가격 차이 여부에 상관 없이 1인으로 예약한다면 라운지는 동반객도 이용 가능하나 객실 내 투숙은 불가합니다, 처럼 빡빡하게 나온다. 단 힐튼 호텔의 경우 호텔 규약상 멤버쉽 회원은 1인 투숙이 2인 투숙과 같은 비용으로 취급되므로 예약시 요청 사항만 남기면 자유로운 편이다.]나 호텔 방범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 예약 페이지와 예약 내역을 캡쳐해두기 이런 일이 있을까 싶지만, 글로벌 예약 대행 업체나, 심지어 호텔 공식 사이트를 통한 예약에서도 예약 시의 안내 페이지와 실제 예약 내용이 다른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전산 상의 오류 등에 의해 취소 가능 시한이 다르게 적용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고 분명 예약 할 때는 어떤 특전이 포함이라 했는데 체크인 할 때는 그런 사항 없다고 통보 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며 언어 번역에 따른 차이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고객센터와 지루한 싸움을 이어나가야 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 강력한 증거로 활약해 주는 것이 예약 내역이나 예약 직전 안내 페이지의 캡쳐본이다. 메일로 내가 생각한 예약 내역이 100% 동일하게 바우처로 지급된다면 딱히 캡쳐본까지 필요하진 않을 수도 있으나, 호텔 업계의 전산이 낙후된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에 호텔 투숙을 자주, 오래 한 사람들은 뭔가 안내가 있다, 하면 캡쳐해 두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을 정도. 이와 함께 만약 공식 호텔 앱이 있으면 예약 내역을 직원에게 보여줄 수 있으니 호텔 공식 앱이 있는지도 확인하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