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문단 편집) ==== 객실에서 ====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객실 문을 열때 카드를 넣었다 빼는 슬라이드 방식을 차용하거나, 카드 터치 잠금 해제 방식을 이용한다. 객실에 들어가면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것인데, 문 옆에 있는 키 넣는 기계에 넣으면 전기가 들어온다.[* 최근 호텔에는 키 넣는 슬롯이 없는 대신 동작 감지기로 객실 전력 및 커텐까지 일괄 제어한다.][* 해당 기계는 카드 정보를 읽는 것이 아닌 카드 삽입 여부만 감지하는 기계이므로 쓰지 않는 카드나 명함 등을 넣어도 전기가 작동한다. 예를 들어 에어컨을 계속 틀고 싶을 때에는 이러한 것을 넣고 외출해도 전기는 계속 통하므로 빵빵하게 틀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객실 내에 조그마한 공간에 음료수, 커피, 땅콩 등 요깃거리가 진열되어 있는데 그것을 [[미니바]]라고 한다. 멋모르고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간식 하나를 먹을 때마다 호텔 체크아웃 시 요금에 청구되며 그 가격도 시중보다 4-5배 비싸다. 예를 들어 250ml 콜라 한 캔에 '''5000원(!)''' 이상의 요금이 붙는다. 만약 먹더라도 요금은 꼭 확인하고 먹길 바란다. 혹시라도 먹었다면 마트 가서 똑같은 제품으로 사다 놓으면 청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똑같은 제품으로 다시 놓아도 얄짤없이 전부 내야 하는 곳도 있다[* 유료 상품에 호텔 로고 등이 적힌 텍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다시 사다 놓는 방법이 안 통할 확률이 높다. [[서울신라호텔]]의 경우 미니바의 음료와 과자의 겉표지에 숫자 스티커를 붙어서 미니바의 음식과 투숙객의 음식을 구별하고 있기 때문에 100% 걸린다. 다만 [[서울신라호텔]]의 경우 웬만한 탄산음료와 과자는 5000원이라서 다른 호텔의 미니바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특히나 일부 호텔에서는 음료를 빼는 순간 센서가 감지하여 청구금액에 추가하는 경우도 있으니 무턱대고 손부터 대지 말자. 가끔 손만 대어도 요금이 나오는 악랄한 경우도 있다. 체크아웃 시 실수라고 하면 환불해주기도 하나 이유 불문 계산되는 호텔도 있다. 냉장고 안에서도 '''complimentary''', '''free''', '''無料''' 등의 택이 달려있는 생수만 무료이다. 이것도 생수가 여러 종류 있으면 싸구려틱한 생수는 무료, 비싸보이는 생수는 유료인 경우도 허다하다. 긴가 민가 싶으면, 그냥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전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미니바 근처에 비치되어 있을 계산서나 미니바 브로슈어를 살펴보면 된다. 품목과 가격이 적혀있으며 반대로 품목이 기입되지 않았다면 무료란 뜻이다. 보통 객실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품목은 일정량의 무료 생수, 홍차, 녹차, 커피 등의 차 티백이나 믹스, 고급 호텔의 경우 캡슐커피 정도다. 호텔이나 서비스에 따라서 미니바 안에 있는 음료 전체가 무료인 경우도 물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맥주]] 같은 간단한 주류까지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 대표적인 예시가 [[워커힐]] 계열의 5성급 호텔인 더글라스 하우스이다.] 이렇게 무료 제공되는 식음료라면 숙박비 안에 다 포함된 것이니 퇴실할 때 가져와도 무방하다. 단, 미니바가 무료라 하더라도 기본 제공되는 음료를 다 마시고 추가 요청을 한다면 그 때는 요금이 청구된다. TV를 켜면 호텔 안내 채널이 먼저 나올 것이다. 원하는 채널을 보려면 탁자 위에 올려져 있는 호텔 채널 안내 팜플렛을 참고하자. 객실 내 전화는 객실간 통화/로비 카운터 직원과 통화/룸서비스/국내 및 국제전화가 가능하며 호텔 내 통화를 제외하고 국내 및 국제전화 요금은 체크아웃 시 정산된다. 요새는 호텔 객실 내에도 유선 랜 연결 포트랑 와이파이 공유기가 마련되어 있어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와이파이로 연결해 쓸 수 있으나 사용하기 전 객실 내 와이파이가 무료인지 유료인지 확인하고 사용하자. 가끔씩 "호텔 내 와이파이가 무료"라고 홈페이지에 홍보해놓고선 정작 "로비에서만 와이파이 무료"인 경우도 있다. 객실 내 와이파이가 유료일 경우 데이터 많이 소모되는 것 (특히 동영상과 토렌트)을 지나치게 쓴다면? 무료라 해도 토렌트를 지나치게 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해외여행시 호텔 화장실에서 목욕할 때 물이 튀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호텔은 대부분 바닥에 배수구가 있지만, 그 외 해외 호텔은 배수구가 없는 건식욕실인 경우가 있다. 물이 바닥에 흐르면 물바다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샤워 튜브 가림막 커튼을 안으로 집어넣고 샤워하자. 욕실에는 샴푸, 바디워시, 칫솔 등이 비치되어 있다.[* 단, 국내의 경우 환경 관련 법이 개정되어 객실이 50개 이상인 경우에는 법적으로 일화용품 제공이 금지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칫솔, 면봉 등이 해당된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일회용품을 직접 갖고오거나, 만일 갖고오지 못했다면 근처 마트/편의점이나 호텔측을 통해 구매 해야된다.] 이 중 일회용 제품들을 '어메니티(amenity)'라 하는데, 이는 투숙객 자신만을 위해 제공된 것이므로 쓰다 남을 경우 가져가도 된다. 욕실 뿐만 아니라 미니바에 있는 티백, 물, 커피도 투숙객만을 위해 제공된 것이므로 마음껏 가져가도 상관없다. 반면 욕실화, 타월, 샤워가운 등 세탁 후 재사용되는 물건이나 드라이기, 미니바에서 제공되는 컵, 잔, 전기포트 등은 엄연히 호텔의 재산이므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 당연히 가지고 나가다 적발시 불이익이 생긴다. 물론 실수로 가져간 경우에는 호텔 측에 연락을 취한 후 보통은 호텔 측에서 패널티 비용을 내라고 하지만, 만일 호텔 재산을 상습적으로 가져갔거나 기타 고의성으로 가져간걸로 보이면 블랙 리스트에 올라 차후 투숙이 아예 거부당하거나 경찰에 신고당할 수 있다. 투숙 중 호텔에 문의, 요청사항이 있거나 룸서비스를 신청하고 싶다면 각 객실에 비치된 유선전화기[* 보통 침대 바로 옆 탁자나 책상에 있다.]로 전화를 걸면 된다. 특정 버튼을 누르거나 수화기를 들기만 해도 프론트 데스크로 [[핫라인|직통 연결]]된다. 보통 프론트 데스크는 24시간 당직을 서기 때문에 언제든 통화가 가능하지만, 룸서비스는 24시간 제공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기 때문에 룸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시간을 확인하자. 보통 심야, 새벽시간에는 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요즘에는 전화기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나 청각장애인을 위해 [[태블릿]]의 메신저로 프론트데스크와 연락을 하게 해주는 호텔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