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혈사일족 (문단 편집) ==== 사실상 시리즈 완결 ==== 이후 2017년 3월 31일자로 [[노이즈 팩토리]]가 문을 닫으면서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과거의 스태프들이 다시 ATLUS에 복귀하지 않는 한, 여신전생이나 페르소나 등의 JRPG에 집중하는 본사에서 현재로서는 후속작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나마 [[페르소나 5]]의 미니게임에서 본 게임의 패러디가 나온 것으로 보았을 때 아직 ATLUS 측에서 호혈사일족의 존재를 잊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위안거리. 최근 개발진[* 노이즈 팩토리의 공식 트위터. 회사는 문을 닫았지만 업데이트는 계속하고 있다.]의 [[https://twitter.com/noise_mail/status/1509114071416680448?s=09|트위터]]에 따르면 다가오는 30주년을 기념으로 시리즈 [[복각]]을 위해 저작사(ATLUS)와 협의를 시도했지만, 저작사는 특정 캐릭터가 PC, 즉 '''[[정치적 올바름]]으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 리스크가 크다는 이유로''' 라이센스를 거절했으며, 또한 해당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시리즈도 복각이 불발되었다고 한다.[* 시리즈 자체의 라이센스를 불허할 정도면 초대부터 등장한 캐릭터였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팬들은 [[아메리카 원주민]] 캐릭터인 [[화이트 버팔로]]를 유력한 후보로 추정하고 있다.(원주민이 등장한다는 것 자체 말고도 외모와 달리 일본인의 피가 섞였고 전혀 원주민 같지 않은 격투 스타일을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더라도 시리즈 복각이 성사되려면 넘어야 할 산들이 매우 많다. 초대작은 [[스트리트 파이터 2]]를 모방한 도용작에 가까운 물건이고, 2와 최강전설은 킨타로, 그루브 온 파이트는 메인 여캐의 노출도가 심하다. 투혼은 카메오 출연하는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 캐릭터들의 저작권이 문제가 되고, 번뇌해방은 다른 캐릭터도 아닌 최종보스가 실존인물 기반이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다시 받아야 한다. 그나마 미니게임에서 나오는 [[마루타|지푸라기 더미의 이름]]만 고치면 큰 문제가 없는 선조공양이 그나마 현실성 있는 이야기지만, 그래픽은 여전히 2D인데다 타이틀의 명맥이 10년 이상 끊긴 상황에서 흥행은 기대할 수 없고 복각 자체에만 의미가 있을 뿐 경쟁력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아무튼 이런 문제들이 있는 마당에, 저작사가 시리즈 복각을 쉽게 허가해줄 리 만무하다. 차라리 신작 개발이 더 싸게 먹힐 지경인데, 2022년에 막 부활한 노이즈콜은 게임 개발 사업의 기반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요원하다.] 개발진은 정 게임이 안된다면 OST나 캐릭터 설정 자료집이라도 복각 제안을 이어나갈 것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