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혹돔 (문단 편집) == 상세 == 이름처럼 두상이 혹 난 것처럼 툭 튀어나와 있다는 것과 물고기계의 주걱턱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희한한 생김새에 가려져서 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긴 한데, 이빨이 육식동물의 것처럼 날카로운 편이다. 다이빙하다가 만나면 다른 중대형 육식성 어류와 마찬가지로 물리지 않게 유의하는 편이 좋다. 혹은 주로 수컷에게 있고, 식성은 [[갑각류]]를 주로 먹는 육식성이다.[* 이빨이 날카로운 것도 그 이유인 듯하다.] 크기는 60~100cm까지 자라는 중대형 어류이며 아래의 요리코라는 혹돔의 사례에도 나와있듯이 수명은 제법 긴 편이다.[* 요리코는 27년 정도 살아온 혹돔이다.] 그 외에 종종 턱을 딱딱 부딪히며 특정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파일:혹돔 적색.jpg]] 비늘의 색은 물 속에서 보면 분홍빛이 약간 도는 회색에 가까워보이지만, 꺼내놓고 보면 오히려 적색~적갈색~홍회색으로 [[참돔]]과 비슷하다. 온대 지역을 선호하는 물고기로,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 [[동중국해]] 등지에 분포해 있다. 대한민국에는 [[남해]]와 [[제주도]]에 주로 서식하며 [[독도]] 근방에도 큰 개체가 발견되곤 한다. 수심 20~30m 정도 되는 암초 지역을 선호하며 따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바위굴을 마련한다. 온대 지역에 서식하는 놀래기류 중에서 가장 크다.[* 열대 지역으로 가면 [[큰양놀래기]]처럼 더 큰 종들도 있다.] 몸길이는 보통 60cm 정도 되며 최대 1m까지 자랄 수 있다. 몸무게 또한 약 14kg 정도로 크게 나간다. 이빨이 매우 단단해서 갑각류나 패류, 성게 등을 간단히 씹어먹을 수 있다. 먹다 남은 껍데기는 아가미구멍으로 뱉어 낸다. 혹돔은 다른 놀래기류처럼 성장하면서 성별이 바뀌는 물고기다. 새끼 혹돔은 성별이 불확실하며 몸 가운데에 하얀 띠무늬가 있다. 성장하면 띠무늬는 사라지고 암컷으로 성장하게 된다. 여기서 더 성장하게 되면 머리에 혹이 생기고 아랫턱이 더욱 두꺼워지면서 수컷으로 성장하게 된다. 여기서 더 성장하게 되면 머리에 혹이 생기고 아랫턱이 더욱 두꺼워지게 되면서 수컷이 된다. 수컷은 암컷과 새끼 여러 마리를 거느리는 생활을 하며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무리의 수컷과 겨루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